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베스트 MTS 어워드] 대상-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25,900원 ▲1,000 +4.02%)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PS(맵스)'가 글로벌 투자와 자산관리를 아우르는 종합 투자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2026 베스트 MTS 어워드'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다.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정보와 맞춤형 포트폴리오 서비스, 연금자산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투자자의 정보 탐색부터 거래, 자산관리까지 연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일 기존 'M-STOCK(엠스탁)'의 명칭을 MAPS로 변경했다. MAPS는 'Mirae Asset Portfolio Service'의 약자로, 주식 거래 중심의 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자산 전체를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국내외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채권, 펀드, 연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발행어음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앱에서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다.
올해는 'M-STOCK 3.0' 전환을 본격화하며 자산관리와 투자정보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지난 3월 'MY자산'을 전면 개편해 자산현황과 잔고, 투자수익, 투자활동 등 분산돼 있던 정보를 통합했다. 국내외 보유자산을 상품군과 종목별로 시각화해 투자자가 자신의 자산구성과 운용성과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투자정보도 강화했다. 지난 8월 개편한 '투자NOW'는 국내외 시황과 시장·업종 정보, 리서치 콘텐츠를 한곳에서 제공한다. 특히 관심·보유종목에 관한 주요 뉴스와 투자정보를 우선 보여주는 '브리프' 기능을 통해 고객별 정보 활용도를 높였다. 미국 주식의 급등락 원인을 관련 뉴스와 이벤트를 통해 설명하는 'AI 이슈체크'와 자연어·오타 검색을 지원하는 'AI 추천검색'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꼽힌다.
맞춤형 포트폴리오 투자에서는 '웰스테크'가 강점이다. 고객이 투자목적과 성향에 맞춰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를 직접 설계하고 매매·관리할 수 있도록 AI 비중 추천과 포트폴리오 검색 기능 등을 제공한다. 주식모으기 서비스도 국내와 미국을 넘어 중국·홍콩 주식까지 확대하고, 일반계좌뿐 아니라 ISA와 연금계좌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금자산 관리 기능도 돋보였다. 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일임운용하는 '퇴직연금 로보랩'을 도입했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과 주식모으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장기투자 선택지도 넓혔다.

이용자 편의성 개선도 이어졌다. ETF 홈을 개편해 시장·테마별 상품 탐색부터 수익률과 구성종목 비교, 주문까지 연결했다. 홈 화면은 투자기회를 찾는 '발견'과 보유자산을 관리하는 '내 투자'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실제 주주 중심의 투자자 커뮤니티도 개편해 관심·보유종목과 관련된 의견과 투자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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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이처럼 AI 투자정보와 글로벌 투자, 맞춤형 포트폴리오, 연금자산 관리, 사용자 편의성을 폭넓게 강화하며 종합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투자상품을 찾고 거래하는 단계에서 나아가 투자 이후의 자산구성과 성과까지 관리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