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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전 투자 손실 방어가 중요" 세계 최초 TDF 운용사의 조언
"은퇴 시점에 가까워질수록 위험을 감수하며 자산을 증식하기보다는 퇴직 자산을 보호하는 게 중요합니다. 즉 실제 은퇴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소득이 얼마나 있는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 프랭크 쿡 올스프링 글로벌솔루션 부문 총괄은 18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하나로 TDF(타깃데이트펀드) 투자전략 간담회'에서 '글라이드패스' 개념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글라이드패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식 등 위험자산 비중을 계획적으로 조정해 가는 자산 배분 경로를 의미한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올스프링과 함께 총 8개의 적격 TDF 상품을 운용 중이다. TDF는 투자목표 시점을 펀드명에 넣고 목표 시점이 다가올수록 위험자산 비중을 줄이고 안전자산을 늘리는 상품이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일정 조건을 충족해 적격 TDF로 인정받으면 퇴직연금(DC·IRP) 위험자산 투자 한도 70%가 면제돼 계좌 내 100%까지 투자할 수 있다. 하나로 적격 TDF 상품군의 목표 시점은 2025년부터 2060년까지 설정돼 있으며 모두 해외자산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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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잘 나가네"…코스피 200 추종 ETF, 홍콩 증시 상장
코스피 2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18일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상장 직후 5분 만에 거래량이 3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었다. 홍콩 CSOP자산운용은 'CSOP KOSPI 200 ETF'가 홍콩증시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코스피 200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한국 외 다른 아시아 증시에 상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제충 홍콩 CSOP자산운용 상무는 "장 개시 후 5분 이내에 CSOP KOSPI 200 ETF의 거래량이 300억원을 초과하면서, 매수 물량이 많이 몰려들었다"며 "한국 주식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한 홍콩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수단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주식 수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CSOP자산운용이 CSOP KOSPI 200 ETF를 출시한 것은 한국 증시가 올해 들어 가파르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코스피 200 지수는 연초 이후 13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IT(정보 기술)이 약 6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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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N2 퇴직연금 ELS' 5종 25일까지 모집
NH투자증권은 'N2 퇴직연금 ELS' 신규 5종(58~62호)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원금 부분지급률을 99%·80%·60%로 세분화한 상품군을 구성해 보수적 투자자부터 적극적 투자자까지 성향에 따라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58호(원금 99% 부분지급형)는 퇴직연금 전용 ELS(주가연계증권)로는 업계 최초로 원금의 99% 지급을 추구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주가가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손실이 커지는 낙인(Knock-in) 조건이 없다. 기초자산이 급락해 만기까지 수익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원금의 99%는 지급된다.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6. 70%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는 3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61호는 고수익을 추구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 60% 부분지급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24. 60%의 수익을 제공한다. 최근 반도체 업종의 높아진 주가 변동성을 활용해 높은 수익률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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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26-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존속기한 만료…25일 상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26-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오는 25일 존속기한 만료에 따라 상장 폐지된다고 18일 밝혔다. ACE 26-06 회사채(AA-이상)액티브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023년 6월 상장한 만기매칭 채권형 상품이다. 만기매칭 채권형 ETF는 기존 채권형 ETF와 달리 편입한 자산군의 만기가 도래하면 자동으로 청산된다. 편입 자산군의 만기는 상품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상장폐지하는 ACE 26-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의 경우 2026년 6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을 편입하고 있다. 기초지수는 'KIS 크레딧2606만기형(AA-이상) 총수익지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해당 ETF의 상장 이후 수익률은 12. 01%(NAV 기준)로, 연 환산 약 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ACE 26-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의 해지상환금은 존속기한 만료일인 오는 29일 지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해당 상품의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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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도 있는데 왜...'미국 우주 ETF' 최대 19% 급락, 이유는
스페이스X가 나스닥 상장 이후 연일 상승하고 있지만 이를 담은 미국 우주 ETF(상장지수펀드)들은 오히려 하락했다. 스페이스X에 수급이 몰리면서 ETF 내 다른 우주항공 기업 주가가 일제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는 지난 16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6일 종가는 201. 8달러로 상장 첫날 종가(169. 95달러) 대비 25. 38% 상승했다. 공모가(135달러)와 비교하면 49. 48% 뛰었다. 지난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한 미국 우주 ETF들은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하락했다. 가장 많이 하락한 ETF는 'TIGER 미국우주테크'로, 19. 46% 급락했다. 이후 △'SOL 미국우주항공TOP10'(등락률 -12. 56%)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9. 78%) △'KODEX 미국우주항공'(-6. 70%) △'1Q 미국우주항공테크'(-6. 20%) △'WON 미국우주항공방산'(-1. 01%) △'TIME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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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 하반기 특별배당 실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 하반기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특별 배당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액티브 커버드콜 ETF다. 배당성장 주식 포트폴리오와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해당 ETF는 기존 분기 말 분배 정책을 확대해 지난해 7월부터 매월 최대 2% 수준의 특별분배금을 지급했다. 전날 기준 연초 이후 118. 3%의 수익률을 기록, 하반기 특별분배 재원을 확보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서도 액티브 운용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상반기 우수한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특별분배를 지속하고,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인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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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수익률 1위였는데…원자력 테마 ETF, 자금 유출 우수수
연초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을 이끌었던 원자력 테마 ETF에서 최근 1개월간 일제히 자금이 유출되고 있다. 올해 1분기 급등한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수급이 반도체주로 이동하며 조정 압력이 거세진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오는 18일 시행 예정인 '대미투자특별법'을 발판으로 원자력 테마 ETF가 반등할 수 있을 거라 전망한다. 16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전일 기준 최근 1개월간 'TIGER 코리아원자력'에서 140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HANARO 원자력iSelect'는 891억원, 'KODEX 원자력SMR'은 773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 상장된 원자력 테마 ETF 11종 모두 최근 1개월간 순유출 흐름이 나타났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원자력 ETF의 부진 원인을 두고 차익실현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로 쏠림을 꼽았다. 한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연초 수익률 강세가 나타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했다"며 "반도체로 수급이 쏠리며 다른 테마형 ETF는 조정받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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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조 KODEX ETF 굴리는 임태혁 본부장 "무거운 책임감, 안정적 운용 원칙"
"KODEX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200조원을 돌파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ETF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매매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최근 삼성자산운용 본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는 지난달 29일 업계 최초로 순자산 20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가계 자산의 포트폴리오가 주식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ETF 투자자가 늘어난 덕분이다. 연초 이후 지난달 29일까지 KODEX ETF의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20조6000억원으로, 전체 ETF 개인 순매수액(47조7000억원)의 43%를 차지한다. ETF에 자금이 몰리고 규모가 커지면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커졌다. 임 본부장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ETF 괴리율 관리와 운용을 강화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는 "ETF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고 시장 변동성은 크다"며 "신상품 개발뿐 아니라 이미 상장된 ETF들을 관리하고, LP(유동성공급자)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운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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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국채선물 12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한국거래소(거래소)는 오는 17일부터 거래되는 2026년 12월물 국채선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3년국채선물(KTB3F2612) 최종결제기준채권은 △국고03500-2906(26-5) △국고02750-2812(25-10) △국고03375-3103(26-3), 5년국채선물(KTB5F2612)은 △국고 03375-3103(26-3) △국고 02500-3009(25-8), 10년국채선물(KTB10F2612)은 △국고04250-3606(26-6) △국고03250-3512(25-11), 30년국채선물(KTB30F2612)은 △국고03500-5603(26-2) △국고02625-5509(25-7)다.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은 거래소가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에 따라 6개월 단위 이자지급방식의 국고채 중에서 지정하는 채권이다. 국채선물은 액면가 100원, 표면금리 5%의 국고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이나, 실제 이러한 국고채가 존재하지 않아 거래소에서 기초자산에 유사하도록 기 발행된 국고채를 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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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 정기변경 완료… SK스퀘어 편입
삼성자산운용이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상장지수펀드)의 이달 정기변경(리밸런싱)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이번 정기변경을 통해 SK스퀘어를 신규 편입했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지분을 약 20% 보유한 최대 주주다. 삼성자산운용은 SK스퀘어를 편입해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정기변경에서는 삼성전기를 새로 편입했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지난달 리뉴얼을 통해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인 TOP2 비중을 50%로 확대한 데 이어 이달 정기변경으로 SK스퀘어까지 추가하며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라며 "투자자들이 ETF 하나만으로 국내 AI 반도체 핵심 기업에 가장 효율적이고 직관적으로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운용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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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우주항공밸류체인 ETF 상장…국내 우주 소부장 10종목 담아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우주항공 밸류체인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SOL 우주항공밸류체인'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SOL 우주항공밸류체인 ETF는 국내 우주항공 산업 내 소재, 부품, 장비, 위성·통신 인프라, 데이터 활용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상품이다. 구성종목은 총 10개로 에이치브이엠, 인텔리안테크, 스피어, 쎄트렉아이, 한화시스템, 대주전자재료, 컨텍, RFHIC, 알멕, 세아베스틸지주 등을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위성 안테나, 특수합금, 위성 시스템, 데이터 처리, 통신 부품 등 국내 우주항공 밸류체인 전반의 핵심 기업으로 구성했다. 신한운용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나스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우주항공청이 출범하며 우주 산업에 100조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는 등 정부 정책도 우주항공 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정현 신한운용 ETF사업그룹장은 "스페이스X의 상장은 단순히 미국 우주 기업에 대한 관심을 넘어, 글로벌 우주 공급망에 진입한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대한 재평가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우주 산업은 한 번 공급망에 진입한 기업이 기술 신뢰도와 납품 이력을 기반으로 장기간 지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산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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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카카오뱅크 앱 통해 적립식 발행어음 서비스 개시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적립식 발행어음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적립식 발행어음은 매월 지정한 날짜마다 발행어음 상품에 자동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다. 투자 기간은 1년이다. 이날 기준 세전 수익률은 연 4. 35%다. 카카오뱅크 제휴 한국투자증권 뱅키스(BanKIS) 위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든 카카오뱅크 앱에서 1인당 1계좌씩 가입할 수 있다. 납입 금액은 월 1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다. 월 적립금 한도 내에서 시스템 점검 시간을 제외한 365일 24시간 언제든 추가 매수도 가능하다. 자동이체일은 고객의 자금 흐름에 맞춰 매월 2일·11일·21일·26일 중 선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0일까지 현금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상품에 가입하고 3회차까지 누적 100만원 이상을 납입한 고객에게 월 납입 금액의 0. 5%(최대 5만원)를 현금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곽진 한국투자증권 eBiz전략본부장은 "이번 서비스가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정적인 금융 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금융상품에 손쉽게 접근하며 자산을 모아가실 수 있도록 플랫폼을 지속 확장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