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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삼수생' 케이뱅크, 오는 5일 코스피 신규 상장 예정
인터넷 전문 은행인 케이뱅크가 IPO(기업공개) '삼수' 끝에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3일 한국거래소는 오는 5일 케이뱅크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 전문 은행으로 지난해 3분기 기준 영업수익 9999억원, 당기순이익 1034억원을 기록했다. 신규상장일 기준 비씨카드 등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31. 24%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앞서 케이뱅크는 희망 공모가액(8300원~9500원) 범위에서 최종 공모가를 8300원으로 확정했으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3조3673억원이다. 케이뱅크는 이번 상장에서 확보한 공모자금으로 약 10조원 이상의 신규 여신 성장 여력을 갖추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혁신금융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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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현금배당 240원 안건 상정…전년比 60% 상향
다올투자증권이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240원 배당과 신규 사외이사 선임 등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3일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 439억원을 기록, 흑자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상정된 안건을 살펴보면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금은 기존 150원 대비 240원으로 60% 상향했다. 배당 규모는 종류주식을 포함해 168억원, 배당성향은 41%로 추산된다. 이밖에도 △한종복 전 라움자산운용 대표이사와 문종국 미국 변호사 등 신규 사외이사 후보 추천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위한 근거 규정 신설 △독립이사 명칭 변경 △감사위원 분리선임 인원 확대 등 안건이 통과됐다. 상정된 안건은 오는 2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배당은 주주가치 제고에 중점을 둔 정부의 정책기조에 동참하고 시장의 신뢰를 공고히 하려는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라며 "안정적인 실적을 토대로 한 일관성 있는 주주환원 정책으로 주주친화적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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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고액 납세의 탑' 수상
NH투자증권이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고액 납세의 탑은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NH투자증권은 2024년 3589억원을 납부했다. 투자은행(IB)·트레이딩·자산관리(WM)와 디지털사업부 등 모든 사업부문의 안정적 실적성장이 기반이 됐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사회 전체의 동반성장을 견인하는 모범기업이 될 것"이라며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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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리 급등, 기름사는 기관투자자들...회사채 부담 가중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여파로 채권을 팔아 기름을 사고 있다. 회사채시장은 자금조달 부담이 가중됐다. 회사채 시장에서 기관 투자가들로부터 금리를 높이라는 요구를 받는 기업들이 나타난 가운데 발행사들의 금리 협상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3일 국내 채권시장(오후장 최종호가)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 180%로 전거래일 대비 13. 9bp (1bp=0. 01%포인트)올랐다. 국고채 10년물은 3. 594%로 14. 8bp 상승했다. 회사채 무보증 3년 AA-는 3. 769%로 13. 2bp 올랐고 회사채 무보증 3년 BBB-는 9. 580%로 11. 3bp 상승했다. 국채와 회사채 간 스프레드(금리격차)가 확대되진 않았지만 시중 금리 벤치마크(기준지표)가 오르면서 회사채 발행 금리가 상승 압력을 받게 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약 6% 급등해 배럴당 71달러를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위험)에 따른 유가 상승이 물가 전반에 전이되면서 기준금리 인하론이 힘을 받기 어렵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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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 1370억 규모 교육인프라 펀드 운용 맡아
우리자산운용은 노후된 학교를 디지털·친환경 기반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바꾸는 교육인프라 장기 프로젝트에 참여, 1370억원 규모 교육 인프라 펀드 운용을 맡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생산적금융 교육인프라 일반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1호 펀드를 통해 진행한다. 우리자산운용이 해당 펀드의 전반적인 운용을 총괄한다. 약정금액은 1370억원이고, 신탁기간은 약 23년으로 설계됐다. 펀드는 낡은 학교를 새롭게 단장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BTL(임대형 민자사업)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이를 통해 서울 동구로초와 도신초, 경기 수성고, 충남 예산초·덕산초·고덕중 등 6개 학교가 디지털 및 친환경 중심의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우리자산운용은 BTL 사업 시행법인에 대한 대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 펀드 투자자에게 이익을 배분할 예정이다. 주무관청인 교육청이 매 분기 지급하는 시설임대료와 관리운영비를 기반으로 투자금을 회수하게 된다. 우리은행과 동양생명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고, 우리투자증권이 펀드의 판매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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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투자자정보확인서 등록하고 상품권 1만원 받아가세요"
삼성증권은 'New 투자자정보확인서' 등록 이벤트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투자자정보확인서는 고객의 투자성향을 파악해 적합한 금융상품을 권유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최근 표준투자권유준칙 개정안 시행에 따라 투자자정보의 확인 절차가 강화됐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고객의 원활한 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달 22일 기준 New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등록하거나 갱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New 투자자정보 확인서 등록 및 갱신은 삼성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엠팝(mPOP)과 모니모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경품지급을 위해서는 이벤트 신청 및 마케팅동의가 필수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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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에 환율 다시 1460원대로···외국인 매도 더 가속화?
안정을 보이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들썩인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발발로 중동 리스크가 불거지면서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진다. 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 전거래일 대비 26. 4원 오른 1466. 1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6일 1425. 8월을 기록하고, 당일 장중 1419원대를 찍기도 했지만 2거래일만에 1460원대에 마감됐다. 지난달 9일 1460. 30원에 마감된 이후 약 3주만의 1460원대다. 이에 따라 지난주 사상최초 6300을 돌파하며 파죽지세 양상을 보였던 코스피도 중동발 리스크와 환율 상승 부담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이다. 특히, 전통적으로 고환율 환경은 국내 증시를 위축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원/달러 환율의 급격한 변화가 국내 시장 큰손인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급 흐름을 더 가파르게 한 방향으로 진행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구체적으로 원화 약세 시기에는 원/달러 환율이 더 오르기 전에 차익을 실현하려는 외국인들의 투자심리가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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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팔아 기름사는 기관투자자들...회사채 자금조달 부담 가중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여파로 채권을 팔아 기름을 사고 있다. 회사채시장은 자금조달 부담이 가중됐다. 회사채 시장에서 기관 투자가들로부터 금리를 높이라는 요구를 받는 기업들이 나타난 가운데 발행사들의 금리 협상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3일 국내 채권시장(오전장 최종호가)에서 국고채 3년물은 3. 121%로 전 거래일 대비 8BP(1BP=0. 01%포인트)올랐다. 회사채 무보증 3년 AA-는 3. 712%로 7. 5BP 상승했고 회사채 무보증 3년 BBB-는 9. 527%로 6BP 상승했다. 국채와 회사채 간 스프레드(금리격차)가 확대되진 않았지만 시중 금리 벤치마크(기준지표)가 오르면서 회사채 발행 금리가 상승 압력을 받게 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약 6% 급등해 배럴당 71달러를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위험)에 따른 유가 상승이 물가 전반에 전이되면서 기준금리 인하론이 힘을 받기 어렵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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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 1만2263명 응시…경쟁률 4대 1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1만2263명이 응시했다. 경쟁률은 4. 4대 1이다. 금감원은 지난 2일 전국 시험장에서 제61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을 실시한 결과 1만2263명이 응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응시자는 지난해 대비 14% 감소했다. 응시율은 2. 3%포인트 하락한 83. 9%로 잠정 집계됐다. 1차 시험 선발예정 인원 2800명을 기준으로 경쟁률은 4. 4대 1로 지난해(4. 9대 1)보다 하락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4할 미만 득점) 과락 없이 전 과목 평균 6할(510점 중 306점) 이상 득점한 자 중에서 고득점자순으로 2800명까지 선발한다. 동점자로 2800명을 초과하면 동점자를 모두 합격자로 처리한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0일 이뤄질 예정이다.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합격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지난 2일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 올라온 정답 가안에 대한 이의접수는 오는 11일까지 받고 외부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이달 중 확정 정답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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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시나리오 비관적…시장 확전 가능성 반영 시작"
오후 들어 코스피 낙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란 사태가 예상보다 비관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며 시장이 리스크를 반영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3일 오후 2시5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13. 23포인트(6. 62%) 내린 5830. 90을 나타낸다. 고태봉 iM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장 초반에는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국내 증시 참여자들이 이란 사태가 빠르게 종결될 것으로 보는 분위기였다"며 "그러나 장중 들어 사태가 단기에 마무리되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기관투자자가 매도세로 전환했고 개인투자자가 홀로 시장을 떠받치고 있지만 수급상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고 센터장은 "사태 인식이 낙관에서 비관으로 전환한 핵심 이유는 호르무즈해협 폐쇄에 있었다"며 "이란이 기뢰를 부설하겠다고 밝혀 설령 사태가 조기에 종결되더라도 기뢰를 회수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 중동 지역에는 우리 기업들이 상품을 하역하는 물류 거점도 있어 원유, LNG(액화천연가스) 수급은 물론 물류 전반에 부담은 불가피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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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포성+외인 "팔자"→검은 화요일 불렀다…증시 가를 변수 '둘'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 부장은 3일 코스피 급락과 관련해 지정학적 이슈와 코스피 하락요인이 더해지며 '검은 화요일'이 시현됐다고 밝혔다. 코스피는 이날 6%가량 빠지며 오후 3시 기준 5800대를 유지 중이다. 이 부장은 "증시 영향을 결정짓는 두 가지 변수는 사태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여부"라며 "이란의 보복성 미사일·드론 공격이 지속되고 있고, 미국 국무부가 중동 분쟁지역 10여개국의 국민들에게 대피 경고를 내리면서 긴장감 고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부장은 "이란 사태에 대한 심리를 현재 가장 빠르게 반영하는 지표는 원유 가격"이라며 "유가 반등과 함께 지정학적 사태에 대한 낙관론이 급격히 약화된 것으로 판단되고, 중동지역 원유 의존도가 높은 한국과 일본증시의 낙폭이 가장 크게 나타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일 반영하지 못한 낙폭과 최근 지수 급등으로 인한 외국인 차익실현 압력이 더해지며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는 의견이다. 이 부장은 "장 초반 방산주들의 신고가와 개인을 중심으로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단을 방어하는 모습이 나타났으나, 기관의 순매도 전환과 함께 지지력이 약화돼 낮 12시 5분 하락 사이드카 발동됐다"며 "올해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던 반도체, 자동차, 금융주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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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HTS·MTS 확 바꾼다…MWC서 '나무X' 공개
NH투자증권이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26에서 차세대 투자서비스 시범프로젝트 '나무X'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나무X는 증권앱 구조를 단순화하고 모바일·태블릿·PC 등 서로 다른 장비환경에서의 투자경험을 하나로 잇도록 설계했다. 화면크기·장비특성에 따라 인터페이스를 유연화해 사용자가 종목·화면을 여러 기기에서 오가며 정보탐색·투자판단·실행을 이어갈 수 있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인공지능(AI) 기능도 강화했다. NH투자증권은 △시장상황을 요약해주는 '시황AI' △보유·관심종목 이슈를 세 줄로 정리해서 알려주는 '종목 AI요약' △차트 추세를 쉽게 설명해주는 '차트분석AI' △잔고 기반 포트폴리오 진단기능 '잔고분석AI'를 출시할 예정이다. 나무X는 한 코드베이스로 여러 장비를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구조를 적용했다. 디자인·개발·배포 전 과정을 단일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한 통합 개발도구 '루시 스튜디오'를 활용했다. NH투자증권은 "플랫폼 진화는 기능경쟁이 아닌 경험 구조의 재설계"라며 "나무X는 오는 5월 베타버전, 하반기 정식버전 출시가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