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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미래, '해외·테마ETF'로 국민 투자 시대 열어
삼성자산운용의 독주 체제를 깬 경쟁자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2~3년간 ETF 시장의 주도권을 쥐면서 1위 삼성자산운용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해외·테마 ETF로 틈새를 공략한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ETF 시장에 진출한건 2006년이다. 직원들의 우려 속에서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ETF가 투자대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판단해 이 시장에 뛰어 들었다. 판단은 적중했다. 특히 '해외'와 '테마' ETF로 삼성자산운용과 차별화를 꾀하면서 경쟁력을 키워나갔다. 그 결과 친환경·2차전지 등 '테마형 ETF'로 자금이 몰렸다. TIGER ETF의 성장을 이끄는 대표 주자는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다. 중국 전기차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해당 ETF는 2020년 상장 이후 지난 6월 순자산 4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순자산 4조원 돌파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해외주식형 ETF 중 최초 사례다. 해당 ETF는 국내 해외주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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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개척자' 삼성, '선도적인 라인업'으로 20년간 1위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을 개척한 곳은 삼성자산운용이다. 삼성자산운용은 ETF에 대한 개념조차 없던 2002년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 ETF'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후 20년째 국내 시장을 이끌어가며 선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16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국내 ETF 전체 시장 약 77조원 중 삼성자산운용이 약 43.9%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이 20년동안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데는 선도적인 ETF 상품 개발 역량이 한 몫을 차지했다. 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첫 ETF를 선보인 이후 섹터 ETF, 해외형 ETF, 채권 ETF, 파생형 ETF 등을 '국내 최초'로 연이어 상장했다. 2008년에는 국내 최초의 테마형 ETF인 삼성그룹 ETF를 상장하면서 시장지수가 아닌 테마나 전략 기반의 ETF가 성공할 수 있다는 사례를 증명했다. 삼성자산운용은 2009년 이후 ETF시장에 또다른 역사를 썼다. 2009년과 2010년 아시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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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 10년 만기매칭 ETF 출시…수익성+안정성 추구
NH-아문디자산운용은 10년 만기 채권으로 구성된 만기매칭형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2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HANARO 32-10 국고채액티브'는 만기가 없는 기존 ETF와는 달리 만기가 되면 자동으로 상장폐지된다. 만기때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만기 전이라도 채권 가격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을 노릴 수도 있다. ETF 자산은 모두 국고채로 구성한다. 2032년 11월 이후에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 중에서도 잔존 만기가 짧은 종목 순으로 편입한다. 장기 국고채를 만기까지 보유하는 전략을 이용해 안정성을 추구한다.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비례하기 때문에 금리가 내릴 경우 채권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잔존만기가 긴 채권은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성이 커 금리 인하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만기가 있는 채권을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도 높다.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채권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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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 개인 810억 순매수
삼성자산운용은 15일 '삼성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출시 200일 만에 개인 누적 순매수 8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ODEX KOFR금리 액티브 ETF는 지난 9월 역대 최단기간 순자산 3조원을 돌파한 이후 지난 14일 기준 3조2215억원을 기록 중이다.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상품 중에 순자산 기준으로는 2번째고, 채권형 상품을 포함한 단기물 ETF 중에는 제일 큰 규모다. 이 ETF는 만기 1일물로 구성된 무위험지표금리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이 ETF는 기존 채권형ETF는 물론 현물 채권, CD(양도성예금증서)등으로 구성된 초단기물 ETF들과 달리 금리 상승기에도 상장 이후 매일 수익이 쌓이며 손실 발생일이 전무하다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금리형 ETF의 장점인 담보부 합성 계약 구조를 활용해 총 비용을 반영한 후에도 기준지수인 KOFR을 초과하는 수익을 지속적으로 달성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1개월 기초지수 수익률이 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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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친환경선박, 반도체…성장산업 투자하는 ETF 6종 상장
로봇, 친환경선박, 글로벌반도체 등 신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15일 신규 ETF 6종이 코스피 시장에서 거래가 시작된다. 신규 ETF는 △KODEX K-로봇액티브 △KODEX K-친환경선박 △액티브 ACE 차세대가치주 액티브 △ACE 글로벌반도체TOP4Plus SOLACTIVE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FOCUS AI코리아액티브다. 삼성자산운용이 선보이는 KODEX K-로봇액티브는 국내 산업·서비스용 로봇에 투자하는 국내 첫 로봇 ETF다. 로봇 관련 핵심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 시장 선도 기업에 선별적으로 투자한다. 주요 투자 종목은 △삼성전자 △현대차 △두산 △로보티즈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이다. KODEX K-친환경선박 액티브 ETF는 친환경선박 기업군에 집중 투자한다. 친환경선박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규제를 충족시키는 저탄소·저오염물질 배출 선박이다. IMO 규제에 따라 전체 선박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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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 액티브 ETF' 수익률 7.8%
삼성자산운용은 27일 '삼성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지난달 27일 상장한 후 한 달간 수익률 7.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 액티브 ETF는 삼성자산운용이 올해 20%의 지분을 인수한 미국 운용사 앰플리파이(Amplify)의 대표적인 ETF인 'DIVO ETF(CWP 인핸스드 디비던드 인컴 ETF)'를 국내 투자 환경에 맞추어 현지화한 상품이다. 미국 S&P 종목 중 배당을 장기간 늘려온 우량 배당성장주를 선별해 투자한다. 투자 업종은 IT(정보기술), 금융, 헬스케어, 소비재, 산업재, 에너지 등 다양하다.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 액티브 ETF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은 S&P 우량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동시에 개별 기업에 대한 탄력적인 커버드콜 전략을 취해 수익률을 높였다. 커버드콜은 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콜옵션을 매도해 주가 하락 시 손실을 줄이는 투자 전략이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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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배당 ETF 2종, 연 1회→분기 배당 변경
삼성자산운용은 배당 ETF(상장지수펀드) 2종의 분배금 지급 방식을 기존 연 1회에서 분기당 지급으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 ETF는 'KODEX 고배당'과 'KODEX 배당가치'다. 최근 증시 변동성 확대로 안정적인 인컴(배당·이자) 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현금흐름이 꾸준하고 배당 주기가 잦을수록 변동성 대응에 용이하다. 코스피 상장사들도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면서 배당을 기존 연 1회에서 반기 혹은 분기 배당으로 늘리는 추세다. 배당주에 투자하는 ETF 역시 분기 배당을 위한 재원 확보에 용이해졌다. KODEX 고배당 ETF는 배당수익률이 높으면서도 변동성이 낮은 국내 배당주에 투자한다. 전년도 배당수익률이 상위 30%이면서 변동성이 낮은 약 50개 종목을 편입한다. 주요 보유 종목은 △세아특수강 △대신증권우 △삼성화재우 △기업은행 등이다. 2017년10월 설정 이후 수익률은 9.1%(분배금 포함, 수정기준가 기준)로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10.8%)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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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왕좌 지킨 삼성자산운용 "10년 내 300조 ETF 시장 이끈다"
"'KODEX'는 삼성자산운용 ETF(상장지수펀드)의 브랜드일 뿐 아니라 한국 ETF 역사 그 자체입니다. 삼성자산운용은 앞으로도 선구자로서 한국 ETF 시장이 10년 내 300조원으로 수준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서봉균 삼성자산운용 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KODEX 출시 2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ETF를 최초로 도입하고, 지난 20년간 ETF 시장을 이끌었던 것처럼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도 ETF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것이다. ━스무살 맞은 KODEX…ETF시장, 300조 성장 기대━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10월14일 국내 최초 ETF인 'KODEX 200'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후 KODEX ETF를 대표 ETF 브랜드로 키웠다. KODEX 200의 순자산(AUM)은 4조7843억원(지난 13일 기준)으로, 국내 ETF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상장 이후 수익률은 430.8%에 달한다. 지난 14일 기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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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20주년 맞은 삼성자산운용 "10년 내 ETF 300조 시장 만들 것"
서봉균 삼성자산운용 대표는 "삼성자산운용은 10년 후인 2023년까지 한국 ETF(상장지수펀드)가 300조원 수준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은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ETF 브랜드 'KODEX'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ETF 성과와 향후 청사진을 제시했다. 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10월14일 대한민국 최초의 ETF인 'KODEX 200'을 상장시키며, 국내 ETF 시장을 개척했다. KODEX 200은 지난 13일 기준 순자산(AUM) 4조7843억원으로, 국내 ETF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상장 이후 수익률은 430.8%, 연 환산 수익률(복리)은 8.8%에 달하는 대표 ETF로 성장했다. KODEX ETF 브랜드도 성장하고 있다. 지난 14일 기준 KODEX ETF는 국내 증시에 144개 상장돼 있다. 총 순자산(AUM) 규모는 32조8000억원으로, 시장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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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미국 환헤지 ETF 총보수 인하…"업계 최저 수준"
삼상자산운용은 환율 하락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환헤지 ETF(상장지수펀드) 등 7종의 운용보수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 주식형 ETF인 'KODEX 미국S&P500선물(H)'과 'KODEX 미국나스닥100선물(H)'의 총보수는 업계 최저 수준인 0.05%로 내린다.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한국 지수에 투자하는 'KODEX MSCI KOREA TR', 'KODEX MSCI KOREA'와 삼성그룹주에 투자하는 'KODEX 삼성그룹밸류'의 총보수는 0.09%로 인하한다. 국내종합채권형인 'KODEX 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KODEX 장기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KAP'의 총보수는 0.045%다.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ETF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률도 변화한다. 환율이 상승(달러 강세)하면 이익이지만 환율이 하락(달러 약세)하면 환차손을 입는다. 환헤지를 하면 환율 상승에 따른 이익은 기대할 수 없지만 환율 하락은 방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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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장중 1440원 돌파…오를만큼 올랐다? 개미 곱버스 순매수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3년6개월 만에 장중 1440원을 돌파했다. 그러자 개인 투자자들은 달러선물 인버스(증시 하락 베팅) ETF(상장지수펀드)를 사들였다. 달러가 오를만큼 올랐다고 보고 있다는 의미다. 반면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당분간 강달러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대비 18.4원 오른 1439.9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442.2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40원을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9년 3월16일(장중 1448원) 이후 13년6개월 만이다. 이날 증시에서 달러선물레버리지ETF(상장지수펀드)들도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KODEX 미국달러선물 ETF'는 장중 1만2800원까지 올랐고, 1만2795원에 장을 마감했다. 'KODEX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 ETF'는 1만4830원으로 신고가를 찍고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달러 선물 지수를 거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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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 순자산 3조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이 상장 5개월 만에 3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삼성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의 순자산은 3조200억원을 기록했다. 해당 ETF는 이달 초 상장 4개월 만에 역대 최단기간 순자산 2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이후 15영업일 만에 순자산 3조원을 넘어섰다. 삼성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의 순자산 규모는 국내 ETF 전체 622개 상품 중 3번째로 큰 규모다. 지난달 말 기준 전체 ETF 중 순자산 규모가 8위였던 해당 ETF는 이달 초 전체 6위로 올라섰다. 이달 말 현재 전체 3위로 진입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삼성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는 한국 무위험지표금리(KOFR)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국내 유일한 ETF다. KOFR은 익일물 국채·통안증권 담보부 금리로 이 ETF는 매 영업일 기준으로 이자수익을 확정·누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