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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때문에…SK하이닉스 투자경고 해제 불발
SK하이닉스 주가가 투자경고종목 해제 요건 중 하나를 충족하지 못하며 투자경고종목 해제 여부가 크리스마스를 넘겨 결정될 예정이다. 24일 코스피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0. 68%) 오른 58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종가에 따라 SK하이닉스 투자경고종목 지정 해제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었다. SK하이닉스는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지정 여파와 미국 증시에서 불거진 AI(인공지능) 버블 우려 등으로 주가가 횡보세를 보이며 투자경고종목 해제 요건 세 가지 가운데 이날 기준 종가가 5거래일 전 대비 45% 이상, 15거래일 전 대비 75% 이상 상승하지 않아야 한다는 두 가지 요건은 충족했다. 하지만 이날 종가가 최근 15거래일 종가 중 최고가(지난 10일 기록한 58만7000원)를 1000원 웃돌며 종가가 최근 15일 종가 중 최고가를 기록해서는 안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다음 판단일은 오는 26일이다. 거래소는 매일 종가를 기준으로 SK하이닉스 투자경고종목 해제 여부를 재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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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 'K방산' 국산화 가속…"내년 본격 매출 성장"
고주파 연결 솔루션 전문 기업 센서뷰가 방위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기반을 공고히 구축하며 성장 가속 초입에 들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센서뷰는 그간 해외 수입에 의존해 오던 레이다 등에 들어가는 핵심 연결 부품들을 독자적인 기술로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센서뷰는 방산용 레이다 및 방호체계에 적용되는 고신뢰·고주파 연결 부품을 자체 기술로 개발·공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수입 대체 및 수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해외 수출형 방호체계에 적용되는 연결 부품에 대한 수주를 지속적으로 이어 오고 있다. 센서뷰는 레이다용 안테나 모듈(안테나·케이블·필터 등), 복합 케이블 하네스, 전차 탑재용 대드론 레이다 등 방산 핵심 요소 기술을 플랫폼 형태로 확보했다. 단일 품목 중심이 아닌 모듈 및 시스템 단위의 기술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이와 관련한 납품 실적을 기반으로 향후 방산 수출 프로젝트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기술 기반을 토대로 향후 수년간 추가적인 방산 수출에서 실적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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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외환 대책…환율 안정 기대"-iM
iM증권은 24일 정부가 내놓은 다양한 외환수급 대책이 한방향으로 쏠려있던 원화 약세 심리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지난 19일 한국은행이 외환건전성 부담금 면제와 더불어 한시적 외화지준 부리 실시를 발표했다"며 "이날 정부는 개인투자자가 해외 주식 매각 후 그 자금을 국내 주식에 장기 투자하면 양도소득세를 감면해주고 선물환 매도 상품을 통해 개인투자자가 해외주식 투자 과정에서 환헤지를 실시할 경우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등 외환안정 세제 지원책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정부가 세수 부담에도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세제 카드를 전격적으로 단행했다는 점에서 실제 외환 수급 개선과 함께 일방적이었던 원화 약세 심리를 약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인투자자 해외투자가 급격히 줄어들 가능성은 작지만 단기적으로 세제 혜택을 보기 위해 차익실현이 나오며 수급 개선에 기여할 여지는 있다"고 했다. 이어 "개인투자자 외에도 국내 모기업이 해외 자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에 대한 이중과세 부담을 경감해 기업이 보유하고 있던 달러가 국내 외환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책 당국이 연이어 내놓은 수급 안정책과 함께 연말 또는 연초로 예상되는 국민연금 환헤지도 본격화될 여지가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수급 측면에서 원/달러 환율 하락 압력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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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암코, 아스트 '800억대' 부실 모르고 인수…전 사주에 수백억 소송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은행 등과 수천억원을 투자한 항공기부품업체 아스트의 전 사주에 대해 수백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에 나섰다. 800억원대 회계 부정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다. 다만 이런 문제를 인지하고도 1년 가까이 발표하지 않아 기존 주주 및 예비 투자자의 알 권리를 외면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실사서 놓친 800억 부실…실질심사 위기까지 '아찔'━24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최근 유암코의 손자회사 알파에어로는 김희원 아스트 전 대표를 대상으로 20억원 규모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해 1심 승소했다. 손해배상 청구액 20억원은 배상액 300억원 중 일부를 먼저 청구한 것이다. 유암코가 요구한 배상액은 부풀려진 재고자산(피해액)인 800억원에 김 전 대표의 당시 지분율을 곱해 책정했다. 법원이 유암코측 주장을 모두 받아들인 만큼 이번 판결이 2, 3심을 거쳐 확정되면 유암코는 김 전 대표에게 배상액 전체를 청구할 수 있다. 이번 소송은 김 전 대표가 이미 판매한 제품을 다시 재고자산으로 잡는 등 고의로 장부를 조작한 것으로 조사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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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그룹,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폴라리스그룹은 24일 조직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사업 전략 실행력 제고를 위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그룹 차원의 전략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각 계열사의 책임경영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바이오·소프트웨어 등 핵심 사업군 중심의 리더십 재편을 통해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그룹 전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그룹전략실 부회장에는 지준경 폴라리스오피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지 부회장은 그룹 전반의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과 신성장 동력 발굴,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총괄하며 중장기 로드맵 추진을 이끌게 된다. 계열사 대표이사 체제도 강화됐다. 폴라리스AI 대표이사에는 윤정희 경영지원본부장이, 폴라리스AI파마 대표이사에는 조원경 영업본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밖에도 이번 인사를 통해 각 계열사에서는 총 4명의 임원이 승진·선임됐다. 폴라리스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인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각 사업 영역에서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전진 배치해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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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AI헬스케어, 카카오헬스케어 지분 인수 거래 종결
차AI헬스케어는 지난 23일 차바이오그룹의 차케어스와 함께 참여한 카카오헬스케어 지분 인수와 관련 구주 매매대금 납부를 완료해 해당 거래를 최종 종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거래 종결은 앞서 체결된 지분 인수 및 전략적 협업 계약에 따른 후속 절차로 계약상 정해진 구주 매매대금 납부가 모두 이행됨에 따라 주요 거래 조건이 최종적으로 완료됐다. 차AI헬스케어는 이번 거래를 계기로 의료 IT(정보기술)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 영역을 바탕으로 협력한다. 차AI헬스케어는 향후 병원 IT 인프라 구축·운영의 실행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카카오헬스케어는 AI·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역량을 제공함으로써 병원 운영 환경에 구현되는 이른바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을 바탕으로 병원 내 사업모델의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차AI헬스케어는 단순 구축 중심의 프로젝트형 사업을 넘어, 구축 후 안정적 운영과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 데이터 활용까지 아우르는 통합 운영 모델을 통해 의료 IT 사업의 수익 가시성과 지속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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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고재경 회장, '제52회 관광의 날'서 은탑산업훈장 수훈
노랑풍선은 고재경 회장이 지난 23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관광 진흥 유공 정부 포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여행 시장 기반 확충과 아웃바운드 여행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관광의 날' 기념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1974년부터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해 오고 있다. 고 회장은 오랜 기간 대한민국 아웃바운드 여행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써 왔다. 직판 기반 운영 체계를 정착시키며 가격 구조를 투명화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는 등 산업 구조 선진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노랑풍선은 2001년 '출발드림투어'로 시작해 2003년 사명을 '노랑풍선'으로 변경하며 아웃바운드 패키지여행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브랜드 차별화 전략과 공격적인 상품 기획, 조직 혁신을 통해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확실한 성장 궤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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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에이아이, 스튜디오엠앤씨와 음원IP 실물자산화 사업 전략적 협력
포커스에이아이가 국내 최초 디지털실물자산 거래소 인수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비광물자산 실물연계자산(RWA)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음악 IP(지식재산권) 및 팬덤 플랫폼 전문 기업 스튜디오엠앤씨와 음원 IP 실물자산화(RWA) 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오는 2월말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 인수를 최종 완료하고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스튜디오엠앤씨 및 그 관계사들이 보유한 다수의 음원 및 음악 관련 IP를 비단 거래소 플랫폼에 실물자산으로 등록하고, 음원 디지털 자산 시장을 본격 개척하겠다는 구상이다. 내년 상반기 음원 IP 실물자산 거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다양한 해외 음악 레이블 및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과 제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비단의 실물자산 거래 플랫폼과 스튜디오엠앤씨의 음원 IP 및 팬덤 비즈니스 전문성이 결합해 음원과 팬덤 IP를 다층적으로 아우르는 차세대 음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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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켐, 중국 CATL에 1.5조원 규모 전해액 공급 계약...주가 급등
2차전지 소재기업 엔켐이 중국 CATL과 전해액 공급계약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인다. 24일 오전 10시11분 거래소에서 엔켐은 전 거래일 대비 6400원(9. 97%) 오른 7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엔켐은 CATL과 5년간 총 35만t(톤) 규모 전해액 공급계약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급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고 계약규모는 현재 시세 기준 약 1조5000억원 수준이다. 단일 고객 기준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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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꼽은 스페이스X 관련주…세아베스틸지주 3%대 강세
증권가에서 세아베스틸지주를 스페이스X 관련주로 꼽자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24일 오전 9시15분 기준 거래소에서 세아베스틸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3. 60%) 오른 4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세아베스틸지주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스페이스X가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ST(미국 특수합금 공장)에서 생산될 특수합금은 스페이스X 대형 우주선 스타십의 주요 소재로 쓰일 것으로 예상돼 스페이스X가 상장하면 SST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및 스페이스X CEO(최고경영자)는 연 1000대 스타십 생산을 목표로 밝혔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단기 주가급등은 부담 요인이지만 PBR(주가순자산비율) 0. 8배 수준으로 아직 고평가 영역은 아니다"며 "목표주가를 4만4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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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주가 적극 비중 확대 기회"…두산 장 초반 7%대 강세
SK실트론 인수를 둘러싸고 증권가에서 긍정적 평가를 하자 두산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24일 오전 9시7분 거래소에서 두산은 전 거래일 대비 6만2000원(7. 95%) 오른 84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수현 DS증권 연구원은 "두산은 전날 두산로보틱스 지분 1170만주 담보 PRS(주가수익스왑) 계약을 체결해 9477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결정했고 향후 두산로보틱스 지분 추가 매각 계획은 없음을 공시했다"며 "이번 조달은 그간 제기됐던 두산의 자사주 활용이나 유상증자 가능성 등 SK실트론 관련 자금 조달 우려를 완전히 해소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SK실트론은 글로벌 최상위 메모리 업체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며 "반도체 업황 둔화 국면에서도 연간 6000억원 이상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를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 22일 기준 두산 주가는 연중 고점 대비 28%가량 하락했는데 SK실트론 인수 등 대외 변수 관련 불확실성이 단기 주가 할인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자들 단기적 우려와 불만은 이해되지만 재원 조달 불확실성 해소, 전자BG 구조적 실적 개선 흐름을 감안하면 조정 국면을 적극적 비중 확대 기회로 판단해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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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1조 '바이오 루키' 리브스메드 …코스닥 상장 첫날 25% ↑
조단위 코스닥 대어 리브스메드가 상장 첫날 20% 가량 오르고 있다. 24일 오전 9시4분 리브스메드는 공모가(5만5000원) 대비 24. 7% 오른 6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7만1000원까지 치솟았다.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힌 리브스메드는 최소침습수술 전문기업이다. 상·하·좌·우로 90°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 핸드헬드 복강경 수술기구 '아티센셜(ArtiSential)'을 개발했다. 핸드헬드 기구란 외과 의사가 손으로 직접 잡고 조작하는 수술기구이며, 복강경 수술은 배에 5~8mm 정도의 작은 구멍을 내 카메라와 수술기구를 삽입해 개복을 최소화하는 수술 방식을 말한다. 앞선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밴드(4만4000원~5만5000원) 상단인 5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확정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이 1조3000억이 넘으면서 일각에서는 고평가 논란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