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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상반기까지 눌림목…투자의견 '보류'-메리츠
메리츠증권이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상반기까지 눌림목이라며 투자의견으로 보류(Hold)를 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의견을 유지했다. 메리츠증권은 카카오게임즈의 목표주가 역시 1만60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제시했다. 전일 장 마감 기준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1만5210원으로 목표가까지는 5. 2%의 상승여력이 있다. 작년 4분기 카카오게임즈의 연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2. 7% 감소한 1030억원, 영업손실은 157억원을 기록했다. 메리츠증권은 하반기가 돼서야 카카오게임즈의 재무 성과가 날 것으로 보고 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올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Q'가 제일 먼저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크로노 오디세이' 등 기대감이 큰 게임은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와 피드백, 마케팅 등 과정을 고려하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출시할 전망이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게임의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작이 부재한 탓에 수익성이 악화했다"며 "모바일은 부진하나 PC는 펍지 포르쉐 콜라보가 진행되며 전년 대비 성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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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모리·디스플레이 서프라이즈 예상…목표가↑-DB
DB증권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13만4000원에서 17만4000원으로 올렸다. 서승연 D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4조3000억원, 21조4000억원으로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메모리 판가 상승에 따른 DS(디바이스솔루션)와 북미 고객사 신제품 호조에 따른 SDC(삼성디스플레이) 실적이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DS 영업이익은 커머디티 DRAM(D램) 판가 강세와 우호적인 환 효과에 기반해 17조원을 낼 것으로 예측된다. AI(인공지능)뿐만 아니라 일반 서버, 모바일, PC 등 전 수요처의 강한 수요로 D램과 NAND(낸드) 판가 상승폭은 두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SDC 영업이익은 북미 고객사의 신제품 호조에 따른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실적 개선으로 2조1000억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MX/NW(모바일·네트워크)는 신규 스마트폰 출시 공백기 가운데 반도체 등 주요 부품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훼손돼 영업이익 1조9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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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 성장에 고터 개발 기대감…목표가↑-상상인
상상인증권이 7일 신세계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9% 높은 32만원으로 상향했다. 백화점 실적이 증가세인 데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개발 수혜 기대감이 더해졌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4분기 실적 전망치로는 연결 매출 1조9432억원, 영업이익 1596억원을 제시했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전년동기 대비 백화점은 총매출 8% 증가, 영업이익 17% 증가를 예상한다"며 "본점 본관 리뉴얼과 한일령 효과에 따른 명품 매출 확대(전년동기 대비 21% 증가)가 견조한 외형성장을 견인했고, 이른 추위로 패션 카테고리 역시 판매 호조(6%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면세점은 매출이 12% 늘고, 영업손실 99억원으로 적자 개선이 기대된다"며 "공항 임차료 일부감면 혜택이 지속되고 각종 비용절감에 따라 적자규모가 연중 다른 분기와 큰 차이가 없을 전망"이라고 했다. 나머지 자회사에 대해선 "인터내셔날과 라이브쇼핑은 패션 부문을 중심으로 직전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고, 센트럴시티 역시 인바운드 확대와 연말 식음료(F&B) 성수기 등으로 호텔업황 호조가 지속되며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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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실적 불확실성…목표주가↓"-DB
DB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 실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8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췄다. 안회수 DB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적자 11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GM(제너럴모터스)를 대상으로 한 매출 감소 타격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안 연구원은 "ESS(에너지저장장치) 부문 외형이 크게 성장하고 있지만 신규 설비 도입 등으로 초기 비용으로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3조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 감소한 1조원을 예상한다"며 "ESS 성장 방향성은 명확하나 주가는 불확실성을 한번 더 견뎌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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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홀딩스, CES 2026서 '혁신상' 수상…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사토시홀딩스(구 딥마인드플랫폼)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양자암호 기반 드론 및 사이버보안 기술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사토시홀딩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6에서 전시 부스를 열었다. 부스는 글로벌 고객 발굴에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 중심 전시'로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서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양자보안(PQC) 기반 드론 플랫폼 'ARGUS-Q™'를 중심으로 기술 시연과 글로벌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ARGUS-Q™'는 양자컴퓨터 환경에서도 해독이 불가능한 PQC 암호 통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드론 보안 플랫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CES 혁신상 수상은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양자내성암호(PQC)를 방산·보안·첨단 모빌리티 분야에 즉시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사토시홀딩스는 전시 기간 동안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의 글로벌 기업과 방산·보안 기관을 대상으로 'ARGUS-Q™'의 기술 구조와 적용 사례를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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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너지, LG전자와 '희토류 자석 재활용' 맞손… 폐가전이 전략 자원으로
글로벌 핵심 광물 공급망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폐가전에서 회수되는 희토류 자석을 전략 자원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본격화되고 있다. 강원에너지는 7일 미국 희토영구자석 제조 기업 노베온(Noveon Magnetics), LG전자와 함께 '희토영구자석 순환형(Closed-loop) 재자원화를 위한 공동 개발 및 적용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수명이 종료된 LG전자 가전제품에서 회수된 네오디뮴(Nd-Fe-B) 영구자석을 대상으로, 노베온의 '마그넷 투 마그넷'(Maget-to-Magnet, M2MTM) 재활용 기술을 적용해 고성능 품질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냉장고 및 에어컨 컴프레서 등 주요 가전의 구동부에 사용되는 네오디뮴 자석은 에너지 효율과 내구성을 결정짓는 필수 소재다. 최근에는 가전 분야를 넘어 전기차 및 휴머노이드 구동계, 풍력발전 설비 등 신재생에너지는 물론, 반도체 제조 장비 및 공장 설비에 적용되는 고효율 모터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된 재활용 자석은 실제 LG전자 가전 부품에 적용되어 성능과 품질,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실사용 환경 기반의 검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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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전자 간다"...삼성전자 올해 영업익 148조 전망 목표가 '쑥'
한국투자증권은 7일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을 148조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반도체 업종 내 차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예측한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93조30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7% 급증한 20조6000억원이다. 황준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전망치)인 17조5000억원을 17% 상회할 전망이다"라며 "호실적의 일등 공신은 메모리 반도체 ASP(평균 판매단가) 상승이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D램과 낸드 모두 전분기 대비 약 40%씩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에 반도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24% 증가한 17조2000억원으로 전사 영업이익의 84%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4분기 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올해 일반 D램의 ASP 상승률을 기존 57%에서 111%로 올리고 낸드는 기존 20%에서 83%로 변경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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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뎁, 국가 AI 전략의 핵심 '데이터 인프라' 플레이어…공공 1위 레퍼런스 강점
독립리서치 지엘리서치는 7일 이노뎁에 대해 국내 공공 영상관제 시장 1위 레퍼런스를 데이터 스트리밍으로 확장하는 AI(인공지능) 인프라 플레이어라고 평가했다. 이노뎁은 객체 인식 기반 영상관제·데이터 처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국내 지자체 영상관제 점유율 56%의 공공기관 대상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축적된 데이터·프로세스·관제 노하우를 통해 이노뎁은 민간 및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AI 기반 차세대 관제 플랫폼 '뷰넥스'(VUNex)를 전략적으로 육성 중이다. 뷰넥스는 클라우드기반 다거점통합 운영, 자연어기반 검색, 다국어지원, MLOps 기반의 맞춤형 AI 생성·배포를 결합해 현장별 요구에 따라 기능을 조합할 수 있도록 설계 된 것이 핵심이다. 박창윤 지엘리서치 연구원은 "이노뎁은 공공관제에서축적한설치기반과운영경험을바탕으로, 뷰넥스를 통해 민간·해외까지 확장 가능한 데이터생산-운영-활용구조를 제시하고 있다"며 "국가AI 전략이 가속화 될수록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평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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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70% 수익...삼전·하이닉스 랠리에 더 크게 웃는 '레버리지ETF
삼성전자가 '13만전자'에 안착하고 SK하이닉스 주가가 72만원대로 상승하자 홍콩증시에 상장된 두 종목의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도 치솟았다. 최근 한 달간 두 ETF 수익률은 60~70%에 달한다. 6일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800원(0. 58%) 오른 13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13만9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도 장중 72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종가는 전날 대비 3만원(4. 31%) 오른 72만6000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이 커지고 반도체주 실적이 컨센서스(증권가 평균전망치)를 웃돌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두 종목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간다. 이에 홍콩증시에서 삼성전자 일일 등락률을 2배 추종하는 'CSOP 삼성전자 데일리 2X 레버리지' ETF의 수익률도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전날 기준 이 ETF의 일일 수익률은 16. 05%를 기록했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70. 41%에 달한다. 3개월 수익률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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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뒷북? 재평가?..."삼전·하닉 또 최고가" 환호 속 목표가 줄상향
코스피지수가 6일 4500선을 돌파하며 역사적 고점을 경신한 가운데 주도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조정이 잇따른다. 일각에서는 주가급등 이후 목표주가를 뒤늦게 올리는 것 아니냐는 이른바 '뒷북 상향'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재평가라는 해석도 함께 나온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장 시작 전에 KB·키움·DS투자증권 3개 증권사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조정하는 리포트를 내놨다. KB증권은 기존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키움증권은 14만원에서 17만원으로, DS투자증권은 13만원에서 17만원으로 각각 목표가를 올렸다. 전날에도 흥국·대신·신한투자·상상인증권 4개 증권사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이틀 사이에만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올린 리포트가 총 7건 등장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16. 2% 상승했다. 특히 지난 2일과 5일 이틀 연속 7% 이상 급등하며 '13만전자'에 안착했고 현재는 '14만전자'를 목전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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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까지 급등… 가상자산 훈풍
가상자산 시장에 훈풍이 분다. 특히 그동안 소외됐던 알트코인이 급등하면서 반등의 기회를 맞을지 주목된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 기준 '엑스알피'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2. 42% 오른 2. 38달러에 거래됐다. 엑스알피는 최근 1주일간 28. 54% 오르면서 '바이낸스코인'을 제치고 시가총액 4위를 탈환했다. 현재 엑스알피의 시총은 1450억달러(약 209조원)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은 지난해 하반기에 하락세를 보인 알트코인을 중심으로 강한 상승세가 이어진다. 최근 1주일간 엑스알피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인 코인은 19개 종목이다. AI(인공지능) 관련 토큰 '랜더'가 77% 상승률을 기록했고 같은 AI 관련 코인으로 묶이는 '버추얼프로토콜'도 69% 올랐다. 최근 1주일간 7% 회복에 그친 '비트코인'에 비하면 상당한 상승세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도 흐름은 비슷하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업비트 알트코인지수'는 0. 39% 오른 4441을 기록하며 약 27일 만에 4440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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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돌고 돌아"…코스피 첫 '4500 돌파' 축포 터졌다
코스피가 4500선을 돌파하며 역사점 고점을 경신했다. 6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67. 96포인트(1. 52%) 오른 4525. 48로 장 마감했다. 코스피는 11. 44포인트(0. 26%) 내린 4446. 08로 출발한 뒤 약세를 이어가다 이내 상승전환했다. 코스피 지수 상승분 중 40%는 SK하이닉스가 차지했다.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3만원(4. 31%) 상승한 72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코스피 지수를 26. 44포인트 끌어올렸다. 코스피에서 개인은 599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05억원, 69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일부 업종에 집중된 자금이 순환매를 통해 여러 종목에 투자되면서 상승장을 펼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좋았다는 분석이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HD현대중공업이 전일대비 7. 02% 올랐다. 이어 SK하이닉스와 NAVER는 4%대, SK스퀘어, 두산에너빌리티 등은 3%대,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삼성물산 등은 1%대 각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