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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깜짝 발표 전망에…알래스카 LNG 투자 수혜주 훨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알래스카 LNG(액화천연가스) 개발 사업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30일 증시에선 관련 수혜주가 강세를 보였다. LNG를 운반하는 파이프 제조기업과 관련 시설 구축에 필요한 철강 기업, LNG 조선 기업 등으로 투자 심리가 모였다. 이날 KBI동양철관은 전 거래일 대비 342원(29. 97%) 오른 상한가 1483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KBI동양철관은 이날 전일 대비 11. 66% 오른 1274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우상향하다가 오전 9시52분부터 상한가를 유지했다. KBI동양철관은 가스 및 석유 수송용 강관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핵심인 약 1300㎞ 길이 가스관 건설에 대규모 강관을 공급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이는 로이터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30일 트럼프 대통령이 540억원(약 73조원) 규모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을 포함해 한국의 대미(對美) 투자 사업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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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ESS·반도체장비·SOFC·데이터센터 핵심사업에 역량 집중
서진시스템이 에너지저장장치(ESS), 반도체장비,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하는 핵심사업 집중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진시스템은 이날 베트남 생산법인의 생활가전·공작기계·중공업·휠 부문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ESS·반도체장비·SOFC 시장의 가파른 성장과 장기 수주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 생산기지의 핵심사업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회사는 기존 생활가전·공작기계·중공업·휠 부문의 생산을 중단하고, 확보되는 설비·인력·공간을 ESS·반도체장비·SOFC·데이터센터 생산라인으로 전환 배치할 계획이다. 별도의 증설 투자 없이 핵심사업 생산능력을 확대하게 된다. 생산 중단 대상 부문의 2025년 합계 매출액은 약 942억원으로, 연결 매출액의 9% 수준이다. 회사는 핵심사업의 수주 및 매출 성장세가 비주력 사업 축소 규모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기 정리에 따른 원가 구조 개선과 자원 효율화 효과가 더해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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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반도체, 주주배정 유증 철회 "핵심 MLCC 및 성장 사업 지속 추진"
한울반도체는 기존에 추진해 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울반도체는 2026년 4월 15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이후 금융감독원의 정정요구 등에 따라 증권신고서의 주요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 다만 증권신고서 심사 및 정정절차가 장기간 진행되는 과정에서 최초 유상증자 결정 당시와 비교해 자금조달 일정과 사업 추진시기, 회사의 자금운용 여건 및 시장환경 등이 변화하면서 기존 자금조달 계획 전반을 다시 검토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이에 회사는 현재의 사업환경과 재무상황, 사업별 투자우선순위 및 실제 자금수요 등을 다시 검토한 결과, 기존 유상증자 계획을 그대로 추진하는 것보다 변화된 경영환경에 맞춰 사업계획과 자금조달 계획을 재정립하는 것이 회사와 주주의 이익에 보다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철회를 결정했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 철회가 핵심 사업의 축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 서버, 전장, 로봇 등 고성장 전방 산업에서 수요가 급증하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후공정 검사장비와 공정 자동화 설비 사업은 차질 없이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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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컴퍼니, 밸류업 발표…"커머스 기반 내년 1100억 매출 목표"
에피소드컴퍼니가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 1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콘텐츠와 셀럽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커머스 사업부문 성장에 속도를 낸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188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재원을 바탕으로 자기주식 취득을 우선 검토한다. 에피소드컴퍼니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이날 공시했다. 회사는 중장기 실행 방안으로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의 AI 전환(AX) △셀럽 IP와 자체 채널을 기반으로 한 커머스 매출 성장 △커머스 매출 비중 확대를 통한 시장 재평가 △자기주식 취득 및 배당 등 주주환원 △IR(기업설명회) 정보 제공 확대 및 주주 소통 강화를 제시했다. 콘텐츠 부문에서는 제작 전 과정에 AI(인공지능)를 적용해 제작 기간과 원가를 효율화하고 소속 배우 IP를 활용한 숏폼·영화·애니메이션 등 AI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커머스 매출은 올해 299억원에서 내년 511억 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자회사 스튜디오에피소드의 셀럽 채널 확대를 통한 트래픽 확보와 구매 전환을 신규 브랜드·상품 출시로 연결하고, 다이소·이마트 트레이더스·코스트코 등 국내 대형 유통망과 미국 올리브영·일본·홍콩 등 해외 유통망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호주·뉴질랜드, 중동까지 시장을 확대해 매출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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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매트릭스, 데이터 분석 AI에이전트 '트리니티' 조달청 등록
AI(인공지능) 전문기업 비아이매트릭스는 DB(데이터베이스) 분석 AI 솔루션 트리니티(TRINITY)에 대해 조달청과 제3자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디지털서비스몰에 AI 소프트웨어로 상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등 조달 수요기관은 나라장터 디지털서비스몰에서 비아이매트릭스의 트리니티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상용 소프트웨어의 제3자단가계약은 수요기관이 별도의 입찰 절차 없이 조달청과 계약된 단가를 기준으로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트리니티는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하면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분석하여 결과를 제공한다. 데이터 조회는 물론 시각화, 인사이트 도출, 보고서 생성까지 하나의 프로세스로 수행한다. 코딩이나 데이터 쿼리 작성 없이도 현업 실무자가 질문만 하면 손쉽게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트리니티는 공공 시장 진입을 위한 필수이자 엄격한 품질·기술 검증 기준을 잇달아 통과하며 공신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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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제주 디지털 트윈 구축 본격화 'AI 분석·예측 AX 플랫폼 확장'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이지스는 '제주 디지털 트윈-AI(인공지능) 클라우드 플랫폼 성과 확산 및 활용 워크숍'에 참가해 지난 7월부터 구축 중인 제주특별자치도 차세대 디지털 트윈 플랫폼의 중간 성과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9일부터 양일간 진행되며,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AI 연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 및 프로젝트 참여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과제 추진 현황 보고와 개발 시스템 시연, 향후 실증 및 서비스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지스는 지난 7월 제주도와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제주도는 물·교통·환경·안전 등 분야별로 구축해 온 행정 데이터를 하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지스는 사업을 통해 AI 분석 및 예측 기능을 결합, 실제 행정 업무와 정책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이지스는 제주도와 협력해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바탕으로 도시침수·지하수 관리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하천·환경,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로 AI 연계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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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780조 5G 인프라 깐다…글로벌에스엠, 화웨이 수주 4분기 사상 최대
글로벌에스엠은 중국의 대규모 차세대 정보통신 인프라 투자에 따라 화웨이향 5G 어드밴스드(5G Advanced, 5G-A) 통신장비 부품 공급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최근 '정보통신산업 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30년까지 정보 인프라에 누적 3조8000억위안(한화 약 78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G 및 5G-A 이용자 보급률을 95%까지 높이고 5G-A 기지국 50만개를 신규 구축할 방침이다. 인공지능(AI)과 휴머노이드의 확산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서비스가 늘면서 고속·저지연 통신망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중국은 이에 대응해 기존 5G 네트워크를 5G-A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글로벌에스엠은 2017년부터 중국의 글로벌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4G·5G 통신기기와 5G-A 통신기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패스너(Micro Fastner)를 공급해왔다. 공급 중인 정밀 패스너는 5G-A의 소형 기지국과 전용 네트워크 장비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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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개봉…"예매율 1위"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사전 예매 관객 21만 명을 돌파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을 30일 개봉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개봉 전날인 29일 오후 12시 44분 기준 예매 관객수 21만388명, 예매율 41. 4%로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예매 관객수는 2위 '암살자(들)'(예매율 11. 3%, 예매 관객 5만7351명)의 약 3. 7배에 달한다. 개봉을 앞두고 예매 관객도 가파르게 늘었다. 지난 28일 오전 16만명을 넘어선 예매 관객수는 하루 남짓 만에 5만명 넘게 늘어 21만명을 돌파했으며, 앞서 진행된 프리미어 상영회는 평균 좌석 판매율 92. 1%를 기록했다.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원작자 나가노가 직접 각본을 맡은 작품으로, 보수 100배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미지의 섬으로 떠난 치이카와 일행이 그곳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토벌 미션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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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페이블 스튜디오'로 기업용 AI 개발 플랫폼 사업 추진
폴라리스오피스는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바이브코딩 플랫폼 '페이블 스튜디오'(pable studio)'를 사내에 출시하고 현업의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용 AI 전환(AX)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운영 경험을 업무 서비스 제작 플랫폼으로 확장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페이블 스튜디오는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을 자연어로 설명하면 AI 코딩 에이전트 'PAX'가 서비스 구현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서버·데이터베이스(DB)·배포 환경 구성 등 복잡한 개발 작업을 자동화하고 웹 호스팅에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해, 개발 경험이 없는 실무자도 업무에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 환경에서 활용하기 위한 운영 관리 기능도 적용했다. 플랫폼에 포함된 AI 코딩 에이전트를 중앙에서 관리하며, 비용 한도 설정과 프롬프트 이용 통제를 지원한다. 개발자를 위해서는 로컬 AI 도구를 페이블 프로젝트와 연결할 수 있는 플러그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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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무, 유비즈솔루션 인수 완료…100% 자회사 편입
광무는 유비즈솔루션 인수를 위한 잔금 281억원을 지급하고 총 307억원 규모의 주식양수도 거래를 최종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비즈솔루션은 광무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광무는 지난 9일 유비즈솔루션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바 있다. 유비즈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자동제어 시스템 구축 전문기업이다. 회사에 따르면 고객사 맞춤형 공장 자동화 시스템 설계부터 장비 구축·설치, 검증,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유비즈솔루션의 매출액은 2023년 152억원에서 2024년 171억원, 2025년 20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억원에서 35억원, 46억원으로 늘었다. 영업이익률 역시 2023년 12. 9%에서 2024년 20. 3%, 2025년 22. 9%로 상승했다. 당기순이익도 2023년 19억원에서 2024년 33억원으로 약 73. 3% 증가한 데 이어, 2025년에는 43억원으로 다시 약 30. 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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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소재과학 자회사, 중국 TCL CSOT 공급망 진입…FOCA 평가 통과
첨단소재 기업 한울소재과학의 자회사 제이케이머트리얼즈(JK Materials)가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사 TCL 그룹의 광학투명접착제(OCA) 공급망에 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TCL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TCL CSOT의 고기능성 광학투명접착제(FOCA) 신뢰성 평가도 통과해 일반 OCA와 FOCA 공급 확대를 협의 중이다. 제이케이머트리얼즈는 약 2년간 기술 협의와 제품 테스트, 품질·신뢰성 검증을 거쳐 TCL CSOT의 공급업체로 등록됐다. TCL CSOT가 제시한 하반기 중국향 예상 수요는 총 45만㎡다. OCA는 디스플레이 패널과 광학 필름, 커버글라스 등을 접합하는 투명 접착 소재다. 회사에 따르면 일반 OCA의 판매단가는 1만㎡당 약 1억원이며 대량 공급 시 물량과 계약 조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TCL CSOT는 지난해 TV 패널 출하량 기준 세계 2위, 98인치 이상 패널 시장점유율 기준 세계 1위의 디스플레이 제조사다. FOCA 제품 평가도 마쳤다. 제이케이머트리얼즈는 TCL CSOT가 진행한 고온·고습 신뢰성 평가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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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사이언스, AI 암백신 28년 첫 환자 투여 목표…네오젠로직 합병 검토
SCL사이언스가 AI(인공지능) 기반 암백신 임상 로드맵을 확정하고, 핵심 기술과 IP(지식재산권)을 내재화하기 위해 자회사 네오젠로직과의 합병을 유력하게 검토한다. SCL사이언스는 지난 29일 개최한 '2026 R&D Day'에서 자회사 네오젠로직의 독자 AI 플랫폼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범용 암백신 개발 현황과 중장기 임상 계획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로드맵에 따르면 회사는 연내 위탁개발생산(CDMO) 파트너사 선정을 완료하고, 오는 2027년 한국과 일본 규제 당국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어 2028년부터 양국에서 환자 대상 첫 투약을 개시한다는 목표다. 개인맞춤형 암백신은 환자의 암세포에서 면역세포가 공격할 가능성이 높은 표적을 찾아 환자별 백신으로 제작하는 치료 방식이다. 네오젠로직은 AI 플랫폼 '딥네오(DeepNeo)'와 '렉시네오(LexiNeo)'를 통해 암세포의 표적이 환자의 면역체계에 제시되고 T세포와 B세포에 인식되어 면역반응을 유도할 가능성을 예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