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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조 채권 펀드가 ETF로...ACE 우량회사채액티브 9일 상장
국내 최대 채권펀드가 ETF(상장지수펀드) 버전으로 출시된다. 중단기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는 ETF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9일 ACE 우량회사채(AA-이상)액티브를 신규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ACE 우량회사채(AA-이상)액티브는 신용등급 AA- 이상의 회사채와 중단기 기타금융채 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KIS자산평가가 산출·발표하는 'KIS 1~3년 우량크레딧(AA-이상) 총수익지수'다. 해당 지수는 △발행잔액 500억원 이상 △신용등급 AA- 이상 △잔존만기 1년 초과 3년 이하의 여전채 및 회사채 종목으로 구성됐다. ACE 우량회사채(AA-이상)액티브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 펀드'의 ETF 버전이라는 점이다.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 펀드는 지난 2008년 최초 설정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대표 채권형 펀드로, 국내채권형 공모펀드(ETF 제외) 중 가장 큰 규모(5일 에프앤가이드 기준 운용설정액 4조4328억원)다. 운용역도 동일하다.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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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금리 인하기 온다...장기물 채권 ETF 주목할 때"
"하반기에는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에 따라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의 금리 인하 여부와 내년 5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제롬 파월 Fed(연방준비제도) 의장의 후임자 논의에 따라 금리 변화가 커질 겁니다. 특히 듀레이션이 길수록 변화폭이 심해 30년물 국채 배팅이 유효할 겁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 ETF운용본부장(상무)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남은 하반기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자는 미국 장기채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금리 인하기에는 장기채 가격이 상승하는 구조를 이용하라는 조언이다. 남 상무는 특히 9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ETF투자왕 대회 참가자들이라면 금리 방향성을 이용한 장기채 플레이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수익률을 보면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9% 상승한 바 있고, 지난 1월에서 3월까지도 3% 정도 움직이기도 했다"며 "단기채 대비 장기채는 변동폭이 워낙 커서 금리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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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불안 심리 커진다…MMF·국내채권 펀드에 80조 몰려
올해 들어 MMF(머니마켓펀드)와 국내채권형 펀드에 80조원이 넘는 뭉칫돈이 몰렸다.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고, 기준금리 인하 기조가 이어진 탓이다. 대내외 변수로 주가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국내 증시에서 자금 이탈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날까지 MMF 펀드와 국내채권형 펀드에 각각 50조2982억원과 31조545억원이 유입됐다. MMF 기간별 자금유입액은 △1개월 4826억원△3개월 3026억원 △6개월 10조6067억원이다. 국내채권형 펀드 자금유입액은 △1개월 4조3683억원 △3개월 12조4867억원 △6개월 23조9815억원이다. MMF와 국내채권형 펀드에 자금이 몰리는 것은 증시 변동성이 커져서다. 송한상 신한자산운용 채권운용2팀장은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자, 그동안 시장에 있던 자금들이 단기적으로 파킹형 상품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상승했던 코스피는 하반기 들어 세제개편안 실망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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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KPOP포커스 ETF, 순자산 2000억 돌파…수익률 57.43%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KPOP포커스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액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KPOP포커스의 지난 13일 종가 기준 순자산액은 204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302억원이었던 순자산액은 빠르게 2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 대비 순자산액은 약 8개월 만에 6.76배 성장했다. ACE KPOP포커스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해 1월 출시한 상품으로 국내 대표 KPOP 기획사에 약 95% 비중으로 집중투자하는 압축형 ETF다. 기초지수로는 KPOP 산업 내 시장 지배력을 갖춘 상위 10개 종목을 편입하는 'iSelect K-POP 포커스지수'를 추종한다. 현재 주요 편입 종목 상위권에는 △에스엠(투자 비중 25.59%) △JYP Ent.(23.98%) △하이브(22.68%) △와이지엔터테인먼트(22.21%)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해당 ETF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개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순매수세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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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빅테크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한투운용, 라이브 세미나 진행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3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세미나 '한투스테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주제는 '중국 빅테크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민경 한국투자신탁운용 해외투자운용부 책임이 출연한다. 김 책임은 한국투자차이나AI빅테크플러스 펀드와 한국투자그레이터차이나 펀드를 비롯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중국 펀드 운용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상장한 ACE 차이나AI빅테크TOP2+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도 운용 중이다. 김 책임은 중국 빅테크에 대해 분석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중국 빅테크는 딥시크(Deepseek) 등장 이후 주목받고 있는 투자처로, 일각에서는 '딥시크 모먼트'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딥시크 모먼트는 빠르게 성장한 중국의 기술력이 AI(인공지능) 기술 경쟁 판도를 흔드는 현상을 말한다. 김 책임은 "중국 빅테크 기업이 가진 경쟁력과 중국 정부 정책의 효과 등이 궁금한 투자자들을 위해 마련한 세미나"라며 "현재까지 중국 빅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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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美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개인순매수 2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은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로 유입된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액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해당 상품의 개인 순매수액은 204억원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들어서는 단 2거래일을 제외하고 개인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ETF는 미국 퀄리티 배당 성장수 투자와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퀄리티 배당 성장주는 우수한 이익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배당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뜻한다. 최근 10년 사이 배당을 시작한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애플 등 기술주가 대표적이다. 커버드콜 전략은 해외 상장 ETF를 통해 수행한다. 편입 자산은 △JEPI(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 △JEPQ(JPMorgan Nasdaq Equity Premium Income ETF) △QYLD(Global X NA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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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미국빅테크TOP7 Plus, 빅테크 ETF 중 1년 유입액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상장지수펀드)가 국내 상장 빅테크 ETF 중 1년 자금유입액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최근 1년간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에 1547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는 ETF 체크에서 '테크 ETF'로 분류된 22개 중 가장 큰 규모다. 동일 유형 평균 자금유입액(241억원)의 약 6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빠른 속도로 자금이 유입된 요인으로는 우수한 수익률과 개인투자자의 순매수를 꼽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의 최근 1년 수익률은 32.80%로 동일 유형 ETF 평균 수익률(20.45%)을 상회했다. 최근 1개월과 3개월 수익률은 각각 4.56%, 18.70%를 기록했다. 우수한 성과 덕분에 개인투자자들이 해당 ETF에 관심을 보였다.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1년간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를 87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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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열풍' ACE KPOP포커스 ETF, 올해 개인순매수 5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KPOP포커스 ETF(상장지수펀드)의 올해 개인 순매수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ACE KPOP포커스에 1033억원이 유입됐다. 이 중 개인투자자 자금은 540억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KPOP포커스의 수익률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해당 ETF로 자금이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ACE KPOP포커스의 YTD(올해 첫 거래일 기준) 수익률은 42.57%를 기록, 국내 상장된 미디어·엔터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1년 수익률은 60%에 육박한다. 6개월 수익률은 26.33%다. 해당 ETF는 국내 4대 기획사에 약 95% 비중으로 투자한다. K-POP 산업 내 시장 지배력을 갖춘 상위 10개 종목을 편입한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우 개별 아티스트 이슈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분산투자를 해야 한다. 이 때문에 해당 ETF를 활용한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해당 ETF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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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보다 더 올랐다" 전고점 코앞에…수익률 1위한 해외펀드는?
최근 1개월 베트남 증시 상승률이 코스피 상승률을 제쳤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과 FTSE 이머징 마켓 편입 기대감으로 인해 호치민VN지수는 전고점을 앞두고 있다. 베트남 펀드도 최근 수익률 14.28%를 기록, 해외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 30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호치민VN 지수의 지난 29일 종가는 1493.41로, 1개월 동안 8.89%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4.09%) 대비 두 배 높은 상승률이다. 현재 베트남 증시는 2022년 기록했던 최고점(1528.57)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베트남 증시가 최근 급등한 것은 증시를 짓눌렀던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타결됐기 때문이다. 호치민VN 지수는 미국 상호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난 4월9일 1094.30까지 하락했다. 이후 베트남이 미국과 관세 협상을 추진하면서 지수는 반등하기 시작했다. 베트남은 이달 초 미국과 기존 46%였던 상호관세를 20%로 낮추기로 합의했고, 최근 3개월간 호치민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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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차이나AI빅테크 TOP2+ 액티브 ETF 상장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은 오는 29일 ACE 차이나AI빅테크TOP2+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ACE 차이나AI빅테크TOP2+액티브는 중국의 AI(인공지능) 기술 관련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AI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 대표기업을 각 25% 내외로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장 시점에는 AI 하드웨어 기업으로는 '샤오미'를, 소프트웨어 기업으로는 '알리바바'를 집중 편입한다. 나머지 약 50%는 AI 기술 관련 성장성이 기대되는 24개 내외 종목을 편입한다. 종목별 편입비는 5% 이하를 유지하며 종목 선별 시에는 산업 내 시가총액과 기술 R&D(연구·개발) 투자 등 지표를 반영한다. ACE 차이나AI빅테크TOP2+액티브는 액티브 유형 상품인 만큼 비교지수(Solactive China AI Big Tech TOP2+ Index(Price Return)) 대비 초과성과를 목표로 한다. 비교지수와 포트폴리오 편입 범위를 다르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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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시리즈, 설정액 10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 시리즈 설정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은 1005억원으로 올해 들어 371억원 증가했다. 이 중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안정형펀드(O클래스)는 설정액 427억원으로, 올해 112억원 유입돼 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해당 펀드로의 지속적인 자금 유입은 우수한 운용 성과 덕분이다.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C-Re 클래스)는 최근 1년 기준 수익률은 19.85%로, 국내 설정된 전체 밸런스드펀드(BF) 퇴직연금 온라인클래스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6개월 수익률은 5.84%를 기록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는 현재 한국투자증권디폴트옵션적극투자형BF1에 100% 비중으로 편입돼 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1분기 디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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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수익률 동일 유형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상장지수펀드)의 최근 2년 수익률이 국내 상장된 글로벌 반도체 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의 최근 2년 수익률은 109.54%다. 이는 코스콤 ETF CHECK 분류 기준에 따른 글로벌 반도체 ETF 28개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해당 ETF는 최근 1년과 6개월 수익률 18.36%와 11.40%를 기록했다. 이는 동일 유형의 1년 평균 수익률(4.28%)과 6개월 평균 수익률(3%)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022년 11월 상장한 상품이다. 반도체 산업을 △시스템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 △반도체 장비 등 4개로 나눠 업황 전반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초지수는 'Solactive Global Sem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