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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분기 실적 숨고르기…"하반기 피지컬AI로 달린다"-신한
신한투자증권이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7만원을 유지했다. 박광래·한승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부진한 실적 관련 숫자 자체보다 일회성과 펀더멘털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며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피지컬 AI(인공지능), 로보틱스가 다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상단을 열 전망"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의 1분기 영업이익은 2조68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2조9600억원)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 1분기 판매량은 97만5000대로 전년대비 2%대 감소했으나 1·2월 누계 기준 글로벌 수요가 5% 이상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환율의 경우 기말 환율 상승에 따른 판매보증충당부채 관련 비용이 3000억원 이상 발생하며 평균 환율 상승 효과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부터 관세 15%가 본격 반영되기 시작하며 관세 비용은 1조원 미만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미국 인센티브가 대당 3000~3500달러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완성차 업체가 관세 비용 감소 효과를 온전히 누리기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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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천궁-2 글로벌 수요 확장 초기 단계…방산 최선호주-SK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옛 LIG넥스원)이 향후 2~3년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지속되는 지정학적 위기로 글로벌 요격미사일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영향이다. 한승한·고서영 SK증권 연구원은 7일 리포트에서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15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미-이란 전쟁 이후 주가 급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을 느낄 수 있으나, 천궁-2에 대한 글로벌 수요 확장은 이제 초기 단계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과거 러-우 전쟁 발발 이후 긴급 수요에 따른 실적 성장이 2022년 말부터 지난해까지 이어져 온 것을 복기하면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향후 2~3년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할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부터 UAE 향 천궁-2 사업 양산 납품이 본격화되고, 2027년, 2028년 순차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향 납품 물량이 더해지며 점진적인 수출 비중 확대에 따른 탑라인 및 이익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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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영업이익 세계 1위 가능성...36만전자 간다"-KB
KB증권은 7일 삼성전자가 세계 1위 영업이익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전년 대비 올해 D램(DRAM) 가격 상승률 예상치 250%, 낸드(NAND) 가격 상승률 예상치 187%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327조원, 488조원으로 기존 대비 49%와 62% 상향 조정했다"며 "이에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1분기 메모리 가격은 예상치를 상회했고, 상승 흐름은 2분기에도 이어지고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1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가속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특히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따른 메모리 탑재량 증가가 비용 부담을 충분히 상쇄하며, 가격 상승에 대한 수요 저항은 구조적으로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메모리 공급 부족 장기화에 따른 가격 상승효과로 전년 대비 8배 증가한 327조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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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장에도 쏠쏠… 커버드콜ETF 뭉칫돈
미국-이란 전쟁이 한 달 넘게 지속되면서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자 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옵션전략으로 하락장을 방어할 뿐 아니라 변동성이 커지면서 옵션수익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6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 53개의 순자산은 19조1900억원으로 최근 한 달 새 1조3000억원 증가했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증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커버드콜 ETF 수요가 증가했다. 커버드콜 ETF는 기초자산을 매수하는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해 프리미엄을 수취하는 전략의 ETF다. 이 기간에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순자산이 6954억원 증가했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도 3097억원이 늘었고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1000억원가량 자산이 증가했다. 신규상품들도 자산이 늘었다. 지난달 상장한 'SOL 200위클리커버드콜'은 20여일 만에 1500억원이 유입됐다. 7일에도 'FOCUS AI반도체위클리고정커버드콜'이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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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지금이라도 살까..."33만전자 간다" 실적 발표 앞두고 깜짝 전망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6일 삼성전자가 3. 71% 상승마감했다.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렸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중심의 반도체 비중확대를 조언하고 시장 주도주인 삼성전자의 실적으로 코스피 밸류에이션(가치) 정상화가 앞당겨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73. 03포인트(1. 36%) 오른 5450. 33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8371억원어치(한국거래소 기준)를 사들였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500억원, 1563억원 규모를 팔았다. 미래에셋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장중 삼성전자의 코스피지수 상승 기여도는 약 50%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상승세 속에 업종별로 전기·전자, 화학이 2%대로 상승했다. 다른 반도체 종목인 SK하이닉스는 1. 14% 올랐다. 이날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평균 목표주가는 지난 3일 기준 25만832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 발표 직전인 올해 1월28일 대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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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애프터마켓, 정규장 대비 1% 상승…삼전 5%대 상승
국내증시가 6일 애프터마켓에서 정규장 대비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미국·이란의 휴전 논의 소식이 투자심리를 개선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5시22분 넥스트레이드(NXT) 거래종목 641종은 이날 한국거래소(KRX) 종가 대비 1. 04%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정규장 종가 대비 9800원(5. 26%) 오른 19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정규장 상승폭은 6900원(3. 71%)이었다. SK하이닉스는 2만3000원(2. 63%) 오른 8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1만원(1. 14%) 상승한 채 마감한 정규장 대비 상승폭을 넓혔다. LG에너지솔루션·삼성물산은 3%대, SK스퀘어·삼성생명은 2%대, 현대차·기아·KB금융·신한지주는 1%대 강세를 보인다. 정규장을 2%대 약세로 마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강보합세로 전환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약보합세에서 강보합세로 돌아섰다.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5월 인도분 선물 기준 배럴당 109달러대로 나타났다. 국내증시 정규장 후반 112달러대까지 오른 뒤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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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실적 이제 시작, 25만전자·136만닉스 간다"…눈높이 '쑥'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이 발표 초읽기에 돌입하면서 국내 반도체주 랠리 기대감이 재차 고조되고 있다. 증권가 주가전망은 업황 초강세에 힘입어 '25만전자'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평균 목표주가는 지난 3일 25만832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 발표 직전인 올해 1월28일 대비 45. 3% 높아진 수준이다. 현재 최고 목표가는 이날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33만원이다. SK하이닉스도 목표가 상향이 잇따르고 있다. 평균 목표가는 지난 3일 기준 136만800원으로 전분기 잠정실적 발표 전날보다 55. 3% 상향된 터다. 일각에선 지난 2월 말 양대 종목이 각각 '22만전자'·'109만닉스'를 터치하면서 목표가 산정이 과감해졌다는 풀이도 나온다. 목표가 상향행렬은 메모리 가격 고공행진에 따른 기록적 실적전망에 기반한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삼성전자 38조1166억원, SK하이닉스 31조5627억원으로 전년동기 발표치 대비 470. 2%,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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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링크, AP 솔루션 고도화…"AI 인프라 확산 선제 대응"
다보링크는 무선 액세스포인트(AP) 기술을 기반으로 AI(인공지능) 인프라 환경에 최적화된 네트워크 솔루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AI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 처리량이 급증함에 따라 서버 간 고속 연결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주변부(엣지)에서의 초저지연 및 고신뢰 무선 네트워크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물류 자동화,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로봇 등 실시간 데이터 처리가 요구되는 환경에서는 안정적인 무선 인프라 확보가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다보링크는 기업용 고성능 AP 및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장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고밀도 접속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처리와 저지연 통신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보링크의 AP 기술은 다수의 디바이스가 동시에 접속하는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트래픽 분산 처리와 네트워크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탁월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향후 AI 기반 서비스의 확산에 대응해 로봇 및 자동화 설비의 실시간 제어를 위한 관제 통신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개발을 추진해 공장 자동화, 스마트 물류, 지능형 시설관리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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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소재, 블록체인 양자보안 플랫폼 '퀀텀세이프' 출시
한국첨단소재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양자컴퓨터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양자내성암호(PQC)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QuantumSafe'(퀀텀세이프)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퀀텀세이프는 기존 블록체인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도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한 줄만으로 양자내성 보안을 적용할 수 있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플랫폼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더리움, 비트코인, 솔라나 등 19개 주요 블록체인을 지원하며 개발자는 별도의 프로토콜 수정 없이 즉시 양자 대응 보안을 구현할 수 있다. 해당 플랫폼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2024년 8월 확정한 양자내성암호 표준인 FIPS 204(ML-DSA), FIPS 205(SLH-DSA)를 기반으로 설계했다. 또한 미국 아마존웹서비스(AWS KMS)의 연방 정보 처리 표준(FIPS) 140-3 레벨 3 HSM과 연동해 보안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더리움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지난 2월 '양자 위협 대응 로드맵'을 공개하고 2030년 이전 완전 전환을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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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상품, 외부 사이트에서도 판매…카페 24, 웹 컴포넌트 지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쇼핑몰 상품을 외부 사이트에 쉽게 연동해 판매할 수 있는 '웹 컴포넌트(Web Components)' 기능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능으로 쇼핑몰 운영자는 HTML 스크립트 삽입이 가능한 모든 외부 사이트를 판매 채널로 활용할 수 있다. 웹 컴포넌트는 '월드 와이드 웹 컨소시엄(W3C)' 표준을 기반으로 다양한 웹 환경에서 동일하게 동작하는 범용 기술이다. 특정 플랫폼이나 프레임워크에 종속되지 않아 호환성이 높다. 특히 글로벌 이커머스 환경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에는 자사 쇼핑몰 상품을 외부 사이트에 노출하기 위해 '아이프레임(iframe)'이나 단순 링크 방식이 주로 활용됐으나, 이 방식은 페이지 이동으로 인한 쇼핑 흐름 단절과 로딩 지연, 모바일 환경에서의 불안정 등의 한계가 있었다. 카페24가 지원하는 웹 컴포넌트 기능은 이러한 한계를 개선했다. 반응형으로 제작돼 PC와 모바일 환경 모두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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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AI 에이전트 재단 'AAIF' 가입 "결제 기술 협업 및 표준화 추진"
다날이 한국 기업 최초로 글로벌 혁신기구 '에이전틱 AI 재단(Agentic AI Foundation, 이하 AAIF)' 공식 멤버로 합류한다고 6일 밝혔다 리눅스 재단 산하의 AAIF는 AI 에이전트 기술 표준화를 목적으로 오픈AI, 앤트로픽, 서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웹서비스(AWS) 등이 멤버로 활동 중인 거대 컨소시엄이다. 다날은 AI 에이전트의 핵심인 결제 기술 협업 및 표준화에 나설 예정이다. 실제 결제 산업 현장의 데이터와 실증 사례를 재단의 오픈 표준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다날 스테이블코인 서비스가 글로벌 AI 에이전트 내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 멤버들과 상호 운용성 프레임워크도 공동 개발한다. 다날 관계자는 "이번 AAIF 합류는 다날이 탄탄하게 준비해 온 스테이블코인 비전을 세계적인 기업들과 공유하고, 이를 상호 운용할 수 있는 기술 호환의 시작점"이라며 "AAIF 멤버들과의 활발한 기술 교류 및 협업을 통해 다날 스테이블코인 서비스가 가장 안전하고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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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헬스케어, '한소네 7' 출시 행사…AI 점자 단말기 글로벌 출하
셀바스AI 계열사 셀바스헬스케어는 차세대 점자 단말기 '한소네 7'(BrailleSense 7)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주제는 '한글 점자 100년의 역사: 1926년 훈맹정음에서 2026년 한소네 7까지'다. 이번에 공개된 '한소네 7'은 교육·사무 환경을 고려한 3종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세계적인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과 기능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생성형 AI(인공지능) '제미나이(Gemini)'를 온디바이스 형태로 탑재한 점도 주요 특징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를 통해 사용자는 점자 기반 환경에서 정보 검색, 문서 요약, 텍스트 작성 등 AI 기능을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셀바스헬스케어가 자체 개발한 손가락 감지 기반 '능동 반응형 점자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점자 셀이 즉각 반응하도록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