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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링크, SMT풀라인 예상보다 빠른 수주증가
와이제이링크의 SMT 풀라인(Full-Line) 사업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올해 1분기부터 글로벌 자동차 전장업체들로부터 대규모 턴키 수주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와이제이링크는 국내 대표 글로벌 티어1(Tier-1) 자동차 부품업체 S사와 대규모의 SMT 및 후공정 제조 라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S사의 미국 공장에 'SMT 1Line'과 '후공정 1Line' 그리고 부대설비 일체를 턴키 방식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특히, 초정밀 공정에 필수적인 '클린룸(Cleanroom)' 설비까지 컨소시엄 형태로 함께 구축을 진행하며,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라인 셋업과 양산 안정화까지 책임지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대형 수주는 와이제이링크의 사업 체질이 완벽하게 개선되었음을 증명한다. 과거 개별 단위의 장비 납품 위주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고객 락인(Lock-in) 효과가 강력한 '풀라인 턴키(Turn-key)' 역량이 글로벌 전장 시장에서 온전히 인정받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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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 감사 의견 '적정'…재무 구조 개선 및 실적 성장 '청신호'
비트맥스가 2025년 회계연도 외부감사 결과 '감사의견 적정'을 수령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적정 의견 확보로 비트맥스는 최근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상장 폐지 및 실질심사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으며, 재무 구조 정상화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비트맥스 관계자는 "이번 감사를 통해 재무제표의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지난해 발생한 손실은 현금 유출을 수반하지 않는 회계상 평가손실로 사업의 본질적인 경쟁력과 펀더멘털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리종목 편입 우려 역시 연내 관련 사유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감사 의견 적정을 받은 비트맥스는 재무 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9일 회사는 관리종목 탈피와 재무 구조 정상화를 위해 4대 1의 무상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자본 잠식 이슈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재무 건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최근 전환사채(CB) 이자율을 0%로 조정하는 등 재무 비용 절감을 통해 연간 약 30억원 규모의 현금흐름 개선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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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美 희토류 공급 파트너로…목표가 18.4%↑-하나
유재선·성무규 하나증권 연구원은 17일 리포트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기존 대비 18. 4%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국면에서 에너지 부문의 기여도가 제고될 수 있다"며 "발전 부문은 아시아 LNG 현물 가격 상승 부담이 존재하지만, 4분기 미국산 LNG 도입이 시작되면 개선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미국은 희토류 제품을 국가 안보 핵심 품목으로 지정하는 등 탈중국 밸류체인 내재화를 준비하고 있고, 향후 베트남·브라질 등으로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파트너로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업스트림에서는 동남아 광산 운영과 연계 지분 기반 오프테이크를 통해 원료를 확보하고 미드-다운스트림에서 동남아 및 북미 파트너와 현지 영구자석 생산 설비 구축을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전기차·풍력·로봇·방산 등 전방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전기차 주요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과 공급계약을 완료했고 추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선도 제품, 양산 기술 보유 업체 인수를 통한 내재화 및 사업 확대도 검토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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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인더블유, 자사주 62만1015주 소각 결정…주주환원 정책 강화
오션인더블유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 62만1015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소각 물량은 발행주식수 1686만5143주의 약 3. 68%에 해당한다. 소각 규모는 약 23억원이다. 회사 측은 발행주식수 감소에 따라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고 주당 가치와 주요 재무지표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존 주주가 보유한 지분 가치도 높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적정 발행주식수 유지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식분할과 무상감자도 함께 진행한다. 보통주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해 발행주식수를 기존 1624만 4128주에서 1억 6244만 1280주로 확대한 뒤 10대1 무상감자를 실시한다. 이에 발행주식수는 다시 1624만 4128주로 줄어들고 자본금은 843억 2571만 5000원에서 84억 3257만 1500원으로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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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웍스앤코, 5대 1 액면병합…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조이웍스앤코는 이사회를 열고 5대 1 액면병합을 결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1주당 액면가는 기존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된다. 발행주식 총수는 2448만 7048주에서 489만 7410주로 조정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시장에서 동전주로 인식되는 상황을 개선하고 주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회사는 이번 액면병합 외에 추가적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 등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조이웍스앤코는 최근 가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라인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레이디가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신규 매트리스 브랜드 '손니도로'를 론칭하고 수면 가구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기존 데이베드 중심의 가구 사업에 매트리스 카테고리를 추가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체험존을 통한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자 신뢰도 제고와 함께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안정적 재무여력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무상증자도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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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오토모티브, 주가 상승 정당화 가능…여전히 저평가"-하나
하나증권은 DN오토모티브의 주가 상승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17일 분석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전날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했다"며 "핵심 연결 자회사인 DN솔루션즈 상장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송 연구원은 "DN솔루션즈 지분은 DN오토모티브가 85. 4%를 보유하고 있다"며 "DN오토모티브와 DN솔루션즈는 재무구조 개선과 외부 주주 지분의 유동화 목적으로 지난해 상반기 IPO(기업공개)를 추진했지만 공모가 확정을 짓기 전 철회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는 "DN오토모티브 투자자들은 DN솔루션즈 재상장이 추진되면 지분 희석과 투자자 수요 분산 우려를 가져왔는데 DN솔루션즈 상장 가능성이 낮아지면 그간 할인됐던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되는 계기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글로벌 공작기계 업체들의 PER(주가수익비율)이 현재 10~20배 사이에서 형성됐는데 DN솔루션즈에 PER 10~15배를 적용하면 지분율을 감안한 지분가치는 2조6000억원에서 3조8000억원 수준으로 DN오토모티브 시가총액을 상회한다는 점에서 DN오토모티브 주가 상승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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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실적 반등·포트폴리오 진화…목표가↑-IBK
IBK투자증권은 코오롱인더에 대해 실적은 반등하고 포트폴리오는 진화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8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6만2000원. IBK투자증권은 코오롱인더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28. 3% 증가할 것으로 봤다. 패션부문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 분기에 반영됐던 일회성 비용이 소멸하는 가운데 주력인 산업자재 및 화학부문의 견조한 수익성이 이어질 것이란 평가다. IBK투자증권은 코오롱인더가 올해 4월까지 약 340억원을 투자해 김천2공장 내 mPPO(변성 폴리페닐렌 옥사이드) 생산 증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증설로 화학부문 포트폴리오가 범용 석유화학 중심에서 고부가 전자소재 중심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코오롱인더는 세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및 서버 증설 확대로 고사양 기판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추가적인 mPPO 증설도 검토 중이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산업자재부문 영업이익은 전 분기 코오롱글로텍, 코오롱 ENP 등 자회사에서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면서 타이어코드 스팟 가격 상승과 아라미드 가동률 개선이 수익성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화학부문 영업이익도 경쟁사 설비 폐쇄에 따른 공급 축소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석유수지 업황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mPPO 역시 AI향 전방 수요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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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생산능력 확대 중…목표가 167만원"-하나
하나증권은 두산의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1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33만원에서 167만원으로 상향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전자BG 사업본부는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늘어난 2조1455억원,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598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1분기 중 차세대 가속기 모델을 대상으로 양산용 샘플 공급이 개시됐고 고부가 제품 중심 믹스 개선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AI(인공지능) 가속기를 대상으로 한 CCL(동박적층판) 외에도 반도체 패키지와 네트워크 장비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엔비디아 루빈에서는 신호 손실을 줄이기 위해 구리호일, 유리섬유의 소재 업그레이드가 이뤄지며 이에 따른 ASP(평균판매단가) 상승효과도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두산은 중장기 네트워크 CCL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4분기와 내년 상반기에 각각 기존 대비 25% 수준의 생산능력 확대가 이뤄져 내년말에는 약 1조6000억원에서 1조7000억원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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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1원도 잃은 적 없다" 비결은 달러?...'100억 자산가' 투자법[부꾸미]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지속되면서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문가들도 예측하기 힘든 영역으로 꼽힌다. 달러 투자 등으로 100억원대 자산을 일군 박성현 스플릿인베스트 대표는 가격을 예측하기 보다는 적절한 투자 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성현 스플릿인베스트 대표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기계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 나누어 사고, 오르면 나누어 팔았다"며 "10년간 이런 투자 방식으로 투자한 결과 단 1원도 잃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달러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의 저자로 달러 투자 등을 통해 100억원대 자산을 일군 대표적인 파이어족(경제적 자립을 이뤄 조기 은퇴한 사람)이다. ※인터뷰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최근 이란 전쟁으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커지고 있습니다. 달러가 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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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다음 달 30일 '부스트 2026' 콘퍼런스 개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다음 달 30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COEX) 3층 오디토리움에서 '온라인 셀러 성장 전략'을 주제로 오프라인 콘퍼런스 '카페24 부스트(BOOST) 2026'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카페24 부스트 2026에서는 카페24를 비롯해 메타, 네이버, 카카오 등 글로벌 파트너사의 이커머스 전문가가 직접 연사로 나서, 온라인 사업자가 자체 브랜드를 구축하고 성장시켜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하는 사업 전 과정에 걸친 실전 전략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직 카페24 전문가가 다수 참여해 온라인 사업자에게 이커머스 사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사업 비결을 전할 계획이다. '계속 성장하는 브랜드의 결정적 차이'를 주제로 키노트 강연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카페24 전문가의 경험과 비결을 바탕으로 광고 효율화를 지원하는 '카페24 마케팅' △해외 시장 진출 진입장벽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카페24 PRO 글로벌' △쇼핑몰 운영을 기업 규모별로 맞춤 지원해 브랜드가 핵심 역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카페24 엔터프라이즈'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하고 크리에이터 협업을 지원하는 '유튜브 쇼핑'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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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링크, 주총서 로보틱스·드론 사업목적 추가…통신 인프라 시너지 노린다
통신 네트워크 장비 전문 기업 다보링크가 기존의 통신 인프라 기술력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지능형 로봇, 드론 및 안티드론 등 차세대 기술 사업에 나선다. 다보링크는 오는 31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목적을 정관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주력 사업인 네트워크 기술에 로보틱스와 드론 등의 기술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신사업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적 행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추가되는 신규 사업목적은 △휴머노이드 및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및 딥러닝 기반 기술 및 AI 에이전트 개발 및 유통업 △산업용·서비스용 로봇 및 지능형 로봇 시스템의 개발, 제조, 유통 및 판매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산업 자동화 시스템 개발업 △IoT(사물인터넷), 센서, 제어시스템 및 AI 반도체 등 첨단기술 개발업 △AI 및 로봇 기반 플랫폼 서비스 및 로봇 렌탈·구독 서비스업 △드론 및 안티드론 시스템, 고주파(RF)·통신 기반 드론 대응 기술 및 장비의 개발, 제조, 유통 및 판매업 △항공기 관련 구성품, 기술 등의 수출입업 △무인항공기 개발 및 정비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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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개 상장사가 같은 날 주총…개미 권리행사 막는다
하루에만 750개의 국내 기업들이 주주총회를 여는 '슈퍼 주총데이'가 올해도 반복된다. 촉박한 공시에 결산 보고서나 안건을 제대로 검토할 시간적 여유도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 정책이 강화되고 있지만 주주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의결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점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주주총회가 예정된 2497개사 중 1590개사(64%)가 다음주에 주총을 연다. 오는 26일에만 750개사(30%), 27일에 460개사(18%)가 몰려있다. 특히 오는 26일에는 5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발표한 SK, 현대차와 현대건설 등을 비롯한 현대 계열사,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KB금융 등 굵직한 기업들이 포진해 있다. 주총이 특정 날짜에 겹치는 이른바 '슈퍼 주총데이'는 오래된 고질병이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2024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2440개사 중 1627개(66. 7%)의 정기 주총 날짜가 겹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