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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영 삼정KPMG 상무, 중견기업 성장 지원 공로 '장관상' 수상
설하영 삼정KPMG 상무가 '제11회 중견기업인의 날'에서 중견기업 지원 유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견기업의 날은 중견기업의 성장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및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 상무는 주요 현안에 대한 통찰력·실행 중심의 대응전략 제시, 중견기업을 위한 인공지능(AI) 도입 등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설 상무는 "삼정KPMG 중견기업성장지원센터가 쌓아 온 전문성과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견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와 신규 협력 과제 발굴 등을 통해 중견기업의 성장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정KPMG 중견기업성장지원센터는 회계·세무·M&A(인수·합병)·투자유치·사업재편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조직이다. 중견기업과 오너가가 직면한 다양한 경영 이슈에 최적의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과 안정적 승계 구조 마련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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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코리아' 외국인의 역발상 베팅...그래도 서학 개미는 못 말려
한미 금리 격차가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금융시장에서 바이 코리아로 방향을 틀고 있다.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동시에 미국의 통화 완화가 예상되면서 원화 표시 자산이 재평가된 것이다. 다만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등 해외 주식에 대한 베팅에 집중하고 있어 환율 리스크는 여전하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개최된 지난달 27일을 전후로 10년 국채 선물을 집중 매수했다.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순매수 규모는2조370억원에 이른다. 25일 하루에만 8570억원을 매수했으며,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597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한은은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 5%로 동결하고 금리 결정문에서 금리 인하 기조를 이어간다는 의미의 표현을 삭제했다. 시장에서는 이를 인하 사이클의 조기 종료 가능성을 시사한 조치로 해석했다. 통상 중앙은행이 매파로 전환하면 채권 가격은 하락한다.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부각되면 장기 금리가 튀어 오르고 채권 가격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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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청년들 오죽하면 해외투자"… 서학개미에 정서적 공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고환율의 주된 원인으로 청년층의 해외투자 열풍이 지목된 데 대해 "저도 해외주식을 갖고 있어 누굴 비난할 처지가 아니다"라며 "오죽하면 청년들이 해외투자를 하겠냐는 데 대해 정서적으로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1일 열린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환율은) 청년 서학개미에 관한 이슈가 아니다"라며 "인구집단을 보면 오히려 40~50대 비중이 굉장히 높다"고 했다. 이어 "서학개미에 대해 차별적으로 접근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서는 정책당국도 다 유념하고 있다"며 "오히려 국민연금이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진 데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이 원장은 "국민연금이 환시장에서 환율을 결정하는 주류가 돼버린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 사회적으로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고 했다. 금감원은 환율 안정화 차원에서 증권사 등 금융사의 해외투자 관련 실태를 점검한다. 이 원장은 "금융사가 해외투자 관련 위험을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제대로 설명하는지 점검하는 차원"이라며 "해외투자를 규제한다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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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훈풍에… '고배당ETF' 다시 달린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기대감으로 최근 배당주 투자수요가 늘면서 고배당 ETF(상장지수펀드)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최근 한 달간 국내 주식 고배당 ETF는 코스피지수보다 수익률이 높았고 순자산은 5000억원 이상 늘었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 등에 따르면 국내 상장된 국내 주식 고배당 ETF 24개는 최근 한 달간(10월29일~11월28일) 순자산이 5770억원 증가했다. 총자산은 5조3900억원이다. 주요 고배당 ETF의 수익률은 3~5%대다. 코스피지수가 2%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우수한 성과다. 수익률은 △'PLUS 고배당주' 3. 74% △'TIGER 은행고배당' 5. 15% △'KODEX 고배당주' 3. 83%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4. 61% △'KODEX 금융고배당TOP10' 4. 3%를 각각 기록했다. 김종원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금리 불확실성과 실적 피크아웃(고점을 찍고 둔화하는 상황) 논란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배당 안정성이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됐다"며 "지난달 코스피가 조정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고배당주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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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레더블·나이스디앤비, 코스닥 우수 전문평가기관에 선정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기술평가에 적극 참여하고 평가역량이 우수한 전문평가기관으로 이크레더블과 나이스디앤비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날 2025 코스닥 우수 전문평가기관시상식을 개최했다. 거래소는 평가 참여도와 전문성, 평가품질 등 기술평가관련정성·정량 평가에 따라 우수 전문평가기관 2사를 최종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전문평가기관은 코스닥시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 필요한 기술평가를 위해 거래소가 선정한 평가기관이다. 현재 총 26사 전문평가기관이 기술성과 시장성 평가 업무를 수행 중이다. 민경욱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의 신뢰구축에 있어 전문평가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AI(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등 높은 기술력을 갖춘 딥테크기업들의 기술특례상장이 예상되는 만큼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기술평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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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XBRL 공시 과정 자동화 'XBRL 마스터' 출시
삼정KPMG가 기업의 국제 표준 전산언어(XBRL) 공시 준비 업무를 자동화하고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엑셀 기반 XBRL 업무 자동화 솔루션 'XBRL 마스터'를 개발했다. XBRL 마스터 출시로 삼정KPMG가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 리포팅 솔루션'(SRS)의 기능이 한층 고도화하면서 결산과 공시 업무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자동화 환경이 완성됐다. XBRL 마스터는 삼정KPMG가 수년간 쌓아 온 공시·감사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된 솔루션으로 XBRL 구조화(Mapping)·태깅(Tagging)·검증(Validation) 등 단계를 전반적으로 자동화해 기업의 생산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엑셀(Add-in) 환경에서 작동하는 만큼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며 공시 일정이 촉박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택사노미(Taxonomy)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XBRL 파인더', 구조화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맵핑 템플릿', XBRL 작성기를 열지 않고도 구조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주석표 미리보기' 기능 등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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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나도 서학개미…오죽하면 해외투자 하겠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고환율의 주된 원인으로 청년층의 해외투자 열풍이 지목된 데 대해 "저도 해외주식을 갖고 있어 누굴 비난할 처지가 아니다"라며 "오죽하면 청년들이 해외투자를 하겠냐는 데 대해 정서적으로 공감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1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환율은) 청년 서학개미에 관한 이슈가 아니다"라며 "인구집단을 보면 오히려 40~50대 비중이 굉장히 높다"고 했다. 이어 "서학개미에 대해 차별적으로 접근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서는 정책당국에서도 다 유념하고 있다"며 "오히려 국민연금이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진 데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이 원장은 "국민연금이 환시장에서 환율을 결정하는 주류가 돼 버린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 사회적으로 논의해야 할 시점이 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금감원은 환율 안정화 차원에서 증권사 등 금융사의 해외투자 관련 실태를 점검한다. 이 원장은 "금융사가 해외투자 관련 위험을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제대로 설명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차원"이라며 "해외투자를 규제한다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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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원, 국채통합계좌 보관잔고 15조 달성…세미나서 발전 방향 모색
한국예탁결제원이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5 국채통합계좌 활성화 글로벌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6월 국채통합계좌 서비스 개시 후 보관잔고 15조 원을 달성한 성과를 축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기획재정부, 국세청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국제예탁결제기구(ICSD), 국제자본시장협회(ICMA), 블룸버그 등 외국 기관, 국내 증권사, 은행 등 시장참가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총 40개사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채통합계좌 운영현황과 제도개선사항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고 '국채통합계좌를 통한 유동성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투자자의 시장 접근성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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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내년 상반기 코스피 5300 간다…약달러 재개할 것"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1일 '2026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하고 내년 상반기 코스피가 530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원/달러 환율은 내년 상반기 약달러가 재개되면서 하락할 것으로 봤다. 채권 금리는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로 상승 전환할 것을 봤다. 이경민 대신증권 채권·외환·상품(FICC) 리서치부 부장(47)은 이날 머니투데이와 만나 "현 정부의 자사주 소각, 소득 분리과세 등 주식시장 선진화 정책은 주주 이익을 확대하고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주식시장 저평가)라는 고질병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부장은 "유통 주식 수가 매년 감소하는 미국과 달리 국내 주식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는 늘고 있는데, 공급이 계속된다면 지수는 우상향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부장은 내년 증시를 주도할 산업으로 반도체, 방산, 지주, 제약/바이오, 화장품, 증권 등을 꼽았다. 이 부장은 "최근 AI(인공지능) 관련 용품과 로봇을 제작하기 위해 일반 반도체가 사용되면서 반도체 가격이 하루에 5%씩 뛰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 힘입어 코스피 종목 이익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 연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수치는 리서치 업계에 몸담은 이래 처음 보는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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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개 줄섰다…가상자산, 美 ETF 시장 신성장 동력
글로벌 자산의 무게추가 가상자산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상장을 대기 중인 가상자산 ETF(상장지수펀드)만 150여개에 달한다. 이미 상장돼 거래 중인 ETF 수를 넘어서는 규모다. 한동훈 앰플리파이ETFs 자산운용 아시아사업담당 총괄 상무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가상자산이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자산군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고 말했다. 앰플리파이운용은 인컴형(정기적으로 수입을 창출하는 상품)과 가상자산 ETF를 주력으로 하는 미국 ETF 전문 운용사로 2016년 설립됐다. 올해 운용자산(AUM)은 160억 달러(우리돈 23조 5440억원)를 돌파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인 'BLOK'과 커버드콜 ETF 'DIVO'등이 있다. 현재 미국 시장에 상장된 가상자산 ETF는 약 112개이며, 운용 규모(AUM)는 1700억 달러(우리돈 230조원)에 이른다. 앞으로 이보다 더 많은 150개의 신규 상품이 상장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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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IPO 대표주관 '씨티'·공동주관 'JP모간'…국내 '한국투자·KB'
무신사가 코스피 시장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 주관사를 선정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상장 대표주관사로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선정했다. 공동주관은 JP모간이 맡기로 했다. 주관사 결정권이 있는 재무적투자자(FI)의 뜻을 일부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 두 곳이 선정됐다. 이들 증권사의 역할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대표주관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지난 8월 18일 무신사가 국내외 주요 증권사들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지 100일 만이다. 무신사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쟁 프리젠테이션(PT)를 치렀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대표가 직접 PT에 참가하기도 했다. 제안서를 제출할 때까지는 미래에셋증권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지만, 경쟁 PT에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증권사에선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KB증권이 경합했다. 무신사의 기업가치는 10조원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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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숙원과제 해결되나…이찬진 "강제조사·인지수사권 개선 기대"
금융감독원의 강제조사권과 인지수사권이 필요하다며 화두를 던진 이찬진 금감원장이 권한 확보와 관련해 "금융위원회와 조정 중"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1일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금감원의 강제조사권·인지수사권 확보 문제와 관련해 "금융위와 논의 중으로 민생범죄 관련 부분은 이견이 없고 자본시장 부분도 어느정도 다 조정돼 있는 상황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 금감원의 강제조사권과 인지수사권은 이 원장이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필요성을 언급하며 화두로 떠올랐다. 금감원 특사경(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조사 업무를 하고 있지만 인지수사권이 없다. 더불어 금감원 불공정거래 조사부서에서는 금융위원회, 검찰과 달리 현장조사나 압수수색 등 강제조사 권한이 없고 자금추적·자료분석·문답 등 임의조사만 가능하다. 인지수사권·강제수사권 모두 금감원의 오랜 과제였다. 금감원에 권한이 없어 신속한 조사 착수와 증거확보 등에서 한계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게 이 원장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