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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전자" 가시권…반도체 랠리에 불붙은 코스피
5일 코스피지수가 반도체 랠리에 힘입어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가 13만원대에 안착한 뒤에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14만전자' 달성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오후 12시4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6. 37포인트(2. 7%) 오른 4426. 00을 가리킨다. 장중 4436. 32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 랠리는 외국인 투자자가 주도하고 있다. 통합 시세 기준(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합산)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1조원 넘게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과 개인 투자자는 각각 5000억원 이상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약진이 특히 두드러진다. 이 시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 이상 오른 1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3%가량 오른 69만6000원에 거래되며 오전에 달성한 '70만닉스' 재진입을 시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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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웍스앤코, 대표 폭행 논란 사과…"무거운 책임감…사태 해결 최선"
조이웍스앤코가 최대주주 및 조성환 대표의 폭행 의혹보도에 대해 "사안의 중대성을 무겁게 인식하며 피해자 측과의 원만한 해결 및 경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5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조이웍스앤코는 입장문을 통해 "당사의 대주주인 주식회사 조이웍스 및 조 대표와 관련한 최근 보도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어떠한 사유로도 물리적 충돌은 정당화될 수 없음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조 대표는 진행 중인 사법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웍스앤코 측은 조 대표가 사건 당사자에게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원만한 해결을 위한 협의 절차를 포함해 필요한 제반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조 대표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조이웍스앤코는 이번 사안이 기업 전체의 신뢰 훼손으로 번지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본 사안이 갖는 사회적 책임의 무게를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경영 안정성이 흔들리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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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세 번째 월드투어 '터널 비전' 포문…5일 서울 공연 선예매 시작
JYP Ent. 는 걸그룹 ITZY(있지)의 세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 선예매 티켓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ITZY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새 월드투어 'ITZY 3RD WORLD TOUR <TUNNEL VISION>'(터널 비전)의 포문을 여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해당 콘서트 티켓은 YES24에서 예매 가능하며 5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MIDZY(팬덤명: 믿지) 4기 회원을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 7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공연 및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ITZY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JYP Ent. 는 ITZY 공식 SNS(소셜미디어) 채널에 스포티하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단체 및 개인 포토를 순차 게재했다. 지난해 미니 앨범 '걸스 얼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 'TUNNEL VISION'으로 독보적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K팝 퍼포먼스 퀸' 면모를 빛낸 ITZY의 글로벌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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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재무 리스크 완전 해소…'2026년 AI 신약' 도약 원년 선포
국내 바이오 산업이 고금리와 투자 심리 위축이라는 혹한기를 지나는 가운데, AI(인공지능)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재무적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하고, 2026년을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통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 5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신테카바이오는 지난해 하반기 단행한 선제적인 재무 리스크 관리와 자금 조달을 바탕으로, 올해 실질적인 매출 성장과 글로벌 레퍼런스 확장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신테카바이오는 기술특례상장기업의 관리종목 지정 유예가 종료됨에 따라, 2025년 매출 30억원 이상을 달성해 관련 우려를 선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AI 신약개발 플랫폼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회사는 그동안 한미사이언스, 미국 TPD(표적단백질분해) 전문 나스닥 상장사,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MSKCC) 등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플랫폼 레퍼런스를 견고히 쌓아왔다. 이러한 노력은 최근 구체적인 계약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에만 △미국 TPD 상장사와 세 번째 유효물질 발굴 계약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와 항암·면역질환 치료 항체 후보물질 5종 기술이전 계약 △칸젠과 피부 및 모발 치료제 특허 기술이전 계약을 연달아 체결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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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히알루론산 필러 4개 정식제조승인 획득…中본격판매
한국비엔씨는 5일 4개의 HA(히알루론산) 필러 품목에 대해 중국 식약처인 NMPA로부터 GMP 실사를 성공적으로 완료, 정식 제조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2025년 7월과 8월에 중국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은 4개 품목에 대해 중국 식약처가 한국비엔씨 제조시설을 실사했으며 부적합이나 중요 이슈가 없다는 결과가 나와 제조 HA필러의 중국내 판매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된 것"이라며 "2023년 글로벌 필러의 시장은 약 9조원(WBP Analysis based on WBP market intelligence)이고, 중국은 약 1조5000억원인데 2030년에는 약 5조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의 필러 시장 성장률이 전세계에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중요한 미용시장이라 볼 수 있다"며 "이번 GMP 제조 승인을 통해 CL-N, N, CL-MAX, MAX 등 4개 HA필러 품목의 중국시장 진입과 판매매출이 가시화됨으로써 수익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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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양산형 휴머노이드 '아이엘봇 Y1' 공개…로봇 대량생산시대 연다
아이엘은 글로벌 로봇 기술 협력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 Y1' 양산형 모델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엘봇 Y1'은 신장 131㎝, 무게 39㎏의 컴팩트한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성인 남성보다 작은 체구임에도 산업·상업 현장의 복잡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량화 된 차체 구조를 통해 이동 효율성과 운용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실내 서비스 및 연구·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폼팩터(form factor)를 구현했다. 로봇의 핵심 경쟁력은 전신 30자유도(DOF) 관절 구조에 있다. 팔(7자유도), 다리(6자유도), 허리(3자유도), 목(1자유도) 등 주요 관절이 사람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하며, 관절 모터는 최대 120N·m의 토크를 발휘해 안정적인 보행과 정밀한 작업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안내, 순찰, 반복 작업은 물론 전시 공간 운영 등 다양한 상업 콘텐츠로의 활용이 가능하다. 자율주행 및 환경 인식 성능도 대폭 강화됐다. 3D 라이다(LiDAR)와 RGB-D 카메라를 통해 주변 환경을 입체적으로 인식하며, 전면 듀얼 RGB 카메라와 후면 RGB 카메라를 적용해 사각지대 없는 시야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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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부장株도 달린다…디아이티, 19% 급등
반도체 소부장 주가 증시에서 달리고 있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과 실적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9시38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디아이티는 전 거래일 대비 3020원(19. 25%) 오른 1만8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SFA반도체(19. 1%), 한양이엔지(12. 83%), 성도이엔지(10%), 한미반도체(8. 37%), 유니셈(7. 82%)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반도체 소부장 주가 일제히 상승하는 것은 반도체 슈퍼 사이클과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서다. 메모리 고정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AI(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투자는 계속되고 있다. 구조적으로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이 성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셈이다. 실제로 이날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는 장 중 70만원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도 13만원을 돌파했다. 노근창 현대차 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고정가격이 급등하는 등 현재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공급 부족이 상당히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프트뱅크가 오픈AI에 투자를 단행하는 등 관련 생태계 투자가 지속될 것"이라며 "반도체 산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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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슨, 태국 스카이하이와 MOU 체결...보안 솔루션 '글로벌 신호탄'
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지슨은 태국 방위산업 전문기업 스카이하이(SkyHigh Co. , Ltd. )와 상시형 보안 솔루션 공급 및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파트너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스카이하이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지슨의 24시간 상시형 보안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여 태국의 보안 인프라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스카이하이는 태국 군을 비롯한 정부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상시형 도청 탐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지슨은 관련 기술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한동진 지슨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슨이 보유한 상시형 보안 솔루션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동남아 핵심 거점인 태국에서 새로운 무선·지능형 보안 레퍼런스를 정립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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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캐스트, 자기주식 소각…"주주가치 제고 본격화"
홈캐스트는 자기주식 소각을 시작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홈캐스트는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가 보유한 배당가능이익 재원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소각은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 조항에 따른 '이익소각'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자본금의 감소 없이 이익잉여금만으로 소각이 이뤄져 회사의 재무 건전성은 유지하면서도 주당 가치를 즉각적으로 높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이번 소각을 기점으로 재무 유연성 확보를 통한 중장기 주주 환원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 홈캐스트는 현재 자본준비금을 감액(이익잉여금 전환)해 배당가능이익을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배당가능이익이 확보되면 향후 자기주식의 추가 취득이나 소각을 진행할 수 있는 재무적 여력이 커지게 된다. 즉 단순한 회계적 조정을 넘어 실질적인 주주 환원을 지속할 수 있는 구조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홈캐스트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첫 번째 실행 단계"라며 "향후 자본준비금의 전입을 통해 배당가능이익이 확보되면 이를 재원으로 자기주식을 취득·소각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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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14곡 수록 정규 5집 발매…"3월 20일 컴백"
하이브는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3월 20일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고 5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정규 5집 발매 소식을 전했다. 새 앨범은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이는 2022년 6월 내놓은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 이후 3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정규 앨범으로는 2020년 2월 공개한 '맵 오프 더 서울 :7'(MAP OF THE SOUL : 7) 이후 6년 1개월 만이다. 새 앨범에는 총 14곡이 수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 0시 월드투어 일정에 대한 공지를 예고했다. 2022년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마무리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4년 만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컴백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향후 신보와 월드투어 관련 정보가 홈페이지에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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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CES '피지컬 AI' 기대감에 … 3% 강세
현대차가 장 중 3%대 강세다. 이번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에서 선보일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술력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9시35분 기준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2. 68% 오른 30만6500원을 가리킨다. 앞서 3% 이상 오르며 31만원까지 치솟았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AI, 첨단 모빌리티, 헬스케어(스마트홈) 등이 핵심 전시테마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전시에서 로보틱스 핵심 전략 소개와 함께 자율주행 및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이며 피지컬 AI 부문 경쟁력을 내세울 예정이다. 이난 하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현대차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에 대한 시장의 관심 확대와 엔비디와 협력 강화 등이 부각되며 피지컬 AI 시대를 견인하는 기업으로 진화하는 중"이라며 "올해는 로보틱스와 더불어 SDV 페이스카 출시, 웨이모와의 로보택시 협력 강화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현실화,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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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경제 성장 가속화" 기대감…관련주 강세
장 초반 국내증시에서 스페이스X 관련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인다. 5일 오전 9시20분 기준 거래소에서 아주IB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11. 98%) 오른 3740원에 거래 중이다. 센서뷰(8. 06%),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3. 69%), 미래에셋벤처투자(3. 38%), 미래에셋증권(2. 84%), 에이치브이엠(2. 83%) 등이 동반 강세다. 이날 국내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권가에서 우주산업 관련 리포트가 발간되자 관련주에 수급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iM증권은 이날 우주산업 관련 보고서를 내놓고 "올해부터 우주경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민간기업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스페이스X는 올해 중반 이후 IPO(기업공개)가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9년 사우디 아람코 IPO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탐사의 영역이었던 우주가 차세대 이동통신, 자율주행, 군용통신, 지상백업 통신망, 농업, 항법, 재난예측 등 산업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영역으로 진입하면 민간 우주경제 급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