[더벨]아이티센씨티에스, 상반기 영업익 103억 기록

[더벨]아이티센씨티에스, 상반기 영업익 103억 기록

양귀남 기자
2026.08.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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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씨티에스는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03억원, 매출액 5095억원, 당기순이익 50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KGE홀딩스 관련 지분법이익이 397억원을 기록하며 순이익 성장을 견인했고 AX 사업에서도 10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상욱 대표는 하반기에 풀스택 AI 인프라 역량을 고도화해 전 영역을 아우르는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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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씨티에스(6,010원 ▲100 +1.69%)는 14일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095억원, 50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아이티센씨티에스는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개선 노력이 본업 실적으로 나타탔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순손실 54억원에서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 개선에는 본업 수익성 개선에 더해 지분법이익 증가가 함께 기여했다. 상반기 연결 지분법이익은 4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1억원 증가했다. 이 중 실물자산 유통망을 보유한 한국금거래소의 모회사 KGE홀딩스 관련 지분법이익이 397억원을 기록하며 순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아이티센씨티에스는 AX(AI Transformation) 사업 확대를 위해 AI 조직을 신설하고 AI 인프라 전문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상반기 AX 사업에서 10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요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AI 인프라 구축 실적과 레퍼런스를 확보해 AI 인프라 컨설팅·구축·운영을 아우르는 풀스택(Full-Stack)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한상욱 아이티센씨티에스 대표는 "올해 상반기는 AX 사업에서 의미 있는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AI 인프라 전문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하반기에는 고성능 네트워크, AI 스토리지, 광트랜시버, AI 데이터센터 등 풀스택 AI 인프라 역량을 고도화해 AI 인프라 전 영역을 아우르는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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