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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바이오 헬스케어 '가치평가' 역량 강화
삼정KPMG가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패스웨이 파트너스와 바이오 헬스케어 섹터의 재무 고도화·기업 가치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정KPMG는 기술 중심의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이 활발한 투자와 M&A(인수·합병)를 이어가고 있으나 신약 개발 포트폴리오 등 비재무적 요소의 평가가 어렵다는 한계를 해소하고 가치평가와 실사 과정에서 산업의 특성을 보다 정밀하게 반영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패스웨이파트너스는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한 전문 투자사다. 운용 자산의 절반 이상을 해당 섹터에 집중하고 있다. 패스웨이파트너스는 미국 신약 플랫폼 기업 제넨텍(Genentech)과 8400억원 규모의 공동연구·라이선스 계약을 성사시키며 주목받은 진에딧(GeneEdit)에 투자한 것으로 유명하다.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갤럭스(Galux)와 프로티나(Proteina) 등 다수의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패스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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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3분기 순이익 356억원…전년 대비 496% 증가
DB증권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3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6.25% 증가했다. DB증권은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발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2억원으로 1602% 늘었다. 매출액은 3920억원으로 42.9% 증가했다. 3분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1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10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5% 증가했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829억원, 누적 매출액은 1조3322억원으로 각각 85.3%와 39.21% 증가했다. DB증권은 PIB(프라이빗뱅커(PB)와 기업금융(IB)의 결합) 연계 사업모델을 중심으로 전 사업 부문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IB 부문의 시장경쟁력 확대, 트레이딩 부문의 견조한 수익성 지속, 저축은행, 자산운용 등 연결종속회사의 실적 회복 등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연결 고객자산은 올해 상반기 10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3분기 기준 연결 고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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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글로벌 투자정보 플랫폼 팁랭스와 MOU 체결
KB증권이 글로벌 투자정보 플랫폼 기업인 팁랭스(TipRank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팁랭스는 미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0여 개 금융기관에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이다. 애널리스트·블로거·기관투자자 데이터를 분석해 체계적으로 시각화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 이후 KB증권과 팁랭스는 AI(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글로벌 투자정보 제공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시장의 최신 투자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빠르게 협의해 나가고 있다. 팁랭스의 기업분석 특화 뉴스, 애널리스트 분석, 종목 스코어 등 핵심 서비스를 KB증권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KB M-able(마블)'과 WTS(웹트레이딩시스템) 'M-able와이드'에 순차 도입할 계획이다.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와유리 그륀바움(Uri Grue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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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윤리의식 강화 결의대회' 개최
우리투자증권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윤리적 기업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윤리의식 강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결의대회는 엄격한 내부통제 체계와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한 의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최근 투자자 보호, 내부통제 기준이 고도화하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결의했다. 정보교류 차단,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 금지 등 기존 운영해 온 내부통제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임원진은 보다 높은 윤리 기준이 요구되는 만큼 경영진이 솔선수범해 윤리경영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일상 속 윤리 DNA 내재화'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임원 윤리·준법 교육 강화, 전 직원 대상 윤리경영 메시지 확산, 부서별 윤리 실천 과제 운영, 상시 내부통제 점검 등 기존 활동을 확장·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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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불장인데 주식 파는 34억 자산가…"감정에 휘둘려선 안 돼"
"최근에 국내 증시는 덜어내고, 미국 배당주로 배분하고 있어요. 감정에 휘둘리면 안 되기 때문이죠." 1억500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10년 만에 순자산 34억원을 일군 블로거 '애플사랑'의 말이다. 최근 국내 증시가 급등하면서 수익률이 치솟고 있지만 그는 오히려 이를 팔아 미국 증시에 투자하고 있다. 본인의 투자원칙인 '국장:미장 포트폴리오 비율 3:7'을 지키기 위해서다. 애플사랑은 "원화 가치는 계속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 세운 원칙"이라며 "원칙이 흔들리면 수익률에 나쁘다"고 밝혔다. 애플사랑은 자산을 키운 비결로 이같은 원칙을 지키는 꾸준함을 꼽는다. 배당금 재투자를 통한 '스노우볼 효과'를 믿고, 시세 차익을 노린 고수익 주식보다 변동성이 적은 고배당주에 장기 투자해왔기에 30억원대 자산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의 주요 원칙은 '하루하루의 평가손익에 일희일비하지 않기,' '꾸준히 받은 배당금을 재투자하기,' '손실이 나면 월급으로 물타기 매입해 평균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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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4일
[종합] 택배기사 과로사 '근무시간대' 문제가 아니다 "킬러문항 없이 작년과 비슷…수학 공통과목 풀이시간 관건" 건강권만 내세우며 생존권은 외면하나 나라살림도 팍팍…9월까지 '적자 102조' K바이오 새 역사 '플랫폼'…애셋 기술력 입증해야 약발 받는다 [the 300] 李 "내년 '잠재성장률' 반등 원년 삼겠다" [오피니언] 대미 투자, 스타트업 '전략적 투자금' 돼야 전생 [국제] 최장 셧다운에 약자만 '녹다운'…"정상화, 1주일 이상 소요" [산업] 삼성·LG, 벤츠와 '미래차 동맹' 강화 "올영 잡겠다" 시코르, 명동·홍대점 출격 [금융] 대출 멈칫 수익 후진, 성장공식 깨진 인뱅 [바이오] 2종 신약 2상 눈앞, 에이프릴바이오 '순항' [유니콘 팩토리] 거미손·자율이동…원하던 장비 '한 곳에' [ICT·과학] 통화중 궁금증 "헤이 익시" 불러만 주세요 [건설 부동산] 국토부-서울시, 주택정책 협의채널 신설 [PUBLIC] 일상을 채운 감성 공간…디자인, 질서가 되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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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새벽배송 금지?" 놀란 워킹맘, 국민청원 호소글
한 워킹맘이 13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새벽배송 금지 및 제한 반대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새벽배송 금지 방안을 막아달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은 청원글에서 "저녁 늦게 귀가하는 맞벌이 부모에게 새벽배송은 단순 편의가 아니라 일상을 지탱하는 중요한 수단이다"며 "가정의 행복, 건강, 육아를 지키는 삶의 기반 문제"라고 말했다. 워킹맘은 또 "(새벽배송을) 무작정 금지하는 것은 더 큰 불편과 사회적 갈등을 가져올 뿐이다"며 "국민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더 나은 방법을 국회와 국토교통부에서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지난달 민주노총 산하 전국택배노동조합은 '택배 사회적대화 기구' 회의에서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초심야 배송을 제한하자고 촉구했다. 택배기사의 새벽 과로를 막아야 한다는 취지다. 하지만 유통·물류 업계는 소비자 불편과 일자리 감소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오전 2시9분에는 제주시 오라동 소재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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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MTS 개편…'물타기' 등 신규 기능 탑재
한국투자증권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한국투자'를 전면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고객 중심의 직관적 UX(사용자경험)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 투자자의 거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롭게 '혜택 홈' 기능을 선보였다. 해당 기능은 투자자들이 다양한 금융 혜택과 이벤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투자 관련 프로모션, 수수료 우대, 특판 상품 등 주제별 혜택 정보를 한 화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도입된 '그때 판 주식, 지금은?' 기능은 이미 매도한 종목의 주가 흐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매도 당시 가격과 현재가를 비교해 투자 결과를 복기할 수 있다. 과거 보유 종목에 대한 관심을 환기해 추가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발행어음, 채권, RP(환매조건부채권) 상품 관련 화면의 상품 조회, 투자, 잔고 확인 절차를 간소화했다. 필수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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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9년만에 최고가 경신할 때…가스공사, 미수금이 '발목'
유틸리티 대표주 한국가스공사(가스공사)와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주가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가스공사는 가스를 원가 이하로 공급하면서 발생한 '민수용 미수금' 때문에 재무건전성이 악화하면서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반면 한전은 최근 전기 인프라 분야가 주목받으며 9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13일 가스공사는 전일 대비 700원(1.63%) 하락한 4만2150원으로 장을 마쳤다. 4거래일 만에 하락한 것이지만 지난 7월 장중 4만9350원까지 오른 뒤 이렇다 할 오름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이날 한전은 전일 대비 1600원(3.36%) 오른 4만9250원에 장 마감했다. 지난 11일 장중 5만400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후 차익실현으로 추정되는 물량이 출회했지만 이내 상승세를 회복했다. 5만원을 넘어선 것은 2016년 11월 이후 9년 만이다. 가스공사와 한전은 유틸리티 대표주이자 정책에 영향을 받는 정책주로 불린다. 새정부 들어 요금 인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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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거린 변동 장세에 긴장돼…"바이오·고배당株 주목"
혼조세를 보였던 증시가 상승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장 마감 직전 조단위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코스피지수는 13일 20.24포인트(0.49%) 오른 4170.6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역시 하루종일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 11.86포인트(1.31%) 오른 918.37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에서 제약·바이오주가 주목받았다. 코스피에서 셀트리온은 6.67% 올랐다. 코스닥에서는 미국 일라이릴리에 기술을 수출하기로 한 에이비엘바이오가 29.04% 상승했다. 최근 미국 증시에서 일라이릴리 등 바이오주들의 강세장이 펼쳐지면서 국내 종목들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해석된다. 국내 증권가에서도 제약·바이오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변준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국 증시에서 바이오주들의 주가 강세, 9~10월 2개월 연속 연준의 금리 인하 시현, 경험적으로 바이오 기업들의 기술 수출이 가을과 겨울에 많이 발생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바이오주들에 대한 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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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추월한 밸류업 지수… 이제 과제는 공시 중심 개편
증시 활황에 힘입어 코리아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의 상승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대형주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코스피200지수와 차별화를 이루는 것이 밸류업 지수의 중장기 과제로 제시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리아밸류업 지수(이하 밸류업지수)는 이날 1733.71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인 1687.27을 뛰어넘었다. 올해 들어 이날까지 밸류업지수는 83.31% 상승하며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73.81%)을 크게 웃돌았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기준 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 13종목의 순자산총액은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4일 최초 설정 시점(4961억원) 대비 102.2% 증가했다. 지수에 포함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번 지수 상승률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들 종목은 올해 들어 이날까지 각각 93.2%, 251.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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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직전 돌아온 외국인…코스피 상승 마감
대학수학능력 시험으로 1시간 늦게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가 하루종일 혼조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장 마감 직전 외국인에 1조원이 넘는 코스피 주식을 순매수했다. 1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24포인트(0.49%) 오른 4170.63으로 마감했다. 이날 장 마감 기준 외국인은 코스피 주식 1조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2390억원, 7141억원어치를 팔았다. 장초반 코스피를 적극적으로 사들여 지수 하락을 막은 개인은 오후 4시 18분부터 순매도로 돌아섰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에서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6.67% 올랐고, HD현대중공업과 두산에너빌리티는 각각 5%대 상승했다. 코스닥 역시 하루종일 등락을 반복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1.86포인트(1.31%) 오른 918.37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이 각각 370억원, 91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95억원어치를 순매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