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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6만원...'피지컬 AI' 마키나락스, 상장 첫날 '따따블'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마키나락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 성공했다. 20일 오전 9시4분 현재 마키나락스는 공모가(1만5000원) 대비 4만5000원(300%) 오른 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키나락스는 엔터프라이즈 AI OS(운영체제) '런웨이(Runway)'를 기반으로 피지컬 AI를 구현하는 기업이다. 런웨이는 PC의 윈도우처럼 산업 현장에서 AI를 실행하는 기반 소프트웨어다. 네트워크가 단절된 폐쇄망 환경에서도 개발-배포-운영 전 주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서 마키나락스는 지난 11~12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2807. 8대 1, 청약 건수 54만6153건, 청약 증거금 약 13조87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 청약 증거금 규모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427개 기관이 참여했다. 경쟁률은 1196. 1대 1을 기록했다. 전체 신청 수량의 78. 2%가 15일 이상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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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트, 中 스카이워스와 상업용 LED 디스플레이 국내 독점 총판 계약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 벡트는 중국 소재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 선전 스카이워스 테크놀로지 커머셜 유한회사(이하 스카이워스)와 상업용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제품의 한국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벡트는 국내 시장에 스카이워스 브랜드의 상업용 LED 디스플레이 모듈과 일체형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완제품을 독점 공급하게 된다. 스카이워스는 세계 120여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전자그룹인 스카이워스그룹의 디스플레이 사업 계열사다. 모회사인 스카이워스그룹은 2025년에 연결 기준으로 703억 위안(약 15. 6조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스카이워스가 영위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사업이 포함된 스마트 시스템 기술 사업부의 작년 매출은 86억 위안(약 2조원)이었다. 스카이워스는 칩온보드(COB)와 마이크로 LED 관련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상업용 LED 디스플레이 제품을 갖추고 있다. COB는 LED칩을 기판에 직접 장착하는 방식의 차세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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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파업·성과급 선반영…2Q 영업익 90조 전망"-KB
KB증권이 20일 삼성전자에 대해 파업·성과급 추가지출 우려가 주가에 미리 반영된 반면 실적개선 추이는 오히려 가팔라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리서치본부장과 이창민·강다현 연구원은 "최근 한 달간 삼성전자 주가 상승률은 파업과 성과급 산정 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반영되며 경쟁사 대비 절반 수준에 그쳤지만, 관련 우려가 주가에 상당 부분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분기 현재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업체들이 전체 메모리 출하량의 70%를 흡수하고 있고, 고객사의 메모리 수요 충족률은 60%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특히 2분기와 3분기 메모리 가격은 기존 시장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 실적 추정치를 상향할 여지는 충분할 전망"이라고 했다. KB증권은 지난 15일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90조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19배 급증할 것이란 관측이다. 이날 연구진은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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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올해 역대 최고실적 기대…목표가↑-NH
NH투자증권이 신세계의 목표주가를 기존 57만원에서 66만원으로 올렸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는 지난 1분기 자사주 20만주 소각을 진행했으며 현재도 유통기업 중 가장 많은 자사주(7. 2%)를 보유 중"이라며 "시점이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3차 상법개정에 따라 보유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된 만큼 이를 고려해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방식을 기존 발행 주식수 기반에서 자사주를 모두 차감한 유통 주식수 기준으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화점과 면세점이라는 두 축을 기반으로 강한 매출 수혜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재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며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실적개선이 동반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주가수익비율 13. 6배)이 높지 않다"고 했다. 신세계의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3%대 증가한 7조1752억원, 영업이익은 53% 늘어난 7355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자산효과와 방한 외국인 증가가 동시에 이뤄지며 백화점 산업 매출 성장이 가파른 가운데 주요 점포 리뉴얼 효과를 통해 차별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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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열관리부문이 순이익 개선 이끌 것… 목표가↑"-한화
한화증권은 중동 전쟁 여파로 타이어의 원자재 가격 부담이 커졌으나 열관리 부문의 실적에 힘입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올해 순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20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기존 7만9000원에서 8만4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타이어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069억6351만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매출액은 43% 오른 5조3139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타이어 부문 영업이익은 4375억원, 매출액은 2조56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 9% 증가했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고환율과 지역별 판가 상승효과가 타이어 부문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며 "승용차용 타이어(PCLT) 기준 고인치(18인치 이상) 비중이 49. 1%로 증가하는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천연고무·합성고무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지난해 떨어지며 안정화됐고 선임 가격도 하락하며 매출원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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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하닉 지분법 이익 증가 성장에 배당까지…목표가↑"-DB
DB증권은 20일 SK스퀘어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증가로 인한 성장뿐 아니라 배당 매력까지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74만원에서 145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은정 DB증권 연구원은 "SK스퀘어의 1분기 영업이익은 8조3000억원, 매출액은 3003억원으로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SK스퀘어가 꾸준하게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진행하고, 배당까지 결정한 것 역시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신 연구원은 "올해 연초부터 SK스퀘어의 NAV(순자산가치) 대비 할인율은 35~45% 수준"이라며 "SK스퀘어는 할인율 축소를 위해 주주환원에 적극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SK스퀘어는 3100억원 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공시했는데 특히 처음으로 배당 지급을 결정했다"며 "중간배당으로 DPS(주당배당금) 1550원, 배당총액 2043억원 규모로, 이외에 자사주 1100억원을 매입하고 소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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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SK하이닉스 목표가 380만원 제시…국내 최고치
SK하이닉스가 장기공급계약의 건수와 기간이 확대되면서 2030년까지 EPS(주당순이익)가 연평균 20%씩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에 목표주가를 380만원으로 제시한 증권사가 등장했다. 채민숙·김연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리포트에서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85% 상향한 380만원으로 제시한다"며 "2026년~2029년 평균 ROE(자기자본이익률) 60%를 근거로 목표 PBR(주당순자산비율) 6배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증권사에서 나온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최고치다. 해외에서는 최근 노무라증권이 SK하이닉스 목표가 400만원까지 제시하기도 했다. 채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가 단순한 상품이 아닌 AI(인공지능) 인프라를 위한 핵심 자산으로 재평가받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메모리의 전략 자산화는 높은 수준의 ROE가 지속 가능하도록 지지하고, 결국 멀티플 리레이팅을 정당화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고 했다. 채 연구원은 "2026~2030년 EPS CAGR(연평균 성장률)이 약 20%, 2027~2030년 EPS CAGR 역시 약 10%인 점을 감안할 때 현재 및 목표 멀티플은 성장성과 수익성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도 합리적인 수준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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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 중국향 제품 판가 인상 본격화…목표가 '20만8000원'-상상인
상상인증권은 DB하이텍에 대해 중국향 제품의 판매가격 인상이 2분기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5만6000원에서 20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0일 밝혔다. DB하이텍 주가는 전일 종가 기준 15만7300원으로 목표가까지는 32. 2% 상승여력이 있다. DB하이텍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6. 0% 증가한 3746억원, 영업이익은 21. 4% 늘어난 637억원을 기록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목적의 자기주식 처분으로 221억2000만원 가량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 가동률은 98%를 웃돌았고 주력 제품인 전력반도체(BCD) 매출 비중은 전년동기대비 6%포인트 상승한 70%로 집계됐다. 산업·자동차향 합산 매출 비중도 8%포인트 개선됐다. 상상인증권은 DB하이텍이 2분기부터 중국향 BCD 제품의 판가 인상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봤다. 올해는 중국 정부의 BCD 자립 정책과 SMIC(지난 1월)·Nexchip(지난 3월)의 선제적 판가 인상으로 시장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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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닉 투자경고 소동' 재발 막는다…초대형주 전면제외
한국거래소가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0종목을 투자경고 지정대상에서 전면 제외키로 했다. 급등락장에서 기계적으로 대형 우량주 투자가 제한받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전날 이 같은 내용의 시장감시규정 시행세칙 개정안을 공개하고 오는 25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예고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투자경고 지정 제외요건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 전체 상장종목 중 전일 시총 순위가 상위 100위 이내인 종목'이 추가된다. 거래소는 이번 개정안에 시장감시위원장이 투자경고 지정·지정예고의 부적절성을 인정할 경우 시총 100위 바깥 종목 역시 투자경고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는 규정도 담았다. 투자경고는 주가가 일정 수준 이상 급등할 경우 작동하는 비정상·불공정거래 경고 장치다. 투자경고 대상에 오른 종목은 신용거래가 제한되고 위탁증거금률이 상향돼 주가 변동폭이 감소할 수 있다. 거래소는 지난해 말 SK하이닉스·SK스퀘어 등이 무더기로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며 논란이 일자 규정 개정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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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코퍼레이션, 4회차 CB 재매각으로 900억 확보 "내실 강화"
우주항공 특수합금 소재 전문기업 스피어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제4회차 전환사채(CB) 재매각을 통해 약 900억원 규모의 현금유동성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피어는 지난 3월 전환사채 콜옵션(매도청구권) 행사를 통해 취득했던 전환사채 물량을 미국 소재의 우량 자산운용사에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형태로 총 3차례에 걸쳐 분할 매각했다. 회사 측은 이번 블록딜 방식을 통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재무적 이익을 달성하며 기업 내실을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확보된 대규모 현금유동성은 스피어가 구축해 온 우주항공 소재 및 핵심 광물 공급망 관리(GSCM) 수직계열화 시스템의 본격적인 가동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투입된다. 우선 최근 발주량이 급증하고 있는 미국 소재 글로벌 우주발사체 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수합금 소재 매입 자금으로 활용된다. 또한 올해 인수를 완료한 인도네시아 소재 차세대 고압산침출(HPAL) 니켈 제련소의 건설 완공과 커미셔닝(시운전) 단계 운영 자금으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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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플러스, 하이브와 음악 콘텐츠 유통·마케팅 협력 재계약 체결
종합 음악 콘텐츠 기업 YG플러스(YG PLUS)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와 국내 음반 및 음원 콘텐츠 유통 협력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음악 사업 부문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YG플러스는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의 국내 음반 및 음원 콘텐츠 유통을 지속적으로 담당한다. 이번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YG플러스가 보유한 음반 및 음원 유통 역량과 물류 인프라, 콘텐츠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의 음악 콘텐츠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YG플러스는 음반 유통 및 리테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주요 판매 채널에서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음악 콘텐츠 유통 관련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음악 소비 경험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음악 콘텐츠의 도달 범위와 팬 참여도를 높이는 전략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성준 YG플러스 대표는 "하이브와의 협력은 YG플러스 음악 유통 사업에서 중요한 파트너십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K-POP 콘텐츠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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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매 반도체 '뚝'…코스피 약세 마감
코스피가 약세로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조정받으면서 국내 증시로 타격이 이어진 모습이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44. 38포인트(3. 25%) 내린 7271. 66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90. 38포인트(1. 20%) 내린 7425. 66으로 출발해 하루종일 약세를 나타냈다. 장중에는 7141. 91까지 떨어졌다. 코스피 하락은 국내 반도체 투톱의 약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간밤(현지시각으로 지난 18일) 뉴욕증시는 미국-이란 종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미 10년물 국채금리와 유가가 급등했고 마이크론(-5. 95%), 샌디스크(-5. 30%) 등 기술주에서 차익 실현으로 보이는 투매 물량이 쏟아졌다. 코스피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장 마감 기준 개인과 기관은 6조8352억원, 380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조350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연기금 등 일부 기관이 이탈한 상황에서 개인과 금융투자 회사가 지수 하락 방어에 나섰다. 코스피 산업별로는 기계·장비가 6%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