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코퍼레이션, 스노우피크의 계절…양호한 성장 예상"

"감성코퍼레이션, 스노우피크의 계절…양호한 성장 예상"

박기영 기자
2026.10.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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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7일 감성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를 운영하는 감성코퍼레이션(3,530원 ▲40 +1.15%)에 대해 "국내 소비경기 부진 속에서도 B2B(기업간거래) 및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양호한 성장을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베이징, 상하이, 우한, 광저우, 충칭 등 주요 도시에 현재 10개 매장 확보하는 등 중국에서 파트너사가 꾸준하게 대형 매장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출점 확대 통한 2027년 파트너사 연평균 중국 운영 매장 수 20개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파트너사와의 수출 구조에 근거한 동사 내년 중국향 매출은 3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며 "중국 사업 영업이익률은 40%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매장 확대 본격화되는 내년부터 외형 성장과 전사 수익성 개선이 동반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구내 내수 부진에 따라 동사도 주가 조정을 겪었으나 최대주주의 지속적인 지분 매입으로 회복 중"이라며 "주가가 하락할수록 김호선 대표의 지분 매입 금액은 더 커지고 있으며 주주들에 약속한 책임 경영의 자신감의 표현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봤다. 이어 "실적 성장, 해외 확장, 주주환원까지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 이상적인 성장 요인을 갖춘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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