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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절과 비슷"...올해 담아야 할 금광 ETF 4가지
신한투자증권은 금속 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금광주가 중장기 투자 매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9일 분석했다. 오한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이 동반 강세를 보이는 흐름이 3년 연속 이어졌다"며 "귀금속 가격 급등이 주식시장에 부정적 선행 지표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지만 통념적 해석이 모든 국면에서 유효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했다. 오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위험 회피 심리 산물이 아닌 글로벌 유동성 확대, 통화가치 변화, 실물 수요 증가라는 복합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금광주는 구조적 강세 요인이 부각되며 투자 매력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메모리 반도체, 통신장비 등 AI(인공지능) 쇼티지(부족) 논리가 결부된 테마가 독보적 상승 흐름을 보였는데 금광주에도 이런 논리가 적용될 수 있다"며 "현재 누적된 공급 측 Capex(설비투자) 침체로 단기간 내 공급 정상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했다. 이어 "주요국 사이에서 AI 기술 패권 경쟁이 벌어지는 현 상황은 과거 1970년 냉전시대 방위산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주가 강세를 나타냈던 시기와 유사하다"며 "당시에도 금, 은 등 실물자산이 사치재에서 필수재로 재평가되며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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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파란불에도..."20만전자 간다" 파격 전망 나왔다
9일 KB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을 145조원으로 예측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반도체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김동원 KB리서치본부장은 "올해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233%(3배) 증가한 145조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올해 D램, 낸드 가격이 전년대비 각각 87%, 57%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에 따라 올해 메모리 반도체 (D램, 낸드)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324% 급증한 133조원으로 예상되고, 올해 D램 영업이익은 4배 증가한 108조원으로 연간 메모리 영업이익의 81%를 차지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HBM(고대역폭메모리)4의 경우 2분기부터 엔비디아로 출하 본격화가 예상되어 올해 삼성전자 HBM 출하량은 전년대비 3배 증가한 112억Gb, HBM 점유율은 지난해 16%에서 올해 35%로 2배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4배 증가한 27조원으로 예상되고,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7배 증가한 34조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분기 영업이익 저점은 20조원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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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율주행·피지컬 AI로 재평가 기대…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9일 자율주행, 피지컬 AI(인공지능) 관련해 현대차의 기업가치가 재평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8만원에서 41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주가가 만년 저평가에서 프리미엄을 받는 구간으로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며 "자율주행, 피지컬 AI 관련 타임라인에 맞춰 주가와 밸류에이션의 계단식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연됐던 자사주 매입(3년간 최대 4조원)도 주가 상승의 플러스 알파 요인"이라고 했다. 현대차의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2조8300억원)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현대차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 7% 감소한 2조75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미국 관세율이 15%로 소급 인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4분기에 판매된 물량은 대부분 기존 25% 관세가 적용된 재고로 추정한다"며 "약 1조원 중반대의 관세 비용이 영업이익을 압박하며 영업이익률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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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일냈다, "서프라이즈" 문 연 어닝시즌...이대로 오천피?
삼성전자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로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즌을 열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업종을 중심으로 최근 국내 상장사 실적 전망치가 상향조정되는 가운데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할 경우 코스피 랠리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코스피 상장사(추정기관 3곳 이상인 곳)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40조9592억원으로 3개월 전에 비해 18. 2% 상향조정됐다. 1개월 전 전망치에 비해서도 9% 상향조정되는 등 꾸준히 실적 기대감이 높아진다. AI(인공지능)발 수요확대로 반도체 수출 모멘텀이 이어졌고 4분기 원화약세 효과가 반영되면서 수출기업들의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이다. 반도체 호황 사이클 덕에 올해 실적 기대감도 높아진다. 2026년 상장사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해 9월말 대비 32. 1% 상향조정됐다. 한 달 전 예상치보다 10. 5% 높아졌다. 특히 삼성전자가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를 넘어서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만큼 시장에서의 눈높이는 가파르게 올라갈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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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스파마, 영국 AI신약 개발사 투자…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선점
킵스바이오파마(킵스파마)가 영국의 AI(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앰플리 디스커버리'(Amply Discovery Limited, 앰플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킵스파마는 최근 바이오텍 자회사를 통해 앰플리 주식 80만6653주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취득 지분율은 5. 14%다. 킵스파마는 투자 계약과 함께 별도의 부속합의서(Side Letter)를 체결해 앰플리가 개발 중인 항암 프로그램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확보했다. 우선매수권(ROFR)은 앰플리가 보유한 항암 관련 기술이나 후보물질을 제3자에게 이전(License-out)하거나 협력할 때, 킵스파마 측에 가장 먼저 협상 기회를 부여하는 권리다. 이를 통해 킵스파마는 첨단 AI 플랫폼으로 발굴된 항암 파이프라인의 선점 또는 공동 개발, 글로벌 제약사와의 후속 기술이전 전략 옵션 확보, 자체 파이프라인 포트폴리오 확장 등 다양한 전략적 선택지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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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 인공와우 환아 지원 지속…'음악의 힘'으로 문화격차 허물어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희귀·난치성 난청 환자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으로 문화 격차 해소라는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인공와우 환아 지원을 위해 전달한 누적 후원금이 4억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해당 지원 사업을 시작한 이후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경제적 부담을 겪는 난청 환아들을 대상으로 인공와우 이식 수술비는 물론 치료·재활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는 인공와우 수술 이후에도 음악을 온전히 즐기기 어려운 현실에 주목했다. 수술을 통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더라도, 음정과 음색을 구분하기 쉽지 않다는 기술적 한계로 인해 음악을 감상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데에는 여전히 제약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및 뇌과학 기반 디지털 치료제 개발 스타트업 벨 테라퓨틱스와 협력해 음악 기반 청각 재활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해왔다. 수술비 후원을 넘어 음악 재활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것은 국내 엔터사 중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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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누적 1억부 발행 주술회전 애니메이션 국내 사업 전개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글로벌 누적 발행 부수 1억부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만화 '주술회전'을 원작으로 하는 주술회전 애니메이션 시리즈 최신작 '주술회전 사멸회유 전편(이하 주술회전 3기)'의 국내 사업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주술회전 3기는 일본 전역을 무대로 주술사들이 서로의 생존을 걸고 맞붙는 데스 게임, '사멸회유' 시리즈 전편에 해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오는 9일 오전 2시 애니박스에서 국내 첫 방영한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인기 성우들이 대거 합류해 애니메이션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요 성우진으로는 △유사 코지(젠인 나오야 역) △나카이 카즈야(하카리 킨지 역) △사카키하라 유우키(호시 키라라 역) △스기타 토모카즈(히구루마 히로미 역) △츠루오카 사토시(타카바 후미히코 역) △아오야마 유타카(레지 스타 역)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각기 다른 목적과 이해관계를 지닌 주술사들이 충돌하는 혼돈 속에서 시부야 사변 이후 더욱 처절해진 이타도리 유지의 사투가 중심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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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큐브앤 투자 쌍전광산, 텅스텐 가격 급등에 상업생산 속도
더큐브앤(THE CUBE&)은 투자사인 지비이노베이션이 개발·운영하고 있는 쌍전광산이 올해 상업 생산을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텅스텐가격이 지난해 1월과 비교해 300% 넘게 올라 채산성이 개선된 만큼 생산을 위한 인프라 공사를 본격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암모늄파라텅스텐산(APT) 가격은 작년 1월 기준 톤당 3만1000달러(약 4500만원)에서 올해 1월 10만9000달러(약 1억5800만원)로 연초 대비 300% 이상 상승했다. 텅스텐 가격 지속 상승 원인은 중국의 환경 규제 강화와 수출 제한, 태양광·AI 서버용 수요 폭증 등이 공급 부족을 초래한 영향이다. 현재 전 세계 텅스텐 공급량의 80%는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지정학적 긴장 고조 시 공급 차질 우려가 큰 가운데 미국과 주요 국가들은 비(非)중국산 공급원을 다변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텅스텐은 탄두·방산 부품은 물론, 반도체·항공우주·전기차 등 첨단 산업 전반에 쓰이는 전략광물로써 우리나라는 '공급망 3법' 모두에 해당하는 국가 핵심 광물자원으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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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디자인, '2025년 직업교육 유공 교육감 표창' 산학협력 수상
타이어금형 전문기업 다이나믹디자인은 지난해 직업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25년 직업교육 유공 교육감 표창' 산학협력 부문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표창은 광주 지역 직업계고 및 대학과 연계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를 실질적으로 지원한 우수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다이나믹디자인은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타이어 몰드 및 정밀 금형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글로벌 생산 경험을 기반으로 직업계고 및 대학생들이 실제 산업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실습과 산학 연계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다. 아울러 설계·가공·품질관리 등 전 공정에 대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직무 이해도와 현장 적응력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회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광주광역시가 주관하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자원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3일 공식 표창패를 수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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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최대 60조원 규모 잠수함 수주 가능성에 7%대 강세
한화오션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에 참여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7%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1시50분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8700원(7. 18%) 오른 1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오션은 이날 장 중 한 때 13만1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화오션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방산기업의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이날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미국 방위산업 성장을 위해 미국 방산업체에 주주환원 대신 제품 생산·유지·보수 부문에 자금을 투입하라고 했다. 이에 제너럴 다이내믹스·록히드 마틴 등 뉴욕 증시에 상장된 미국 방산업체가 약 3% 하락했고, 국내 방산기업으로 투자자 심리가 쏠리며 반사이익을 얻었다. 이날 한화오션뿐만 아니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넥스원·현대로템 등 국내 방산업체는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정부가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CPSP 사업 수주를 위해 이달 말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등 컨소시엄 기업과 캐나다를 방문할 계획이라는 언론 보도도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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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역대 최고가 14만4500원
삼성전자 주가가 8일 장중 사상 최고가인 14만4500원을 기록했다. 오전10시36분 삼성전자는 코스피시장에서 전일 대비 1. 52% 오른14만315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14만4500원까지 올랐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날 장중 14만4400원까지 오르며 7거래일 연속 최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71% 증가한 93조원, 영업이익이 208. 17% 증가한 20조원 규모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컨센서스를 1. 7%와 8. 1% 웃돌았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20조원에 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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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하고 내뺀 대표, '호카' 수입중단 촉발…조이웍스앤코 하한가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총판 조이웍스앤코가 8일 장중 하한가로 급락했다. 하청업체 구타사건 여파로 호카 총판거래가 단절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도세가 몰렸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조이웍스앤코는 전 거래일 대비 540원(30. 00%) 하락한 1260원에 거래됐다. 연말 종가(2050원) 대비 낙폭이 38. 54%에 달한다. 조성환 전 공동 대표이사가 하청업체 관계자를 구타한 뒤 사임한 여파다. 지난 2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지난달 16일 하청업체 대표와 직원을 서울 성수동의 철거 예정 건물로 불러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 전 대표는 지난 7일 입장문을 내고 "어떤 이유로도 물리력 행사가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순간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같은날 조이웍스앤코는 조 전 대표가 사임해 송윤섭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