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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구리↑ 천연가스↓...내년 원자재 주인공은
최근 ETN(상장지수증권) 시장에서는 금속 원자재 관련 상품들이 수익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증권가에서는 내년 은의 전망을 낙관한 반면 구리와 플래티넘(백금)은 상승 여력이 제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7일 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달간 한투 은 선물 ETN과 삼성 은 선물 ETN(H) 수익률은 각각 15. 86%, 15. 19%를 기록했다. 가격 상승에 두배로 연동되는 레버리지 은 선물 ETN 수익률은 30%에 달하며 ETN 한달 수익률 최상단을 차지했다. 한투 레버리지 은 선물 ETN은 32. 11%를 기록했고 메리츠 레버리지 은 선물(H)과 미래에셋 레버리지 은 선물 ETN B는 30. 49%를 KB레버리지 은 선물 ETN(H)은 29. 88%로 집계됐다. 은 관련 상품 수익률 강세는 우호적 거시경제 환경과 은 가격 상승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년6개월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한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세 차례 금리를 내렸다. 일반적으로 미국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달러 가치가 하락해 안전자산이자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금이 먼저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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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상장 이후 수익률 37.5%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 이후 수익률 37. 5%를 기록하며, 월배당형 고배당주 ETF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데이터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 상장한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의 상장 이후 수익률은 전날 기준 37. 5%를 기록했다. 해당 ETF는 배당수익률, 배당성장률, ROE(자기자본이익률), 현금흐름부채비율을 고려한 고배당 우량주 30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월배당 ETF다. ETF 기초지수는 'Dow Jones Korea Dividend 30 Index'로, 서학개미들이 많이 투자하는 ETF 중 하나인 'SCHD(미국배당다우존스)'의 핵심 방법론을 한국 시장에 적용했다. 해당 지수는 최소 10년 연속 배당금 지급한 종목 중 과거 5년 배당성장률, 배당수익률, 현금흐름 대비 부채비율, ROE의 종합적 순위를 고려해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는 단순히 배당수익률만 높은 종목이 아닌 펀더멘탈까지 우수한 고배당 우량주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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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ELW 488종목 신규 상장
한국투자증권은 ELW(주식워런트증권) 488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155종목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전력, 알테오젠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333종목이다. ELW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ELW 시장에서 거래대금과 상장종목 수 모두 1위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는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만기 시 원금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을 받고, 사전 투자자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또 신규고객 기준 최소 기본예탁금 1500만원이 있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ELW 전용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TRUE ELW'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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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 투자수익 '배당소득' 분류...세율 최고 49.5% 확정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에 허용된 IMA(종합투자계좌) 위험등급이 '보통위험'을 뜻하는 4등급으로 확정됐다. 또 IMA 투자수익은 배당소득으로 분류돼 만기 일시지급에 따른 과세 부담이 투자변수로 작용하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지난달 구성된 IMA 상품출시 지원 및 투자자 보호강화 TF(이하 IMA TF)에서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IMA 설명서 약관 등 내용 형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금융위원회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2개사를 8조원 이상 종투사로 지정하고 IMA 업무를 허용했다. IMA 위험등급은 '보통 위험' 수준인 4등급으로 확정했다. 자기자본 4조원 종투사에 허용하는 발행어음보다 한단계 높은 등급이다. 발행어음은 5등급으로 '낮은 위험'이다. 금융당국은 IMA 만기, 운용자산의 위험도 등을 고려해 이같은 등급을 결정했다. IMA 투자수익에 대한 과세방식은 '배당소득'으로 분류했다. 은행예금인 '이자소득'과 마찬가지로 수익금에 대해선 15. 4%의 세금이 부과되지만 이자 배당 합계액이 2000만원을 넘어서면 최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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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캐리 청산 공포 와중에 장기물 국채 관심…한은 매입설도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채권 장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금이 국고채 저가 매수 기회란 의견이 나온다. 일본이 조만간 금리를 올리더라도 연속 긴축에 나설 신호는 미약하고 한국은행은 국채 매입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 999%로 전일 대비 0. 1bp(1bp=0. 01%포인트) 소폭 하락 마감했다. 반면 10년물 금리는 3. 313%로 1. 2bp 떨어졌다. 5년물은 1. 5bp 내린 3. 244%, 20년물은 1. 3bp 하락한 3. 265% 를 마감하는 등 장기물 중심의 강세(금리 하락) 흐름이 나타났다. 회사채(AA-, 3년) 금리는 0. 8bp 상승한 3. 507%, CP(91일물) 금리는 1bp 오른 3. 27%를 나타냈다. 엔 캐리 청산 등 시장의 단기 유동성이 악화할 것이란 심리가 단기물과 크레딧 채권 중심으로 수요를 부진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장기 채권은 밀리지 않아 시장에서 장기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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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투자 인기에…ACE KRX금현물 ETF, 순자산 3.5조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KRX금현물'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액이 3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ACE KRX금현물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021년 국내 자산운용사 중 최초로 선보인 금 현물형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한국거래소가 산출·발표하는 'KRX 금현물 지수'이고, 현물형 상품인 만큼 DC(확정기여)형과 개인형퇴직연금에서 70% 한도까지 투자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ACE KRX금현물의 순자산액은 3조5580억원으로, 지난해 말 순자산(6228억원) 대비 471% 증가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KRX금현물 성장세 원인으로 개인투자자 중심 순매수세를 꼽았다.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들은 ACE KRX금현물을 1조1349억원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 순매수를 포함한 전체 자금유입액은 2조1927억원에 달한다. ACE KRX금현물의 올해 자금유입액 규모는 국내 상장 ETF 중 5위다. 성과도 우수하다. ACE KRX금현물의 전날 기준 올해 수익률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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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수익률 만으론 부족'... 전략 진화하는 고배당주 ETF
금융, 증권 등 업종별 고배당주에 집중 투자하거나 자사주 매입, 감액 배당, 배당락 후 주가 흐름 등을 감안해 편입 기업을 결정하는 다양한 전략의 고배당주 ETF(상장지수펀드)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16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고배당주 ETF를 신규 상장했다. ACE 고배당주는 배당수익률, 배당성향, 수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종목에 선별 투자하는 ETF다. 특히 배당락 회복률을 반영하는 특징을 지녔다. 배당기준일 이후 배당락 회복이 더딜 경우 펀더멘탈 대비 과도한 배당을 진행했다는 의미로 배당금을 받더라도 주가 하락에 따른 손실이 있을 수 있다. 이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배당락 회복률이 낮은 종목들은 편입 기업에서 제외한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정부 주도의 국내 증시 체질 개선 노력이 지속되며 국내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무리하게 배당을 늘리는 기업의 경우 기업가치 훼손 가능성이 높은 만큼 ACE 고배당주 ETF처럼 배당락 회복률을 반영한 고배당주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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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RO 26-12 은행채(AA+이상)액티브' ETF 상장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이 HANARO 26-12 은행채(AA+이상)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16일 상장했다. HANARO 26-12 은행채(AA+이상)액티브는 내년 12월 만기 은행채에 투자하는 ETF로, 만기 도래 시 수익자에게 투자원금과 수익을 분배한다. 만기 시점까지 보유 시 매수 시점의 YTM(만기수익률) 수준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신용도가 우수한 우량(AA+이상) 등급의 시중은행채와 특수은행채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여기에 섹터별 스프레드 및 시장 환경에 따라 공사채(AA+이상)를 활용한 액티브 전략도 반영한다. 비교지수는 'KIS 은행채(AA+이상) 2612 만기형 지수'다. 내년 12월15일 전후 1개월 이내 AA+ 등급 이상의 발행 잔액 500억원 이상 특수은행채 및 시중은행채 종목들로 구성된 지수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HANARO 26-12 은행채(AA+이상)액티브는 고등급 채권의 만기보유전략을 취하기 때문에 자산배분의 안정성과 리스크 관리에 용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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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계좌에 100% 투자 가능한 'PLUS 금채권혼합' ETF 상장
한화자산운용은 금과 채권에 절반씩 투자하는 'PLUS 금채권혼합'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PLUS 금채권혼합은 국제 표준 금 가격을 추종하는 상품으로, 금에 50%, 국고채 3년물에 50% 투자한다. 퇴직연금 규정상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현재 상장된 금 ETF 중 유일하게 퇴직연금 계좌에서 한도 제한 없이 100% 투자할 수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PLUS 금채권혼합의 이같은 특징을 살려 다양하게 자산배분 전략을 짤 것을 추천했다. 금, 주식, 채권 등 포트폴리오 자산군을 다변화하면 리스크를 분산하고, 변동성을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금은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헤지용 안전자산이다. 올해 금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1트로이온스당 4000달러(약 590만원)를 넘어섰다. 금리 인하 국면에서 화폐 가치가 감소할 때 금 선호도는 더 높아진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PLUS 금채권혼합은 퇴직연금 계좌 내에 100%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금 ETF"라며 "자산배분 측면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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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 'ITF 중기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ETF' 상장
IBK자산운용은 AA- 이상 우량채권에 투자하는 'ITF 중기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했다고 16일 밝혔다. ITF 중기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ETF는 금리 변동성이 높아지는 국면에서 안정적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국채, 특수채, 은행채 및 회사채 등 AA- 이상 우량 신용도 채권을 폭넓게 편입해 신용 리스크를 줄이고 변동성을 낮추는 전략을 사용한다. 단순히 지수를 추종하는 방식이 아니라 듀레이션, 커브 및 크레딧 전략을 결합한 액티브 운용을 통해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Alpha)을 목표로 한다. IBK자산운용은 금리 사이클과 시장 수급, 신용 스프레드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시장 상황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계획이다. 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중기 듀레이션 채권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투자자처"라며 "ITF 중기종합채권(AA-이상)액티브는 안정적인 이자 수익과 자본 차익 가능성을 동시에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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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호황 수혜, 기자재로 확대"…SOL 조선기자재 ETF 상장
신한자산운용이 16일 조선기자재 밸류체인을 대표하는 기업들을 포트폴리오에 담은 'SOL 조선기자재'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했다. SOL 조선기자재 ETF는 각 밸류체인별로 △선박엔진(한화엔진, HD현대마린엔진, STX엔진) △AM솔루션(HD현대마린솔루션) △보냉·단열재(한국카본, 동성화인텍) △LNG·LPG 탱크(세진중공업) △선박 블록·항만크레인(현대힘스) △피팅·밸브·배관(성광벤드, 태광) 등에 투자한다. 신한자산운용은 조선업 호황 사이클이 조선사에서 조선기자재로 확산하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하고 SOL 조선기자재를 출시했다. 통상 조선업 사이클이 시작되면 조선사 주가가 선행적으로 상승한 이후, 조선기자재 기업이 후행하며 더 큰 주가 상승을 기록하는 흐름을 반복한다. 실제로 2005년~2007년 조선 슈퍼사이클 당시에도 조선사 이후 엔진·보냉재·피팅 등 기자재 기업들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올해 선박 건조가 본격화되면서 기자재 발주가 기업들의 실적으로 연결되는 구간에 진입했다"며 "엔진, 보냉재, 선박 블록, 피팅, 밸브 등 핵심 기자재는 조선사 대비 실적과 주가 반영이 한 박자 늦게 나타나는 만큼 내년에는 기자재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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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도 싼데 148만원 돌려준다?...미국 ETF로 노후자금 불리는 '묘수'
해외 주식, 특히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금 계좌를 활용해 절세 효과를 높이는 투자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가장 효과적인 연금 계좌 포트폴리오를 위한 미국 대표지수 ETF(상장지수펀드) 투자법과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살펴본다. 연금저축과 IRP(개인형퇴직연금)에서는 연 9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총 급여액이 5500만원 이하의 직장인이라면 16. 5% 세액공제를 받아 최대 148만5000원을 환급 받을 수 있고 5500만원 초과인 직장인도 13. 2%의 세액공제를 받아 118만8000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연금 수령 시까지 세금이 미뤄지기 때문에 세금까지 재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다, 연금 소득세 3. 3~5. 5%로 일반계좌(16. 5%) 대비 세율이 낮다. 김승현 하나자산운용 ETF본부장은 "노후 자금마련을 위한 ETF 투자라면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는 것이 장기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S&P500, 나스닥100의 미국 대표지수 ETF 뿐 아니라 미국대표지수+채권의 혼합형 ETF를 적절히 배분할 경우 주식 비중을 극대화하며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