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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고배당기업 요건 가능성…목표가 10.4만원으로 상향-현대차증권
LG가 현대차증권에 대해 목표주가를 10만4000원으로 12%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3일 김한이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상장지분가치 증가를 반영한 NAV(순자산가치) 29조1000억원에 목표 할인율을 48. 5%에서 46. 1%로 5% 하향 적용하고 잔여 자기주식 소각 계획을 반영한 결과"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점진적으로 할인율이 축소되어 가는 주가 흐름을 전망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LG가 양호한 주가 흐름을 시현 중이라며 "발표된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인 고배당기업 배당성향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산정하게 된다"라고 했다. 이어 "자회사들 이익변동에 따라 커버리지 지주 업종 내에서 고배당기업 요건 충족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종목으로서 LG에 관심 늘어날 수 있다는 시각을 유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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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북미 초대형 변압기 수요 수혜 전망…목표가↑"-SK
SK증권은 23일 올해 초대형 변압기 수요 증가로 효성중공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효성중공업 목표주가를 기존 2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텍사스를 비롯한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유틸리티 기업이 765kV 변압기를 주문하고 있다"며 "765kV 변압기는 생산기업이 제한되기 때문에 효성중공업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효성중공업은 유틸리티 고객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AI(인공지능) 시장에 노출되어 있다"며 "그러나 앞으로 직접 빅테크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시장에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효성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이다. 나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7. 2% 증가한 2080억원을, 매출은 8. 2% 늘어난 1조 70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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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자사몰 단독 베스트셀러 최대 55% 할인 진행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다음달 6일까지 자사몰에서 베스트셀러 8종을 대상으로 최대 5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위닉스가 올겨울 선보이는 할인 행사 중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 공기질 관리 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역대급 할인율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할인 대상 제품은 △공기청정기 1종 △뽀송 제습기 3종 △컴팩트 건조기 3종 △가습기 1종 등 총 8종으로 위닉스 공식몰에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높은 55% 할인율이 적용되는 제품은 '올바른 가습기 스테인리스 4. 0L 비엔나 베이지' 모델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위닉스의 대표 인기 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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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지난해 높은 수익률 부담"…목표가↓-LS
LS증권이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3000원에서 9만1000원으로 내렸다. 박성호 LS증권 연구원은 "올해 JYP엔터의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5% 증가한 8301억원, 영업이익은 15% 늘어난 1713억원(영업이익률 20. 6%)으로 예상된다"며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겠지만 지난해 스트레이 키즈의 대규모 월드투어 영향으로 기저 부담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트와이스의 북미·유럽 월드투어가 종료되는 하반기부터 매출 공백을 줄이는 것이 올해 실적의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이 전년대비 0. 4% 감소한 1983억원, 영업이익은 5% 줄어든 350억원(영업이익률 17. 6%)이다. 음반의 경우 스트레이 키즈의 스페셜 앨범 약 280만장, 엔믹스의 정규 앨범 약 68만장 등 전년대비 판매량은 증가했으나 앨범 평균 단가 하락으로 매출액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이 키즈의 대규모 투어가 종료됐고 트와이스의 투어가 북미·유럽 대비 수익성이 낮은 동남아·호주에서 진행되는 등 대규모 공연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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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넥스원소프트, 모바일 보안 패키지로 공공시장 공략
폴라리스오피스는 통합 보안·데이터 전문기업 넥스원소프트와 '통합 모바일 보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파편화된 모바일 보안 시장을 통합 패키지 형태로 공략, 수주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번 전략의 핵심 축은 '패키지화'와 '채널 확장'이다. 폴라리스오피스의 모바일 백신 솔루션 'V-Guard'(브이가드) 등에 넥스원소프트의 강점인 통합 간편인증, 가상키패드, 데이터비식별화 기술 등을 결합해 '올인원(All-in-One) 보안 패키지'와 '생성형 AI(인공지능)·LLM(거대언어모델) 기반 차세대 업무 시스템 대응 패키지'를 공동 개발한다. 고객사는 단일 패키지 도입만으로 악성코드 탐지부터 입력 보안, 개인정보 유출 방지까지 모바일 업무 환경의 모든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폴라리스그룹 계열사인 핸디소프트가 보유한 B2G(기업·정부 간 거래) 영업망을 활용해 공격적인 '크로스셀링'(교차판매)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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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실적과 수주 모두 본격화…목표가↑"-LS
LS증권은 23일 HD현대중공업의 올해 실적과 수주 모두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1만원에서 76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HD현대미포 합병 반영과 실적 추정치 변경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실적과 수주 쌍두마차가 합병의 날개를 달고 본격화되는 시기이자 헌팅턴잉걸스인더스트리즈(HII)와 MOU(업무협약)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하는 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 차세대 호위함 수주 관련 모멘텀의 중장기적 지속을 기대한다"고 했다. HD현대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실적부터 HD현대미포의 영업실적 1개월 분이 반영된다. LS증권은 HD현대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5. 8% 증가한 6936억원, 매출액이 29. 7% 증가한 5조197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7390억원)를 소폭 밑돌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만 합병 전후의 컨센서스 왜곡 영향을 고려할 때 지난해 4분기 영업실적을 컨센서스와 비교하는 것은 다소 제한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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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할인율 여전히 높다…목표가 29% 상향-NH
한화가 자사주 소각 등 정부 주주가치 제고에 따른 주가 상승과 자회사 투자 가치 상승, 인적분할 등 호재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승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리포트에서 "한화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만9000원에서 15만4000원으로 29%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 이유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투자자산 지분가치의 변화와 자사주 소각 추진으로 인한 주식수 감소를 반영한 영향이다"고 했다. 한화는 보통주 445만주, 상장 주식의 5. 9%를 소각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한화의 현재 주가는 NAV(순자산가치) 대비 58. 9% 할인된 수준인데, 정부의 거버넌스 관련 정책 추진으로 지주회사 할인율 축소는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전망이다"며 "목표 NAV 대비 할인율을 45%로 유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화는 이번 인적분할을 계기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면서 생기는 복합기업 할인이 축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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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삼성전자 지분이 효자…목표가↑-NH
NH투자증권이 삼성생명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8. 3% 높은 25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본업에 대한 가치 변동은 크지 않지만, 최근 삼성전자 등 계열사 지분가치가 크게 증가했다"며 "삼성생명에 직접적인 효용을 제공하진 않지만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삼성전자가 자사주를 소각할 경우 삼성생명의 초과지분 매각차익이 늘고, 삼성전자의 양호한 실적에 기반한 배당 확대 기대감이 있다"며 "삼성전자 주가 상승은 삼성생명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비율 개선에도 기여한다"고 했다. 연결 기준 자기자본은 지난해 3분기 말 38조9000억원에서 4분기 말 63조3000조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정 연구원은 "일탈회계 중단에 따라 부채 계약자지분조정 12조8000억원 대부분이 자기자본으로 이동하고, 삼성전자 주가 상승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2116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보험금 예실차는 선방하지만 사업비 예실차는 악화할 것이고, 이외 3000억원 규모의 손실계약비용 등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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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올해 영업이익률 최대 갱신 예상…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23일 테스의 실적 성장세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테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6만7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변동은 2026년 EPS(주당순이익)를 기존 대비 11% 상향했는데 영업이익 상향과 자기 주식 처분·교환사채 발행 등에 따른 주식 수 변동을 반영했기 때문"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기존 최대 실적이었던 2021년 3752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장비 포트폴리오 믹스 개선으로 인한 평균판매단가 상승이 이뤄지고, 이를 기반으로 영업이익률 역시 역대 최대 수익성을 갱신할 것"이라며 "올해 국내 고객사 모두 낸드(NAND) 증설에는 보수적이지만, 전환 투자에 따른 비트(bit) 출하 증가를 염두에 두고 있어 연중으로 전환 투자 관련 장비 공급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테스를 중소형 주 내 최선호 주로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테스의 주가는 신규 투자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면서 주춤하지만, 내년 이후 고객사들의 증설 공간이 확보된 만큼 중장기 관점 투자도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며 "2026년 PER(주가순수익비율)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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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보스턴다이내믹스로 재평가…목표가 28%↑-상상인
상상인증권이 현대글로비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8% 높은 32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서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달 초 CES 이후 현대차그룹의 중장기 핵심 성장동력인 보스턴다이내믹스(BD) 중심 로봇사업이 재평가되면서 BD 지분의 11%를 보유한 현대글로비스 주가 역시 이달 45% 반등했다"며 "앞으로 시장에서 기대하는 BD의 기업공개(IPO)가 현실화할 경우, 기업가치 재평가에 따라 현대글로비스의 지분가치 역시 추가 확대될 여지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BD는 이번 CES에서 2028년까지 로봇 3만대 양산 계획을 밝혔다"며 "현대글로비스 역시 로봇 사업 물류 전반을 담당하며 중장기 물량(Q) 확대가 가능하다"고 했다. 또 "주가 급등으로 단기 밸류에이션 부담은 존재하지만, 그룹 차원의 미래전략과 BD 기업가치의 확장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정당화 가능하며 중장기 주가 상방 역시 열려있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예상치로는 매출 7조8386억원, 영업이익 5205억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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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로보택시, 테슬라 AI 최대 수혜..."20만전자 가자"-KB
KB증권은 삼성전자가 피지컬 AI(인공지능) 시장 확대 국면에서 최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2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은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메모리와 파운드리 사업 간 수직 계열화 구조를 확보한 삼성전자는 피지컬 AI 시장 확대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며 "파운드리 로직 설계 기술 진화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 처리 속도 향상과 전력 효율 고도화가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센터장은 "삼성전자는 테슬라 옵티머스, 로보택시 등 자율주행에서 핵심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칩을 내년부터 텍사스 테일러 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양산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내 테슬라 비중은 2027년 3% 수준에서 2031년 3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테슬라 관련 매출이 중장기적으로 파운드리 전체의 약 1/3 수준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삼성 파운드리 실적은 테슬라 AI 칩 공급 확대에 따라 2027년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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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종목만 올라" 15만전자도 싸다?...'오천피 시대' 뭘 살까
코스피 5000피 돌파의 주역은 단연 반도체 주다. 지난해부터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코스피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질주했다. 코스피 5000 시대가 열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더 높은 곳으로 시선이 향한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에 기반한 상승장인만큼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반도체 호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다만, 올해는 반도체에서 시작된 온기가 다른 업종에까지 퍼졌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반도체는 물론 순환매 장세에서 부상할 수 있는 업종까지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사상 처음으로 5000을 넘어섰다. 장중 코스피지수는 5019. 54까지 올랐다. 이날 코스피 상승을 이끈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코스피 지수 상승 기여도는 각각 18. 55%와 12. 22%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말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