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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작년 연금펀드 자금 유입 1위
장기수익률을 앞세운 KB자산운용이 지난해 연금저축펀드 시장에서 자금유입 1위(설정액 기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KB자산운용은 지난해 3250억원이 유입됐고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이 각각 3035억원과 2277억원을 모집하며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연금저축펀드 시장은 1조9869억원 증가해 2014년말 대비 35% 성장했다. KB자산운용은 장기수익률이 우수한 KB연금가치주전환형펀드에 1366억원이 유입됐으며, 혼합형·해외주식형펀드 등 골고루 자금이 들어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외펀드 라인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글로벌채권펀드, 아시아주식펀드 등의 증가 규모가 컸으며, 삼성자산운용은 중국펀드의 자금유입이 두드러지며 인덱스펀드 위주에서 다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투자기간이 긴 연금저축펀드의 특성상 장기수익률이 뛰어난 대형사 위주로 당분간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연금저축펀드는 사후 관리가 상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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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강자 재등장'국민銀, 계열 KB운용 펀드 판매재개
KB국민은행이 9개월여만에 계열사인 KB자산운용의 펀드 판매를 재개하면서 은행들의 펀드를 포함한 금융상품 판매 구도가 바뀔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간 은행들은 저금리, 계열펀드 판매제한 조치와 금융시장 불안 등이 겹쳐지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진 ELS(주가연계증권) 등을 중점적으로 팔았었고 최근 ELS 불안으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금융위원회가 계열사간 거래가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한 '펀드 판매 50%룰'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KB운용의 펀드 판매를 단계적으로 중단해왔다. 이 룰은 증권사·은행·보험사 등 금융회사가 계열 자산운용사 펀드를 전체 신규판매액의 50%를 초과해 팔지 못하도록 한 규제로 금융위가 2013년 4월부터 시행해왔다. 당초 금융위는 2년간 한시적으로 효력을 갖는 일몰 규제로 도입했지만 지난해 4월 일몰시점을 2017년 3월말까지 2년 더 연장했다. KB국민은행의 경우 장단기 성과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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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펀드, 5년동안 갈아타기 못한다고?..투자자 당혹
지난해말로 가입이 종료된 소득공제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의 갈아타기가 불가능해 투자자들이 곤란을 겪고 있다. 소장펀드는 총급여 5000만원 이하의 근로자가 5년이상 가입할 경우 연 600만원 한도로 납입액에 대해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21일 금융투자협회 등 업계에 따르면 소장펀드는 연금저축계좌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처럼 계좌는 유지하면서 계좌내에서는 펀드 등을 자유롭게 갈아타도 세제혜택을 주는 상품과는 달리 펀드를 해지하게 되면 세제혜택을 누릴 수 없게 된다. 펀드를 갈아타기 위해서는 일단 환매를 하고 새로운 펀드에 가입해야 하는데 기존 가입자라 하더라도 올해부터는 소장펀드 가입이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소장펀드는 투자자가 세제혜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포트폴리오를 똑같이 5년간 유지해야만 한다. 또 기존에 설정해 놓은 계약금액을 변경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특히 계약금액보다 펀드에 적게 불입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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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칼날 피하려면…'중위험·중수익 상품'
연초부터 국내외 증시가 출렁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올해도 쉽지 않은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위험·중수익 상품에 대한 수요는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11일 주요 증권사 상품전략부에서는 채권혼합형 펀드, 자산배분전략 상품, 저(低) 배리어 ELS(주가연계증권) 등으로 위험을 줄이라고 조언했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채권으로 방어하고 주식으로 수익 올리고=채권혼합형 펀드는 주식 투자 비중이 50% 미만으로 채권 비중이 높은 펀드를 말한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줄이고 싶지만 예금 금리보다는 높은 수익을 올리고 싶어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새해 개장 첫주인 지난 한주간 2.23%가 하락했지만 채권혼합형 펀드의 평균 연초 수익률은 -0.57%에 그치고 있다. 지난해부터 채권혼합형 펀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대부분의 간판 펀드들이 채권혼합형으로 재출시된 상태다. 지난해 출시된 KB가치배당20자A는 이미 덩치가 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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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7조 몰린 채권혼합형 펀드..발빼는 투자자
올해만 7조원 가까운 자금이 몰리면서 큰 인기를 끈 국내 채권혼합형 펀드의 수익률이 연말로 갈수록 둔화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 단행으로 투자자들이 자금을 서둘러 빼고 있지만 대다수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채권혼합형 펀드 투자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이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29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국내 채권혼합형 펀드로는 연초이후 6조7285억원이 들어왔다. 같은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조9644억원이 빠져나간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기준 금리가 1%대로 하락해 예금에서 마땅한 수익이 나지 않으면서 특히 은행 고객들을 위주로 채권혼합형 펀드의 가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또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쏠림 현상으로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이 크게 줄어든 점도 채권혼합형 펀드로 자금이 몰리게 된 이유다. 채권혼합형 펀드에는 지난 7월에만 1조3599억원의 뭉칫돈이 들어왔는데 이는 ELS 기초자산으로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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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46%…KB퇴직연금펀드 5년 수익률도 1위
국내 최대 규모의 퇴직연금펀드인 KB퇴직연금배당40펀드가 장기 수익률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를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29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퇴직연금배당40펀드는 지난 28일 기준 5년 수익률이 46.19%로 퇴직연금펀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주식시장이 5년간 소폭의 하향세(-1.56%)를 나타내는 동안 이 펀드는 매년 9% 이상의 수익을 거둔 셈이다. 특히 2011년 이후 현재까지 연평균 수익률에서 한차례의 손실도 없었던 점이 눈에 띈다. 이 펀드는 설정액도 1조7732억원으로 국내 퇴직연금펀드 중 가장 규모가 크다.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의 유성천 상무는 "퇴직연금이라는 자금성격에 맞게 매년 잃지 않는 투자를 목표로 운용하고 있다"며 "2006년 설정 이후 금융위기 때(2008년)를 제외하고 매년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KB자산운용은 KB퇴직연금배당40펀드의 선전에 힘입어 퇴직연금펀드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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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상 불확실성 해소에 국·내외 주식형 펀드 '플러스'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한 주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로 반등한 덕분이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20일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에 따르면 지난 17일까지 한 주간(11~17일) 국내 주식형 펀드(설정액 100억원 이상)의 평균 수익률은 1.08%로 3주만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같은기간 코스피 지수는 1.33% 올랐다. 배당주 펀드들이 수익률이 선전하며 상위 10개 가운데 7개를 차지했다. 하나UBS코리아배당 1[주식] C1은 2.22%로 한 주 동안 수익률이 가장 우수했다. 2~4위까지는 미래에셋5대그룹대표주 1[주식] A(2.13%), 미래에셋5대그룹주 1[주식] A(2.12%), 한국투자성장 1[주식] C(2.02%)가 이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19%의 수익률로 한 주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중국증시가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와 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내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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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펀드 명가 'KB운용' 대표펀드
KB자산운용은 출범 10년을 앞둔 퇴직연금펀드 시장의 명가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KB자산운용의 퇴직연금펀드 총수탁고는 2조196억원으로 자산운용사 중 1위다.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대표 상품이 KB퇴직연금배당40 펀드다. 퇴직연금펀드 상품특성에 맞게 주식 편입비중이 40% 이하인 이 펀드는 채권운용으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노리면서 주식시장의 상승은 물론 배당에 따른 추가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주식부분의 경우 △비즈니스모델 △업종 내 경쟁력 △영업이익 성장률 등을 고려한 고배당 우량주에, 채권부분은 개별기업 리스크가 있는 회사채보다는 국채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다. 2006년 1월 출시이후 10년간 128%가 넘는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에게 강한 신뢰를 심어줬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플러스 수익률을 보여줬으며, 최근 5년간 증시가 제자리걸음을 했지만 매년 시중금리의 두 배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 올해 퇴직연금펀드 시장 유입자금의 30%인 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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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펀드, 가입했다고 그냥두면 낭패..이것만은 꼭 챙겨야
연말이 다가오면서 연말정산에 대비한 세테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말까지 가입해야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장펀드 가입자라도 그냥 뒀다가는 소득공제를 받기 어려워질 수 있어 계약금액 등을 점검해야 한다. 소장펀드는 총급여 5000만원 이하의 근로자가 5년이상 가입할 경우 연 600만원 한도로 납입액에 대해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이달 30일까지 신규로 가입해야 소득공제=우선 소장펀드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이달 30일 오후 3시 이전까지는 계좌를 개설하고 최소 매수 신청금액으로 1만원을 넣어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소장펀드 계좌개설 후 최초매수를 하지 않은 무잔고계좌는 내년부터 추가 매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가입자도 최초매수를 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계약금액도 확인해봐야 한다. 지금 당장 소장펀드에 돈을 많이 넣지않더라도 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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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펀드 10개중 8개, 원리금보장상품 앞질러
최근 5년간 퇴직연금 펀드 10개 중 8개가 원리금 보장상품의 성과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연금 펀드 가운데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채권혼합형 펀드 대부분이 장기 수익률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7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으로 퇴직연금 펀드 258개 중 94%인 243개가 최근 5년간 누적수익률이 플러스를 나타냈다. 이 가운데 78%에 해당되는 202개 펀드는 5년 누적수익률이 10%를 넘어 원리금 보장상품보다 성과가 뛰어났다. 현재 원리금 보장상품의 평균 금리는 연 1~2%대에 불과하다. 설정액이 100억원 이상인 퇴직연금 펀드는 총 51개로 최근 5년간 누적수익률이 모두 플러스였다. 이 가운데 90%에 해당되는 46개 펀드는 5년간 누적수익률이 10%를 넘어 원리금 보장상품을 앞섰다. 최근 5년간 누적수익률은 이스트스프링퇴직연금업종일등[자](주식)C가 48.77%로 가장 좋았고 신영퇴직연금배당주식[자](주식)C형이 47.95%로 뒤를 이었다. 두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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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퇴직연금펀드' 압도적 1위
퇴직연금펀드시장에서 KB자산운용이 압도적인 1위로 우뚝 섰다. KB자산운용은 간판펀드인 'KB퇴직연금배당40C'에 뭉칫돈이 들어오면서 자산운용사 중 유일하게 퇴직연금펀드 설정액이 2조원을 넘어섰다. ◇KB 1위로 우뚝…메리츠·한화·흥국도 중위권으로=26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자산운용사들의 전체 퇴직연금펀드 설정액은 현재 8조528억원으로 지난해 말 5조6068억원 대비 약 2조4400억원 증가했다. 이중 KB자산운용이 1조원을 가져가면서 설정액이 지난해 2위에서 1위(2조154억원)로 올라섰다. 간판펀드인 'KB퇴직연금배당40C'에만 올해 7503억원이 순유입됐다. 'KB퇴직연금배당40C'는 최홍필 KB자산운용 CIO(최고투자책임자)가 운용하는 펀드로 꾸준히 안정적인 성과를 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KB퇴직연금배당40C'의 올해 수익률은 3.27%, 3년 수익률은 21.69%, 5년 수익률은 47.84%다. 2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1조2666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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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펀드, KB자산운용이 압도적 1위로 우뚝
퇴직연금펀드 시장에서 KB자산운용이 압도적인 1위로 우뚝 섰다. KB자산운용은 간판펀드인 KB퇴직연금배당40C에 뭉칫돈이 들어오면서 자산운용사 중 유일하게 퇴직연금펀드 설정액이 2조원을 넘어서고 있다. ◇KB 1위로 우뚝...메리츠·한화·흥국도 중위권으로=24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자산운용사들의 전체 퇴직연금펀드 설정액은 현재 8조528억원으로 지난해 말 5조6068억원 대비 2조4400억원이 증가했다. 이 중 KB자산운용이 1조원을 가져가면서 설정액이 지난해 2위에서 1위(2조154억원)로 올라섰다. 간판펀드인 KB퇴직연금배당40C에만 올해 7503억원이 순유입됐다. KB퇴직연금배당40C은 최홍필 KB자산운용 CIO(최고투자책임자)가 운용하는 펀드로 꾸준히 안정적인 성과를 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KB퇴직연금배당40C의 올해 수익률은 3.27%, 3년 수익률은 21.69%, 5년 수익률은 47.84%다. 2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1조2666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