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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증시 질주에 퇴직연금 TDF 수익률도 91%…이것이 성과 갈랐다
국내 증시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달리자 퇴직연금을 위한 TDF(타깃데이트펀드)도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다만, 은퇴 목표 시점(빈티지)이 동일한 TDF라도 수익률 차이는 최대 52. 58%포인트 벌어졌다. 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기준 TDF 2030의 3년 평균 수익률은 42. 07%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예상 연도를 목표 시점으로 잡고 생애주기에 따라 자동으로 자산을 배분해주는 펀드다. 펀드명에 2030, 2035, 2040 등의 숫자가 붙는데 이는 은퇴 목표 시점을 의미한다. 통상 은퇴 시점까지 시간이 남아있을 때는 주식 등 위험자산에 투자해 수익률을 높이고, 은퇴 시점이 다가오면 채권 등의 비중을 높여 안정성을 추구한다. 이렇다 보니 은퇴 시점이 먼 TDF일수록 통상 수익률이 좋다. 실제로 TDF 2055의 평균 수익률은 66. 18%로 TDF 2030보다 월등히 높다. 특히 최근 국내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펀드 내에서 주식 비중이 높은 TDF들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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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실적 기대감에 美 AI·반도체 ETF도 훨훨
미국 빅테크 종목들의 상승세를 기반으로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가 경신을 이어가면서 국내 상장 미국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한 달 새 30% 이상 오른 코스피 대비 덜 오른 미국 증시로 갈아 타려는 수요로 분석된다. 인텔의 어닝서프라이즈를 시작으로 기술주 실적이 개선되고 AI(인공지능) 투자가 확대될 것이란 기대로 수익률도 상승세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달 간 SOL 미국AI반도체칩메이커 ETF의 수익률은 43. 9%로 국내 상장 해외투자 ETF 가운데(레버리지 제외)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ACE 글로벌AI맞춤형반도체도 42. 4% 수익률을 기록했고 RISE 미국반도체NYSE(H)와 RISE 미국반도체NYSE는 각각 39. 4%, 36. 2% 수익률을 나타냈다. KODEX 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등도 36% 수익률이다. 이란 전쟁 변동성이 잦아들면서 글로벌 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빅테크 기업 등 미국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가 확인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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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성장성+안정성 'ITF 미국AI TOP10국채혼합50 ETF' 상장
IBK자산운용은 미국 대표 AI(인공지능) 기업과 국채를 결합한 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인 'ITF 미국AI TOP10국채혼합50' 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ETF는 미국AI 대표기업과 국내채권을 50대 50으로 결합한 혼합형 상품이다. 기초지수인 'FnGuide 미국AI TOP10국채혼합지수'를 추종한다. 주식과 채권 비중을 일간 단위로 5대 5로 유지한다. IBK자산운용은 AI 성장주 중심의 기존 ETF와 달리 국채를 결합한 자산배분 구조를 통해 변동성을 낮추고 보다 안정적인 장기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이 해당 ETF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가 가능하다. 주식 포트폴리오에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AI 기술 및 서비스 기업을 담는다. 키워드 필터링을 통해 AI 관련 기업 선택 후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투자한다. 클라우드AI 및 생성형AI, AI플랫폼, AI자동화 등 AI 전반에 걸친 대표기업에 분산투자한다. 채권 부문은 잔존만기 1~2년 내외의 단기 국채 중심으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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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비상장·벤처 투자하는 BDC, 투자주의종목 지정 안 한다
비상장·벤처기업에 투자하는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가 한국거래소의 시장경보 제도상 투자주의종목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도 도입 초기 비상장 자산 가치 산정 과정에서 불가피한 가격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 일반 상장주식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거래소는 향후 거래 데이터를 축적한 뒤 BDC 특성에 맞는 별도 시장감시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BDC를 시장 경보 중 투자주의종목 지정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BDC는 비상장사와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상장형 공모펀드로, 개인투자자도 상장되지 않은 혁신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거래소는 BDC 제도가 시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BDC 포트폴리오의 특성 등을 고려해 이같은 조치를 결정했다. 이와 관련 거래소는 최근 시장감시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했다. 개정안에는 '종목의 특정 또는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투자주의종목 지정이 현저하게 부적절하다고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인정하는 종목'의 경우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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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150채권혼합50액티브 ETF 나왔다…퇴직연금 안전자산 OK
하나자산운용이 '1Q 코스닥150채권혼합50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1Q 코스닥150채권혼합50액티브는 코스닥 150 지수를 약 50% 미만, 단기국공채를 약 50% 초과 편입하는 2세대 채권혼합 ETF다. 퇴직연금(DC/IRP) 규정상 안정자산(30%) 부분에 편입할 수 있다. 비교지수는 코스닥 150 단기국공채 혼합지수다. 하나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로부터 해당 지수의 3개월 간 우선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 기간은 상장일로부터 3개월이 되는 오는 7월 말까지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그동안 국내 ETF 시장에서 코스닥150을 기반으로 한 채권혼합형 상품이 부재했다"며 "퇴직연금계좌에서 코스닥150 지수를 최대로 편입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물론, 코스닥150지수의 성장성과 단기국공채의 안정성에 장기 투자하는 분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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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은액티브 ETF' 신규 상장…AI 시대 은 수요·가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은 현물 가격을 추종하는 'TIGER 은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28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TIGER 은액티브는 국제 은 현물 가격을 추종하는 'ICE Silver Spot 지수'를 바탕으로 은 현물에 재간접 형태로 투자할 수 있는 ETF다. 기존 국내 상장 은 선물 ETF와 달리 선물 만기 교체에 따른 롤오버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번 상장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RX금현물' ETF, 'TIGER 구리실물' ETF에 이어 TIGER 은액티브까지 포함해 국내 운용사 중 유일하게 금·은·동 현물 ETF 3종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연금저축 계좌에서 최대 100%, 퇴직연금 계좌에서 최대 70%까지 투자할 수 있어 절세 투자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세액공제, 과세이연, 저율과세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기반으로 은에 장기·적립식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다. 최근 은 시장은 산업 수요 확대를 중심으로 재평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AI(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귀금속의 희소성과 첨단 산업 소재로서의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은에 대한 수요가 부각되면서 가격 상승세가 나타났고, 금 가격 대비 은 가격 수준을 의미하는 금은 비율도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며 은에 대한 투자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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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자산운용, 美 피지컬 AI에 100% 투자하는 ETF 상장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미국 로봇 산업과 피지컬 AI(인공지능)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에 투자하는 'KoAct 미국로봇피지컬AI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KoAct ETF는 피지컬 AI 관련 종목에만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특정 형태의 로봇으로 한정하지 않고 AI가 실제 움직임을 구현하는 모든 플랫폼의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보스턴 다이나믹스, 피규어 AI, 안두릴, 앤트로픽, 오픈AI 등 피지컬AI 관련 비상장 기업들이 올해와 내년 상장을 앞두고 있어 관련 모멘텀을 활용한 전략도 유망하다고 봤다. 액티브 ETF 특성상 상장 당일 편입도 가능하다. 양희창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는 "현재 주요 기업들은 '범용 로봇 제어 기술' 발표를 앞두고 물리 데이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로봇 산업의 '챗GPT 모먼트'가 오고 있다라고 언급했듯이, 피지컬AI 대중화를 이끄는 기업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초과 성과를 창출하는데 운용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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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RIA 출시 한 달 만에 고객 잔고 2500억 돌파
미래에셋증권은 국내시장복귀계좌(RIA)의 누적 잔고가 제도 시행 한 달 만에 2500억원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제도 시행 후 미래에셋증권 RIA 잔고는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첫날 147억원을 기록했고, 2주차에 1000억원, 한 달이 채 되기도 전에 2000억원을 달성했다. 제도 시행 한 달인 지난 23일에는 2500억원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누적된 해외주식 매도금액이 1200억원을 웃돈다. 미래에셋증권은 제도의 도입 취지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자금 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외 자산을 국내로 이동시킨다는 정부 정책의 방향성이 실제 투자자 행동으로 구체화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해외주식 매도 후 국내 재투자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진 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다. 두 반도체 대표주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최근 코스피 강세와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서학개미들의 국내 증시 복귀 종목 선택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 RIA 계좌 개설은 영업점 또는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M-STOCK'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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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말고 우리도 AI 수혜주"…한 달 새 57% 뛴 조선ETF
반도체주뿐 아니라 조선주까지 AI(인공지능) 산업 수혜주로 떠오르며 관련 ETF(상장지수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탄탄한 본업에 AI 수혜주라는 성장성이 더해진 만큼 조선주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27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기준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 ETF의 1개월 수익률은 56. 6%(분배금 재투자 기준)를 기록했다. 1주일 수익률은 35. 78%로 전체 ETF 중 가장 높다. 레버리지 ETF가 아닌 다른 조선 ETF도 높은 1개월 수익률을 올렸다. 특히 엔진, LNG(액화천연가스) 보냉재, AM(애프터마켓) 솔루션 기업 등 조선 기자재에 집중 투자하는 SOL 조선기자재 수익률은 48. 74%로 레버리지를 제외한 조선주 ETF 평균 수익률(32. 36%) 대비 16. 38%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후 △TIGER 200 중공업(1개월 수익률 33. 71%) △KODEX 친환경조선해운액티브(31. 68%) △KODEX 조선TOP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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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디지털 특판DLB 청약 시작… 만기수익률 최대 6.01%
DB증권이 디지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연 6. 01%(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DLB '드림빅127회'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디지털 고객 전용 한정 특판 상품으로 신규·휴면 고객이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초자산은 국고채 3개월 금리이며 만기는 12개월로 조기상환 없이 운용된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10만원 단위다. 청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0일 오후 1시30분까지다. DB증권은 가입 고객 전원에게 가입금액과 관계없이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DB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B증권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금리와 함께 커피 쿠폰 혜택까지 더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투자 경험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쉽게 투자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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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증시 주도 테마에 투자' 코리아액티브테마ETF랩 출시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시의 주도 테마 상장지수펀드(ETF)에 집중 투자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코리아액티브테마ETF랩'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시장을 이끄는 핵심 테마를 선별해 소수 ETF에 집중 투자하고, 시장 변화에 따라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액티브 전략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전문적 자문을 바탕으로 선제적 리스크 관리도 이뤄진다. 단기 이벤트성 테마나 저평가 턴어라운드 종목보다는 △추세적인 이익 성장 △글로벌 내러티브(Narrative) △관련 종목군의 확산 여부를 종합 분석해 시장 주도력이 높은 테마에 집중한다. 반도체, 방산·우주, 원자력, 로보틱스 등을 대표적인 주도 테마 후보군으로 제시됐다. 포트폴리오는 일반 분산형 상품과 달리 시장 모멘텀이 가장 강한 테마에 높은 비중을 부여하고, △ETF 수급 데이터 △가격 모멘텀 △주도 종목 수 변화 △이익 추정치 변화 등을 반영한 수시 리밸런싱이 진행된다. 시장 위험이 높아지면 현금성 자산 비중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하방 변동성 관리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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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돌파한 코스닥...코스닥 ETF 상장도 이어진다
코스닥지수가 25년만에 1200선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스닥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도 지속되고 있다. 올해 들어 코스닥지수 ETF 순자산이 11조원이나 늘어나는 등 코스닥 ETF로의 자금 유입이 가파르다. 신규 상품 출시도 이어져 코스닥 시장으로의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자산운용은 오는 28일 1Q코스닥150채권혼합50액티브 ETF를 상장한다.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1Q 200채권혼합50액티브에 이어 2세대 채권혼합형 ETF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채권혼합형 ETF의 경우 주식 상승에 따른 수익을 거두면서 연금 계좌에서 100% 편입이 가능한 안전자산이어서 연금 투자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1Q코스닥150채권혼합50액티브는 코스닥150 지수 50%와 KIS단기국공채지수 50%를 추종한다. 코스닥지수 채권혼합형 ETF로는 국내 최초의 상품으로 기초지수인 코스닥150 단기국공채 혼합지수는 코스피 200 단기국공채 혼합지수와 함께 한국거래소로부터 3개월간 우선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