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홀딩스(7,050원 ▼810 -10.31%) 자진 상장폐지를 목표로 최대주주 측이 단행한 2차 공개매수가 '0주 응모'로 끝났다.
원앤파트너스 특수목적법인(SPC) 에스제이투자홀딩스(이하 에스제이)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한 골프존홀딩스 공개매수가 응모주식·매수주식 0주로 종료됐다고 4일 공시했다.
앞서 에스제이는 공개매수가로 주당 6700원을 제안했다. 장내 골프존홀딩스 주가가 공개매수가를 웃도는 현상이 빚어지면서 응모주주가 이탈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선 주가순자산비율(PBR) 0.35배 수준에 그친 공개매수가를 두고 헐값 논란이 일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에스제이와 특수관계인 측은 자기주식(자사주)을 제외한 골프존홀딩스 지분 85.21%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