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베스트 MTS 어워드] 대상-NH투자증권 '나무증권'

NH투자증권(24,200원 ▼450 -1.83%)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나무증권'이 인공지능(AI) 기반 투자분석과 글로벌 투자정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앞세워 '2026 베스트 MTS 어워드' 대상에 선정됐다. 투자자의 실제 수요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국내외 주식 거래와 금융상품, 고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경쟁력을 높인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나무증권은 주식 거래를 넘어 투자정보 탐색과 종목분석, 포트폴리오 관리까지 지원하는 종합 투자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투자분석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전문적인 투자정보를 개인투자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AI 차트분석 기능인 'AI 차분이'다. 생성형 AI가 주가 차트 이미지를 분석해 추세와 주요 패턴, 지지선과 저항선 등을 설명하고 매매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투자자가 복잡한 차트를 직접 해석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기술적 분석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AI 투자 에이전트 '터미널 X(Terminal X)'도 차별화 요소다. 투자자가 자연어로 질문하면 기업 리서치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뉴스 등 다양한 자료를 종합 분석해 답변한다. 전문 투자자들이 활용하던 분석자료를 개인투자자도 대화형 서비스로 접할 수 있도록 해 투자정보의 활용도를 높였다.
글로벌 투자 콘텐츠도 돋보였다. 미국 투자정보 플랫폼 '시킹알파(Seeking Alpha)'의 프리미엄 리서치를 제공하고, '큰손PICK'을 통해 워런 버핏 등 월가 주요 투자자들의 보유종목과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 기업의 주가 급등락 배경을 설명하는 '왜 움직일까'와 시장 흐름을 요약하는 'AI 시황' 등도 투자자의 정보 수요에 맞춘 서비스로 평가됐다.
거래 편의성과 금융상품 선택지도 강화했다. 대체거래소(NXT) 도입에 대응해 유리한 거래소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주문 기능을 제공하고, 국내외 주식 소수점 거래와 정기적인 주식모으기 서비스를 지원한다. 해외주식 거래와 미국 국채, 금현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퇴직연금 등 다양한 투자수단도 갖췄다.

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도 강점이다. 투자자가 자신의 투자목적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다이렉트 인덱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연금자산 관리도 지원한다. '내 배당' 서비스에서는 배당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이데이터를 통해 다른 금융회사에 보유한 자산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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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서비스에서는 초보 투자자를 위한 이용 안내와 투자자 커뮤니티, 24시간 챗봇 '노아' 등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이처럼 AI 분석과 글로벌 투자 콘텐츠, 다양한 거래 기능,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결합해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종합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