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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현금성자산·배당수익 늘려 '주주환원'…목표가↑-BNK
BNK투자증권이 SK스퀘어의 목표주가를 기존 55만원에서 75만원으로 올렸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5조8900억원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주주환원 확대 기반을 갖춘다"며 "이익잉여금은 주주환원 재원으로 재무제표가 승인을 받아 적용되는 내년부터 활용할 수 있어 주주환원 기반이 커진다"고 말했다. 이어 "여력이 커진 만큼 늘어난 배당수익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SK하이닉스의 실적과 배당에 연동하는 배당수익은 실적 개선폭이 확대되는 효과가 반영되는 내년에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실적에 따라 배당을 재정산하는 4분기 규모에 따라 예상을 웃돌 가능성도 있다. 늘어난 현금성자산과 배당수익에 주주환원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자산구조의 변화 가능성과 범위는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순자산가치에서 SK하이닉스 지분가치가 절대적이고 다른 자회사는 비중도 낮은데다 성장을 명분으로 투자할 모멘텀(동력)이 크지 않아 보인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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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곽민철·강동원 각자대표 체제 전환
셀바스AI 계열사인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아나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신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메디아나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강동원 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기존 곽민철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회사는 이번 체제 개편을 통해 경영과 사업 기능을 분리하고, 의사결정 속도와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곽민철 경영대표는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보유했으며 2024년 취임 이후 데이터 기반 경영 체계와 성과 중심 보상 시스템을 도입해 조직 운영 구조를 정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같은 변화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9% 증가했다. 향후 곽 대표는 중장기 전략 수립과 AI 기반 전사 프로세스 혁신, 계열사 간 협업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강동원 사업대표는 2001년 메디아나에 입사해 연구소장과 사장을 거치며 의료기기 개발과 사업 운영을 총괄해온 의용전자공학 박사다. 환자감시장치(PMD)와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주요 제품의 개발과 글로벌 매출 확대를 주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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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입법 순연·새 한은 총재 후보자에 스테이블코인株 ↓
한국은행 차기 총재로 신현송 후보자가 지명된 것에 이어 국회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순연됐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스테이블코인 관련 주가 약세를 보인다. 특히 신 후보자가 스테이블코인에 비판적 입장을 견지해오자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헥토파이낸셜은 전 거래일 대비 9250원(23. 18 %) 하락한 3만650원, 카카오페이는 5600원(9. 41%) 떨어진 5만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NHN KCP는 870원(4. 72%) 떨어진 1만7570원, 다날은 20원(0. 30%) 오른 6720원을 기록했다. 이날 헥토파이낸셜 주가는 국회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와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등을 담은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순연됐다는 소식으로 급락했다. 이에 헥토파이낸셜은 자료를 내고 "국내 입법 지연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 관련 주는 이틀 연속 하락세다. 지난 22일 이재명 대통령이 차기 한국은행 총재로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을 지명한 영향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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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섭 대표 "체질 개선 통해 레이디가구 프리미엄 전략 본격화"
"지난해 취임 후 인력 재배치 등 구조조정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부터 급성장하는 '슬립노믹스'(수면경제) 시장을 핵심 타깃으로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직접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매장 운영을 통해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극대화하겠습니다. " 송윤섭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조이웍스앤코(구 오하임앤컴퍼니) 올해 경영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조이웍스앤코는 '레이디가구'로 알려진 기업으로 송 대표는 지난해 7월 전문 경영인으로 합류했다. 송 대표는 에넥스 주방가구 연구소와 웅진코웨이 이태리디자인 센터장,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디자인융합 본부장, 대진대학교 부교수 등 30여년간 가구산업에서 활약해온 인물이다. 민간 기업 R&D(연구·개발)부터 공공분야 및 학계까지 두루 경험했다. 그는 조이웍스앤코에 합류한 후 13개팀을 4센터로 통합하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아울러 운영 효율을 위해 물류시스템의 3PL(제3자 물류) 전환을 단행했다. 특히 취임 직후 온·오프라인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전략의 일환으로 출점한 '수원역 직영점'은 이전 매장 대비 2배 이사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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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 올해 정부 주도 5G-SA 전환 수혜…목표가 50%↑-하나
김홍식·이상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25일 리포트에서 "우리넷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피지컬 AI(인공지능)로 급증하는 트래픽을 감당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전송망 장비에 대한 신규·교체 수요 성장이 예상된다"며 "올해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로 5G-SA(단독모드)망 전환을 추진함에 따라 백본망 전송장비 구축 수요가 발생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지난해에도 주력 전송망 장비(PTN)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 피지컬 AI향과 5G-SA 백본망 수요가 집중될 것을 감안할 때 빠르면 2026년, 늦어도 2027년이면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전송·유선장비는 무선장비 주도주가 상승한 후 후행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미 국내 무선장비 주도주 주가가 최대 5배 이상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곧 전송·유선장비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우리넷의 PBR(주가순자산가치)은 1배 수준인데, 일부 투자자들은 2019년 당시(5G 상용화) 우리넷 PBR 고점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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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흑자 가능성…목표가 13만3000원으로 상향-NH
NH투자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해 흑자전환 가능성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12만원. NH투자증권은 롯데쇼핑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 0% 증가한 3조5954억원, 영업이익은 42. 0% 늘어난 2104억원으로 전망했다. 국내 백화점과 할인점의 기존점 성장률은 각각 10%, 2% 등으로 추정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주요사업 부문 실적개선에 따라 영업외손상차손(CGU, 영업권 등) 규모 축소가 예상된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방한 외국인 증가, 원화 약세에 따른 백화점 매출 고성장, 경쟁사 홈플러스 경쟁력 하락에 따른 할인점 반사 수혜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향후 실적 발표 과정에서 개선 기대감이 숫자로 증명된다면,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감안해볼 때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상향 여력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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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에 반신반의하는 시장…금리발작 리스크 우려"-iM
iM증권은 미국이 이란에 제시한 휴전 협상안을 이란이 수용할지는 미지수라며 국채 금리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우려요인이라고 25일 분석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또는 휴전을 위한 협상이 이뤄지는 분위기"라며 "미국은 이란에 핵 능력 완전 해체, 이란 영토 내 우라늄 농축 전면 금지, 호르무즈 해협 개방 상태 유지, 미사일 프로그램 사거리 수량 제한 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미국측이 이란에 제시한 종전안을 보면 전쟁을 끝내고 싶은 의도가 담겼다"며 "문제는 이란측이 이를 수용하는게 쉽지 않아 보인다는 점"이라고 했다. 이어 "미국과 이란이 모종의 협상 논의를 진행하고 있고 종전 협상의 큰 틀이 마련된 점은 그나마 다행"이라며 "뉴스 흐름에 따라 금융시장이 출렁이는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다. 특히 글로벌 주요국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부담인데 협상 과정에서 추가 상승세가 나타난다면 각종 자산시장에 큰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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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사다이내믹스 "K콘텐츠 커머스 신사업 속도낼 것"
넥사다이내믹스가 기존 주력인 스마트솔루션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동시에 신규 성장 축으로 추진 중인 K콘텐츠 커머스 사업에도 속도를 낸다고 24일 밝혔다. 넥사다이내믹스는 이날 '적정' 의견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K콘텐츠 커머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K콘텐츠 커머스 사업의 핵심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소비자 접점을 만들고 이를 광고·마케팅과 커머스로 연결하는 구조다. 콘텐츠를 통해 관심과 팬층을 확보하고 생성형 AI(인공지능)와 MCN(다중채널) 네트워크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으로 확산 효과를 높인 뒤 이를 실제 구매와 브랜드 축적으로 이어가는 방식이다. 넥사다이내믹스는 K뷰티를 시작으로 K패션, K푸드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확장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브랜드와의 협업, 공동사업, 전략적 제휴 등 여러 방식을 유연하게 검토하고 있다. 이 같은 신사업 확장은 기존 주력 사업인 스마트솔루션 부문이 뒷받침하고 있다. 넥사다이내믹스는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정밀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본딩 장비와 물류자동화 설비를 공급해 왔으며, 최근에는 공정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형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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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인도서 차세대 글로벌 스타 찾는다
하이브가 인도에서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고 육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본·미국·멕시코에 이어 '팝 방법론'을 현지 시장에 맞게 적용·이식해 새로운 슈퍼 IP(Intellectual Property)를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하이브인디아는 이날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대규모 오디션(HYBE India Audition) 개최를 예고했다. 온라인뿐 아니라 아메다바드, 벵갈루루, 찬디가르, 첸나이, 델리, 구와하티, 하이데라바드, 콜카타, 뭄바이, 푸네 등 인도 주요 도시에서 대면 오디션이 치러진다. 선발된 지원자에게는 세계적 수준의 T&D(Training & Development) 과정을 거쳐 데뷔할 기회가 주어진다. 하이브인디아 관계자는 "인도와 인도계 젊은이들의 역동적인 잠재력을 기대한다"라며 "뛰어난 인재들이 문화적 정체성을 살려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이브의 글로벌 시스템과 인도 현지 전문가들의 창작 에너지가 결합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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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호조에도 펄어비스 주가약세…투심복귀 '쉽지않네'
코스닥 게임 대장주 펄어비스가 신작 게임 '붉은사막' 출시로 빚은 주가 급락을 회복하지 못한 채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초기 흥행과 지수·업종 반등에도 투자심리 위축이 이어진 모양새다. 24일 한국거래소(KRX)에서 펄어비스는 전일 대비 1050원(2. 51%) 내린 4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8일 종가 6만5600원이던 주가는 19일 붉은사막 출시를 하루 앞두고 하한가로 급락한 데 이어 20일 9. 78% 추가 하락하며 충격을 안겼고, 23일 반등폭은 0. 60%에 그쳤다. 특히 이날 주가 약세는 업종 강세와도 엇갈렸다.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게임사 10곳을 종합한 'KRX 게임 TOP10' 지수는 이날 2. 25% 상승한 터다. 지수 구성종목 가운데 펄어비스를 제외한 하락종목은 NHN(-0. 41%)이 유일하다. 시장에선 그간 경고가 잇따르던 단기 고점론이 현실화했다는 풀이가 나온다. 붉은사막 출시 전 기대감이 주가에 과다반영됐다는 지적이다. 급락 직전 펄어비스의 연초 상승폭은 75. 40%에 달했고, 지난달 모 증권사는 이례적인 매도 리포트를 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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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SNT홀딩스의 의결권 제한 시도 '제동'…법원 가처분 전면 기각
스맥은 SNT홀딩스가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가처분은 SNT홀딩스가 제30기 정기 주주총회(General Meeting of Shareholders)를 앞두고 만호제강 및 스맥 우리사주조합(ESOP)이 보유한 주식의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 달라고 낸 신청이다. SNT홀딩스는 이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해당 지분의 의결권이 제한돼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는 주주총회 표 대결 구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양측 경영권 분쟁의 핵심 쟁점 중 하나로 꼽혔다. 그러나 법원은 해당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결정문을 통해 만호제강 등과의 거래에 대해 "사업상 제휴 관계 구축 및 노사 관계 안정 등 경영상 필요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SNT홀딩스 측 주장에는 "불확실한 추측에 불과하다"고 선을 그었다. 법원의 기각 결정으로 만호제강과 우리사주조합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제한 없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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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테크, 작년 영업이익 흑전 성공…AI 헬스케어로 신성장 동력 확보
씨아이테크가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한 가운데,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AI(인공지능) 헬스케어 사업 상용화를 본격화한다. 씨아이테크 산하 엠오디(MOD) 사업부는 24일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에 참가해 스마트 너스패드(Nurse Pad)를 공개하며 전시를 마쳤다고 밝혔다. 전시 기간 병원 관계자 및 관람객들의 문의가 이어지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에 공개된 'AI(인공지능) 스마트 너스패드'는 엠오디(MOD)와 케빅(KEVIC) 흡수 합병 이후 사업부 간 기술 결합을 통해 구현된 첫 번째 핵심 결과물이다. 합병 이후 사업 구조 재편의 가시적 성과로,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너스패드는 디지털 너스콜(Nurse Call)과 터치 액정표시장치(LCD) 기반 환자 정보 표기 기능을 통합한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이다. 병상 단위에서 의료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