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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세뱃돈 맡겨" 엄마 말 들었더니...'2배' 대박, 수익률 1위 펀드는
낮은 예금 금리와 증시 상승 등으로 인해 설날 자녀들이 받은 세뱃돈을 어디에 투자할 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자녀가 성인이 됐을 때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어린이 펀드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1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어린이 펀드는 'IBK어린이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A'로, 수익률 140. 01%를 기록했다. 이 펀드는 코스피 200을 복제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주식, 주가지수 선물, 옵션 등에 투자한다. 순자산은 66억원이다. 다음으로 1년 수익률이 높은 상품은 130. 86%를 기록한 'NH-Amundi아이사랑적립증권투자신탁 1[주식]ClassC5'다. 해당 상품은 지난달 11일 기준 삼성전자(투자 비중 23. 13%), SK하이닉스(14. 83%), LG에너지솔루션(2. 37%), 삼성바이오로직스(2. 28%), 현대차(2. 24%) 등에 투자하고 있다. 해당 상품 순자산은 1036억원이다. '키움쥬니어적립식증권자투자신탁 1[주식] C1'의 1년 수익률도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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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굴려야지"...수익률 5%→20% 된 김부장 '싱글벙글'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랠리를 펼치면서 지난해 펀드, ETF(상장지수펀드) 등에 투자하는 원리금 비보장형 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과 IRP(개인형퇴직연금)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 중에서는 ETF가 수익률 상위권 대부분을 차지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지난해 4분기 기준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적립금이 1조원 이상인 퇴직연금 사업자 중 KB증권이 DC형 원리금 비보장 부문 1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1년 수익률은 23. 32%로 집계됐다. 2위는 23. 22%를 기록한 NH투자증권이다. 이후 △신한투자증권(22. 87%) △삼성생명보험(22. 76%) △교보생명보험(22. 24%) △NH농협은행(21. 55%) 순이다. IRP 원리금 비보장의 경우 NH농협은행이 수익률 22. 04%를 기록 1위에 올랐다. △신한투자증권(20. 98%) △KB증권(20. 81%) △NH투자증권(19. 85%) △KB국민은행(19. 43%) △삼성증권(18. 68%)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4분기 원리금 비보장형 DC와 IRP 사업자들의 수익률 대부분이 20%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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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선주인데" 수익률 차이 35%p...어느 ETF 타야 하나[ETFvsETF]
조선 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증시 주도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상장된 조선 ETF(상장지수펀드) 8개의 올해 평균 수익률은 벌써 23%에 달한다. 다만, 같은 조선 ETF라도 순자산은 최대 1조원 이상 차이나고, 수익률 차이도 최대 34. 95%포인트다. 압축 포트폴리오 ETF가 많은 만큼 주의해서 투자해야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22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연초 이후 지난 20일까지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 ETF의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48. 58%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ETF 중 수익률 상위 4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조선 ETF 7종 중 연초 이후 수익률이 가장 높은 ETF는 22. 97%를 기록한 'SOL 조선TOP3플러스'다. 이어 △'TIGER 200 중공업'(21. 88%) △'KODEX K조선TOP10'(21. 78%) △'TIGER 조선TOP10'(21. 67%) △'KODEX 친환경조선해운액티브'(18. 45%) △'HANARO Fn조선해운'(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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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RO 26-12 은행채(AA+이상)액티브' ETF 상장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이 HANARO 26-12 은행채(AA+이상)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16일 상장했다. HANARO 26-12 은행채(AA+이상)액티브는 내년 12월 만기 은행채에 투자하는 ETF로, 만기 도래 시 수익자에게 투자원금과 수익을 분배한다. 만기 시점까지 보유 시 매수 시점의 YTM(만기수익률) 수준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신용도가 우수한 우량(AA+이상) 등급의 시중은행채와 특수은행채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여기에 섹터별 스프레드 및 시장 환경에 따라 공사채(AA+이상)를 활용한 액티브 전략도 반영한다. 비교지수는 'KIS 은행채(AA+이상) 2612 만기형 지수'다. 내년 12월15일 전후 1개월 이내 AA+ 등급 이상의 발행 잔액 500억원 이상 특수은행채 및 시중은행채 종목들로 구성된 지수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HANARO 26-12 은행채(AA+이상)액티브는 고등급 채권의 만기보유전략을 취하기 때문에 자산배분의 안정성과 리스크 관리에 용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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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개성 녹인 펀드, 수익률도 껑충…대한민국 펀드대상 성료
'2025 대한민국 펀드대상'이 4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KB자산운용사 등 13개 자산운용사와 1개 판매사가 수상했다. 대한민국 펀드대상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KFR 한국펀드평가가 후원한다.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펀드 상품들이 다양해지고, 각 자산운용사에서 개성을 드러내며 운용을 한 덕분에 수익률 성과가 돋보인 상품이 많다"며 "부동산이 아니더라도 일반 투자자들이 여유 자금을 주식 또는 채권으로 투자할 기회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서재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축사에서 "자산운용산업은 국민재산 증식과 자본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주체로, 그 역할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며 "그동안 축적된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유망 기업 발굴, 창의적 상품 개발, 그리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투자의 과실이 국민들에게 환원되고 자본시장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함께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심사위원장인 박영규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심사평에서 "올해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형사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중소 운용사들의 차별화된 상품이 빛났던 한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무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펀드 투자자들이 신뢰를 지속하고,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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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우주 산업·방산 경쟁 시대…트렌드 딱 맞는 이 펀드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의 'NH-Amundi글로벌우주항공 펀드'가 높은 수익률과 자금 유입액 증가 추세에 힘입어 2025 대한민국 펀드대상 '베스트펀드 해외주식형'에 선정됐다. NH-Amundi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는 전 세계 우주항공 산업에 투자한다. 금융데이터 분석업체 FactSet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주항공 산업과 높은 연관도를 보이는 글로벌 기업을 선별해 포트폴리오에 담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민간 우주 산업의 상업화와 기술 혁신, 국가 간 안보 경쟁 심화, 방위산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우주항공 밸류체인에 포괄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필요하다고 판단, 해당 펀드를 2022년 5월24일 출시했다. 실제로 우주 산업은 정부 중심의 개발 패러다임에서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형태로 변하고 있다. 스페이스 X, 블루오리진 등이 민간우주개발 기술에 나서면서 로켓발사 비용은 획기적으로 절감됐고 이에 따라 인공위성 제작·발사·위성통신 등 우주 기반 비즈니스의 상업적 기회가 크게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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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 유럽 아문디와 글로벌 투자 콘퍼런스 개최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2대 주주이자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인 아문디와 함께 '2025 글로벌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투자 콘퍼런스는 두 회사의 리서치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투자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마련한 행사다. 주요 고객을 초청해 시장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전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내년 글로벌 투자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발표 연사로는 뱅상 모르티에(Vincent Mortier) 아문디 그룹 CIO(최고투자책임자), 에이든 야오(Aidan Yao) 아문디 아시아 선임 투자전략가, 조영무 NH금융연구소장이 참여했다. 야오 아시아 선임 투자전략가는 정치·거시경제·시장전략 전반에 대한 내년 전망을 공유했다. 모르티에 CIO는 아문디가 바라보는 글로벌 투자 환경과 주요 자산군별 전망을 설명했다. 이어 조 소장은 국내외 경제 흐름과 전망을 발표했다. 이후 NH-아문디자산운용의 한수일 채권운용부문장, 박진호 주식운용부문장, 서진희 글로벌투자부문장 등 부문별 CIO 주도로 양사 임직원 간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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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전자·53만닉스' 쌍끌이에 반도체 ETF도 달린다
삼성전자가 '10만전자' 달성에 성공하고, SK하이닉스 주가가 53만원을 돌파했다. 반도체 대장주들의 쌍끌이에 국내 반도체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도 급등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200원(3.24%) 오른 10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사상 최고가로, 삼성전자는 상장한 이후 처음으로 10만전자 달성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만5000원(4.90%) 오른 53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53만7000원을 찍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종가 기준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와 'KODEX 반도체레버리지' 1개월 수익률은 각각 59%와 50.32%다. 해당 상품들은 기초지수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파르게 상승했던 최근 3개월간 KODEX 반도체레버리지와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수익률은 각각 144.7%와 143.59%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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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무려 142%" 슈퍼 사이클 타고 날았다…순항 중인 조선 ETF
조선주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올해 들어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조선주들의 실적이 성장하고, 미국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협업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4일까지 'SOL 조선TOP3플러스' ETF의 수익률은 142.15%에 달한다. 'TIGER 조선TOP10'(수익률 133.97%), 'KODEX 친환경조선해운액티브'(119.43%), 'HANARO Fn조선해운'(108.10%)의 수익률도 모두 100%를 넘었다. 조선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도 좋다.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 34.32% △TIGER 조선TOP10 17.43% △SOL 조선TOP3플러스 16.33% △HANARO Fn조선해운 14.58% △KODEX 친환경조선해운액티브 12.14%이다. 조선 ETF가 꾸준하게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은 조선주를 둘러싼 환경이 여전히 우호적이기 때문이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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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인기라며" 이 불장에 마이너스…개미 속태우는 엔터 ETF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효과를 누리며 상승하던 엔터테인먼트 ETF(상장지수펀드)들이 최근 한 달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맥을 못 추고 있다. 특별한 주가 모멘텀(상승 동력)이 없는 상황에서 반도체, 2차전지 등으로 쏠림 현상이 심해진 탓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TIGER 미디어컨텐츠' ETF 1개월 수익률은 -9.57%를 기록했다. 'TIMEFOLIO K컬처액티브'(수익률 -8.93%), 'HANARO Fn K-POP&미디어'(-8.79%), 'ACE KPOP포커스'(-8.30%), 'KODEX K콘텐츠'(-4.55%) 등 다른 엔터주 관련 ETF들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3개월 기준 수익률도 ACE KPOP포커스(0.42%)를 제외하고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엔터 ETF는 올해 전 세계적인 케데헌 인기와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지 기대에 힘입어 상승했다. 그러나 한중 관계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올해 3분기 엔터 기업들의 실적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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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RO K고배당 ETF, 다음 달 1일 첫 월분배금 지급 예정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HANARO K고배당 ETF(상장지수펀드)가 월분배 구조로 전환한 이후 첫 번째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HANARO K고배당은 지난달 리뉴얼을 통해 분배 주기를 분기 단위에서 월 단위로 전환하고 투자자들의 실질 수익률 제고를 위해 총보수도 0.07%로 낮췄다. HANARO K고배당은 2019년 상장된 국내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ETF다. 최근 3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3년 전보다 배당금액이 줄어들지 않은 종목 중 배당수익률 상위 40종목에 투자한다. 이러한 구조에 의해 △2020년 365원 △2021년 400원 △2022년 505원 △2023년 525원 △2024년 555원 △2025년(1~8월 누적) 650원으로 매년 분배금이 증가했다. NH-아문디 자산운용은 HANARO K고배당의 분배주기를 월 단위로 전환해 이달부터 월 분배금을 지급한다. 이달 예정된 분배금은 주당 62원이다. 지난 25일 종가를 기준으로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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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vs ETF] "난 수익률 9%, 저긴 44%"…반도체 ETF, 뭘 사야 할까
국내 반도체는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업종 중 하나다. 관련 ETF(상장지수펀드) 수만 21개에 달한다. 올해도 국내 반도체 ETF 2종이 상장하는 등 반도체 투자에 대한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상품이 다양한 만큼 수익률 차이가 최대 34.21%포인트까지 난다. ETF 순자산과 거래량도 격차가 크다. 따라서 투자 전 각 ETF를 꼼꼼히 들여다봐야 한다. 4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K-반도체 ETF는 21개다. 이 중 기초지수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은 2개다.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19개 ETF 중 YTD(올해 첫 거래일 기준) 수익률(배당금 재투자 기준)이 가장 높은 상품은 44.05%를 기록한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다. 이 ETF는 우리자산운용의 상품으로, FnGuide 반도체 밸류체인(Price Return)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ETF다. 이후 △KODEX AI반도체(수익률 38.69%) △UNICORN SK하이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