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액티브운용, 코리아TOP5플러스채권혼합50액티브 ETF 출시

삼성액티브운용, 코리아TOP5플러스채권혼합50액티브 ETF 출시

김지현 기자
2026.10.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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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KoAct 코리아TOP5플러스채권혼합50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했다고 27일 밝혔다.

KoAct 코리아TOP5플러스채권혼합50액티브는 국내 증시 시가총액 상위 5종목에 집중 투자하면서 국내 단기 채권을 함께 담아 금리 수익도 추구하는 상품이다. 시장 변동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액티브 전략을 활용, 시총 상위 잠재 후보군으로 5종목도 추가 선별해 편입한다. AI 혁명·에너지 안보·지정학적 재편 등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과 이익 저점(턴어라운드) 통과 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을 발굴할 계획이다.

채권 부문은 국내 우량 단기채권에 투자하는 상품 등을 활용해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금리 변화에 대한 채권 가격의 민감도를 나타내는 평균 듀레이션을 약 1년 수준으로 짧게 관리한다. 장기채권 대비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부담을 낮췄다.

퇴직·개인연금과 ISA 계좌에서 100% 투자할 수 있다. 현행 퇴직연금(DC·IRP) 상 위험자산은 편입 한도가 70%까지로 제한된다. 이 상품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연금 계좌 활용 시 저율 과세(3.3~5.5%)와 연 900만원 한도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동욱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1본부 매니저는 "투자한 종목의 20%가 전체 성과의 80%를 결정하는 한국 증시에서 살아남는 길은 결국 구조적 성장 산업과 실적 턴어라운드 기업을 선제적으로 가려내는 '종목 선별 능력'"이라며 "한국 시장을 이끄는 시가총액 상위 핵심주에 압축 투자하고 안정적인 국내 단기 채권을 결합해 개인 및 연금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초과수익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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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김지현입니다. 제보 메일 모두 읽습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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