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인바이츠, 사옥 가압류에 배임성 손배소까지…신사업 성과는 언제
코스닥 상장사 CG인바이츠의 서울 마곡동 사옥이 가압류당했다. 회사에서 물러난 창업주 조중명 전 대표가 회사로부터 합의금을 받지 못했다며 법원에 제기한 가압류가 인용되면서다. 조 전 대표는 현 경영진이 자신을 상대로 한 배임성 손해배상소송 1심에서 패소하자 반격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현 경영진이 CG인바이츠 인수 후에도 뚜렷한 경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양측의 다툼이 결국 소액주주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창업주와 현 경영진, 끝 없는 소송전━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달 26일 조 전 대표가 CG인바이츠를 대상으로 제기한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마곡동 CG인바이츠 사옥(R&D센터)가 가압류 됐다. 조 전 대표는 2024년 10월 회사에게 받기로 합의한 6억5000만원을 받지 못했다며 해당 소를 신청했다. CG인바이츠의 부동산(건물+토지)은 장부가액 기준 총 1030억원 규모인 핵심자산이다. 해당 부동산은 우리은행으로 대출받은 3
-
카페24, 오는 11일 'K-제조 스마트 이커머스 혁신 콘퍼런스' 개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FKI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K-제조 스마트 이커머스 혁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오픈마켓과 유통사에 의존하던 제조사들이 자사몰 중심 구조로 체질을 바꾸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카페24는 제조사가 자사몰 구축부터 마케팅, 고객 관리, 글로벌 판매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실무 전략 공개한다. 카페24 분야별 전문가들이 데이터 기반 D2C(소비자 직접 판매) 마케팅, 글로벌 진출 전략, CS(고객서비스) 등이 주제다. 현장에서 1대 1 맞춤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자사몰 구축, D2C 전환, 데이터 기반 마케팅, 글로벌 판매, 고객 응대 운영 등 분야별 전문가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다. 통합 컨설팅 형태의 상담도 지원한다. 콘퍼런스 참가는 카페24 공식 홈페이지와 이벤터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는
-
삼성전자 주가 34만원 넘어 신고가…단일종목 최초 시총 2000조 돌파
삼성전자가 단일종목 최초로 시가총액 2000조원을 돌파했다. 최근 세계 최초 HBM(고대역폭메모리)4E 12단 샘플 출하 소식을 알리면서 주가가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5500원(8.04%) 오른 3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002조 3504억원이다. 국내 증시에서 단일 종목이 시가총액 2000조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HBM4E 12단 샘플을 세계 최초로 출하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HBM4를 양산한 뒤 약 3개월 만이다. HBM4E 12단은 전작인 HBM4보다 속도가 20% 빠르고, 용량은 전작 대비 30% 이상 늘었으며, 에너지 효율은 16%, 열저항 특성은 14% 이상 개선됐다. 이에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보통주와 우선주(삼성전자우) 합산 시가총액 2000조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
[속보] 삼성전자, 사상 첫 단일 종목 시총 2000조 돌파
-
포커스에이아이, 삼성물산과 AI 기반 안전 카메라 'PNN CAM' 시연
포커스에이아이는 삼성물산과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프로젝트 AI(인공지능) 기반 카메라 솔루션 'PNN CAM(Prevent Numbness & Neurosis human recognition AI Camera)' 시연회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실제 건설현장의 안전 관리 패러다임을 개선하기 위한 공동 검증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PNN CAM의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과 운용 효율성을 점검했다. 향후 다양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안전 솔루션을 공동 검토하고, 기술 고도화 및 현장 검증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설 현장 구축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PNN CAM'은 기존 안전 시스템에서 잦은 경보음으로 인해 작업자가 위험에 무뎌지는 현상이나 과도한 알람에 따른 심리적 피로감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단순 경고 반복 방식이 아닌 상황을 고려한 차별화, 단계적 알림 구조를 통해 작업자가 실제 위험 상황을 즉각 인
-
아이엘, 산업용 자율주행 4족 로봇 '아이엘봇 L1 맥스' 출시… 피지컬AI 플랫폼 사업 확대
풀스택 미래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산업 현장용 자율주행 4족 로봇 '아이엘봇 L1 맥스(ILBOT L1 MAX)'를 정식 출시하고 피지컬AI 기반 산업용 로봇 플랫폼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알 밝혔다. 아이엘봇 L1 맥스는 기존 4족 보행 로봇의 험지 주행 능력과 바퀴형 로봇의 고속 이동 성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동 플랫폼이다. 평지에서는 최대 시속 28km로 이동할 수 있으며, 계단이나 경사면, 장애물 구간에서는 4족 보행 모드로 전환해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아이엘은 이번 제품을 단순 로봇 판매에 그치지 않고 산업 현장 데이터를 확보하는 '이동형 피지컬AI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이엘봇 L1 맥스는 장거리 감지 라이다(LiDAR), 열화상 센서, 고해상도 광학 카메라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발전소, 플랜트, 물류센터, 제조공장 등에서 자율 순찰과 설비 점검을 수행한다. AI 비전 기술을 활용해 설비 균열, 파손, 누유, 과열 등 이
-
"이번엔 LG·현대차" 젠슨 황, 깐부회동→'2차' 간다...흥 오른 피지컬 AI株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 방한을 앞두고 협력 기대감에 피지컬 AI(인공지능)와 휴머노이드 관련 주들이 동반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19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만3500원(25.09%) 오른 36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로보티즈(16.44%), LG이노텍(11.52%), 포스코DX(10.94%), 레인보우로보틱스(10.68%), 크라우드웍스(5.11%), 현대오토에버(4.62%), 이랜시스(4.16%), 현대차(3.32%) 등도 뛰고 있다. 황 CEO는 이번 주 GTC 타이베이 2026 주요 일정을 마친 후 한국을 방문해 현대차, LG, 네이버, SK 등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피지컬 AI 분야 협력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 주들이 상승 중이다.
-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협력 기대 솔솔…LG그룹주, 나란히 불기둥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한국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만나 피지컬 AI(인공지능) 분야에서 협업할 거란 기대감에 LG그룹주가 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만3000원(28.33%) 오른 37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LG씨엔에스(26.89%), LG(16.92%), LG유플러스(14.14%), LG이노텍(13.65%), LG헬로비전(5.91%), LG디스플레이(5.84%)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LG그룹의 동반 상승은 오는 6월5일 방한하는 황 CEO와 구광모 LG그룹 회장 회동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황 CEO는 이날부터 오는 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2026'에 참석한 뒤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황 CEO의 방한 기간 중 구 회장과의 '피지컬 AI' 공식 회동 기대감에 LG그룹주가 강세를 보였다"며 "시장
-
2차 깐부 회동 기대감에 들썩…젠슨황 회담 앞둔 네이버 8%대 강세
오는 5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 방한을 앞두고 네이버(NAVER)가 8%대 강세다. 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2만1000원(8.97%) 오른 2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 CEO는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2026'에 참석한 뒤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서밋으로 방한해 '깐부회동'을 가진 지 약 7개월 만이다. 황 CEO는 한국에서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만날 예정이다. 여기서 네이버와 엔비디아 간 AI(인공지능) 협력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김두언 하나증권 연구원은 "1차 깐부 회동이 AI 팩토리와 반도체 협업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2차 깐부 회동은 피지컬 AI와 플랫폼으로 확장된다"며 "네이버와 엔비디아는 소버린 AI와 클라우드, 로보틱스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
삼성전자, 32만원도 넘었다…사상 최고가 또 경신
삼성전자가 1일 장 개장 직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0원(2.84%) 오른 3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32만8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실적 성장과 대규모 주주환원이 맞물리면서 삼성전자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매년 9조8000억원의 고정 배당을 지급하고, 초과 달성할 경우 특별 배당을 지급하는 방식"이라며 "올해는 2024~2026년 정산의 해로 FCF(잉여현금흐름) 초과 달성이 예상되는 만큼 특별 배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달 29일 주가(31만7000원) 기준 배당수익률은 보통주 3.7~6.5%, 우선주 5.8~10.1%로 예상한다"며 "높은 배당수익률은 주가 하방을 지지한다는 면에서 유의미하다"고 했다.
-
한미약품, 1.9조 기술 수출 계약에 11%대 강세…프리장에선 상한가
한미약품이 장 초반 11%대 강세다.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릴리)와 2조원에 가까운 대형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이 공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5만4000원(11.00%) 오른 5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날 릴리와 GLP-2(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2) 신약 후보물질 '소네페글루타이드(Sonefpeglutide)'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12억6000만달러(약 1조8973억원)이다. 소네페글루타이드는 한미약품의 지속형 바이오의약품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 )가 적용된 신약 후보물질이다. GLP-2는 장 성장 촉진과 장 점막 보호 및 재생 효과를 가진 호르몬으로 단장증후군 등 소화기 질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개발·제조·상업화 독점 권한을 일라이 릴리에 이전한다. 한미약품은 계약금(선급금)으로
-
에이루트, 아스타나 금융서비스청 스테이블코인 정식 허가 획득
에이루트가 글로벌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에이루트는 아스타나 금융서비스청(AFSA)으로부터 자체 글로벌 디지털 금융 플랫폼 'FORTA(포타)'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플랫폼 운영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라이선스 취득은 단순 기술 검증이나 테스트 승인 수준이 아니라 스테이블코인이 법제화된 극소수의 국가에서 발급한 공식 라이선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AFSA 승인에는 스테이블코인 발행뿐 아니라 플랫폼 운영 권한도 포함됐다. 에이루트는 승인을 통해 단순 스테이블코인 발행에서 나아가 실제 거래, 정산, 송금 네트워크 운영까지 가능한 구조를 확보하게 됐다. 스테이블코인이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결제 등 디지털 금융의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라이선스와 결제 인프라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 신속한 사업 전개가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루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