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과세 해외 주식형 펀드 6700억 판매
금융투자협회는 8일 비과세 해외 주식형 펀드가 지난 2월 출시 이후 6693억1300만원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판매사별로는 증권사가 392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은행 2664억원, 보험·직판 102억원 순이었다. 판매규모 상위 10개 펀드가 3522억이 설정됐으며 전체 판매비중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투자 국가별로는 중국 1417억원, 글로벌 1060억원, 베트남 802억원, 미국 243억원을 기록했다. 판매 상위 펀드들은 수익률도 우수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설정규모 1위인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는 수익률이 8.93%(수익률은 3월2일~8월2일 수정기준가로 산정),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이 7.21%, 삼성중국본토중소형FOCUS는 16.73%를 기록했다.
-
삼성자산, 글로벌 로봇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출시
로봇에 투자하는 공모펀드가 출시된다. 삼성자산운용은 로봇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삼성 픽테 로보틱스’ 펀드를 출시하고 삼성증권에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이 펀드는 스위스 픽테자산운용의 ‘픽테 로보틱스’펀드를 편입하는 재간접 펀드로 경제, 산업, 의료 등 광범위하게 영역을 넓히고 있는 글로벌 로봇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세계 최대 산업용 로봇 제조회사인 일본의 화낙(Fanuc), 소비자 로봇 분야의 구글 알파벳(Alphabet), 수술용 로봇 전문회사인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이 대표적인 편입종목이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픽테 자산운용사는 1805년 스위스 제네바에 설립된 테마 전문 글로벌 운용사로서 로보틱스, 시큐리티, 인구변화, 양극화, 글로벌화, 클린에너지, 물 등 9개 테마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운용자산은 450조원으로 UBS, CS(크레딧스위스)에 이은 스위스 3위의 프라이빗 뱅크(Private Bank)인 픽테그룹의
-
'회사채 잘 고르니 10%수익' 글로벌 인컴펀드 괜찮네
글로벌인컴, 자산배분 등 중수익 중위험 펀드들의 수익률이 순항하고 있다. 고배당주에 쿠폰금리가 높은 회사채를 적절히 고르고 증시 변동성이 높았던 일본과 중국 증시에는 투자하지 않았던 펀드들의 수익률 성적표는 최고 10%에 이르고 있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25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슈로더아시안에셋인컴(주식혼합)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0.1%에 달하고 있다. 이 펀드는 주식혼합형으로 싱가포르, 호주, 홍콩 등의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고 있다. 아시아지역에 투자하고 있지만 최근 증시 변동성이 높았던 일본과 중국 본토 증시에 투자하지 않았던 점이 수익률 상승에 도움을 줬다. 글로벌인컴펀드는 또 고배당주와 쿠폰금리가 높은 회사채 등을 통해 높은 인컴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저금리 시대에 배당주와 회사채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체적으로 수익이 양호한 것으로 풀이된다. 프랭클린재형미국인컴(주식혼합)는 7.81%, JP모간아시아퍼시픽인컴(주식혼합)A는 6.31%, 피델리
-
수익률 절벽에 선 펀드매니저 10명중 8명 손실
올 상반기에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 중 80%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매니저 10명 중 2명만 수익을 내고 나머지 8명은 손실을 냈다는 얘기다. 액티브 펀드는 펀드매니저들이 초과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운용전략으로 종목을 발굴하는 펀드다.☞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24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가 담당펀드의 순자산 규모가 100억원 이상이고 운용공백이 발생하지 않은 액티브 펀드매니저 57명(수익률·운용규모가 동일한 펀드를 운용하는 경우는 대표매니저 1명으로 판단)의 올해 상반기(7월1일 기준)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플러스(+) 수익률을 낸 매니저는 11명에 불과했다. 나머지 46명은 벤치마크(BM)인 상반기 코스피지수(현금배당의 재투자수익 포함) 상승률(0.67%)에도 미치지 못하고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상반기 전체 액티브 펀드매니저들 평균 수익률도 -3.13%로 저조했다. 플러스(+) 수익률을 낸 매니
-
"韓증시 추가상승 여력 美보다 커…바닥인식 확산"
"조만간 박스권을 상향 돌파할 것입니다." 신영자산운용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허남권 부사장은 13일 미국 뉴욕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 증시가 코스피지수 2000선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내놓은 하반기 전망이다. 허 부사장은 "현 주가 수준은 충분히 매력적이고, 수급이나 투자심리가 좋지않은 상황에서도 코스피지수가 2000 수준에 있다는 것은 바닥권에 대한 확실한 지지선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의 CIO들도 미국보다 한국 증시의 추가 상승여력이 크다며 긍정론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삼성자산운용 CIO인 이승준 상무는 "글로벌 증시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충격을 극복하고 빠른 회복세를 시현 중이고 국내증시도 이런 흐름에 크게 뒤쳐질 이유가 없어 추가상승 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적시즌을 맞아 선진국 기업이익은 정체 내지 소폭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
신규상장석달만에 1500억 ETF…PB고객 투자몰려
한화자산운용이 선보인 '한화아리랑(ARIRANG)우량회사채50 상장지수펀드(ETF)'가 석달만에 1500억원 가까운 자금을 끌어모으면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7일 펀드평가사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 상장된 '한화ARIRANG우량회사채50 ETF'엔 지난 1일을 기준으로 1481억원이 유입됐다. 올해 신규로 상장된 ETF 중 자금유입액이 가장 많다. 각각 500억원, 256억원이 돈이 들어와 2·3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타이거(TIGER)차이나H ETF'와 KB자산운용의 'KBSTARV&S셀렉트밸류 ETF'과 비교해도 두드러진 자금유입 규모다. 한화ARIRANG우량회사채50 ETF는 국공채와 신용등급 'AA-' 이상 우량 채권에 각각 50%씩 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구체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보면 국고채 5종목, 통화안정채권(통안채) 9종목, 특수채 3종목, 산업금융채권 3종목으로, 은행채 3종목, 회사채 13종목, 기타금융채 4종목
-
'수익률 최고' 새내기ETF 대박열쇠…삼성전자
'타이거(TIGER) 200 IT레버리지, 코덱스(KODEX)200 대형' 올해 신규로 출시된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수익률 1·2위를 차지한 상품들이다. 두 ETF가 6%대 수익률로 독보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는 이유는 올 들어 주가흐름이 좋았던 삼성전자를 전체 포트폴리오의 20% 이상 담고 있어서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1일 펀드평가사인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5월12일에 선보인 'TIGER 200 IT레버리지 ETF'의 설정 이후 수익률은 6.96%(6월28일 기준)로 전체 신규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이 ETF는 한국거래소가 발표하는 '코스피200 정보기술 지수'를 추적대상지수로 하고 있다. 투자 종목 비중을 보면 삼성전자가 27.79%로 가장 높고, 네이버(17.82%)와 SK하이닉스(16.28%), 엔씨소프트(5.4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IT섹터 내 반도체업종 상승이 주요 원인"이라며 "주요업체들
-
'나홀로 상승' 베트남, 해외펀드 자금도 끌어들인다
올 들어 베트남 증시가 나홀로 강세를 보이면서 해외주식형 펀드로 들어오는 자금도 중국 중심에서 베트남 시장쪽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29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으로 전체 해외주식형 펀드 중 최근 가장 많은 자금이 들어온 것은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 펀드(환헤지형)'다. 올해 2월17일 설정된 이 펀드(설정액 608억원)는 최근 1개월간 169억원, 3개월간 497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으며 자금유입액 1위를 차지했다. 수익률은 최근 1개월 2.63%, 최근 3개월 6.09%를 나타냈다.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 펀드의 경우 언헤지(UH)형(설정액 173억원)에도 최근 3개월간 135억원이 들어와 전체 펀드 중 10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말 설정된 '유리베트남알파 펀드'에도 자금이 몰리는 추세다. 이 펀드는 최근 1개월과 3개월 수익률이 3.80%, 11.32%로 설정액 10억원 이상 펀드 중 1위를 기록하면서 최근 한달간 자금유
-
저금리 바람타나..1조 덩치 채권형ETF 속속 출현
저금리 기조를 타고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몰리면서 순자산이 1조원 넘는 ETF 상품이 6개로 늘어났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이 지난해 3월에 상장한 '코덱스(KODEX) 단기채권 PLUS ETF'가 지난 8일 기준으로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이 ETF는 국내 단기자금시장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1년 미만의 국고채와 통안채, 특수채, 회사채 등에 분산투자한다. 특히 개인 투자자 접근이 힘들었던 우량 기업어음(CP)도 편입해 투자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KODEX 단기채권 PLUS ETF'의 가세로 총 6개의 ETF 상품(지난 8일 기준)이 순자산 1조클럽에 가입했다. 구체적으로는 1조클럽 가입 ETF 중 'KODEX 200'(순자산 4조2971억원), 'KODEX 레버리지'(1조6481억원), 'KODEX 단기채권'(1조4465억원), 'KODEX 단기채권PLUS'(1조196억원), 'KODEX 인버스'(
-
브렉시트 우려에 주식형 펀드 한주간 3% '급락'
브렉시트 우려(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국내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며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도 한 주간 3%대 후퇴했다. 19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한 주간(10~16일)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평균 -3.35%를 기록하며 4주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같은기간 코스피 지수는 3.57% 빠졌고 코스닥 지수는 3.52% 하락했다. 중소형, 성장주 펀드들이 수익률 하위에 주로 이름을 올렸다. 운용펀드 기준으로 순자산 100억원 이상인 펀드 가운데 라자드코리아(주식)A가 한 주 동안 -5.35%로 부진했고 메리츠코리아스몰캡(주식)C-A(-4.88%), 현대인베스트먼트로우프라이스[자]1(주식)A1(-4.82%),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자]1(주식)C-F(-4.75%)의 성과도 4~5%대 빠졌다. 반면 롱숏펀드의 성과는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마이다스거북이90[자]1(주식)A는 0.52%의 수익률로 유일하게 플러스를 기록했고 미래에셋스마트롱숏70[자]1
-
삼성자산, 홍콩서 최초 레버리지·인버스 ETF 상장
삼성자산운용이 홍콩시장에서 지난 3년간 준비해왔던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을 드디어 상장시켰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삼성자산운용은 13일 오전 홍콩증권거래소에서, 구성훈 대표와 홍콩증권감독 위원회(SFC) 줄리아 렁 투자상품부 총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홍콩증시 최초로 KOSPI200과 TOPIX 지수에 연동해 2배로 움직이는 레버리지와 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인버스 ETF 4종을 상장 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상장된 ETF는 삼성코스피200레버리지(SAMSUNG KOSPI200 DAILY(2X) Leveraged Product), 삼성코스피200인버스(SAMSUNG KOSPI200 DAILY(-1X) Inverse Product), 삼성토픽스레버리지(SAMSUNG TOPIX DAILY(2X) Leveraged Product), 삼성토픽스인버스(SAMSUNG TOPIX DAILY(-1X) Inverse Product) 등 4종이다. 삼성자산운용은 홍콩증시에
-
국내 주식형 펀드, 2주째 플러스..中 펀드↑
국내 주식형 펀드가 이주째 플러스를 나타냈다.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삼성전자가 상승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4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한 주간(5월27~6월2일)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평균 1.02%를 기록했다. 같은기간 코스피 지수는 1.43% 상승했고 코스닥지수는 1.92%가 올랐다. 운용펀드 기준으로 순자산 100억원 이상인 펀드 가운데 헬스케어 및 중소형주 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동부바이오헬스케어1(주식)A가 3.74%로 주간 수익률이 가장 높았고,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자]1(주식)C-F가 3.64%, 현대인베스트먼트로우프라이스[자]1(주식)A1가 3.62%, 하이중소형주플러스[자]1(주식)C5가 3.28% 올랐다. 자금측면에서는 배당 펀드에 꾸준히 자금이 들어왔다. 신영밸류고배당[자](주식)C형에 154억원, 베어링고배당플러스(주식)F에 82억원, 현대인베스트먼트중소형배당주[자]1(주식)C1에 20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