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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 중 가장 높은 성장률 전망"-NH
NH투자증권이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만원을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백화점 산업은 자산 효과와 방한 외국인 증가에 따라 고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신세계는 높은 명품 비중과 주요 점포 리뉴얼 효과를 통해 경쟁사 대비 월등히 높은 매출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매출 비중 상승으로 내수 기업의 한계를 넘어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유통기업 중 가장 많은 자사주(7. 2%)를 보유한 점도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신세계는 자사주 소각 계획, 시점을 명시하고 있지 않으나 법으로 정한 기간 내에는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최대 주주인 만큼 개발 진행에 따른 자산가치 현실화는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신세계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545억원, 172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측된다.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관리 매출액 기준)은 전년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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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편의점 출점경쟁 둔화에 수익개선…목표가↑"-한화
한화투자증권이 6일 편의점 씨유(CU) 운영사 BGF리테일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2. 5% 높은 18만원으로 상향했다. 편의점 업계 전반의 신규 점포 개설이 둔화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2조943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3. 9%, 24. 6% 증가해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284억원)에 부합할 것이란 관측이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 회복으로 1분기 편의점 기존점 성장률은 전년동기 2. 4%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출점속도 둔화 등으로 임차료·감가상각비 등 고정비의 증가속도가 완만해지고, 외형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4분기 기준 상각비는 전년동기 대비 2. 5% 증가하는 데 그쳤고, 전분기 대비로는 오히려 소폭 감소했다"며 "올해 편의점 순증 가이던스가 300점에 불과하기에 상각비 등 고정비는 현 수준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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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머스·AI 투자로 이익률 하락 불가피…목표가↓"-DB
DB증권은 6일 네이버(NAVER)의 커머스 분야 매출액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올해 집중적인 투자로 인한 이익률 하락이 아쉽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4만6000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은정 DB증권 연구원은 "주가 우상향을 위해서는 AI(인공지능) 에이전트를 통한 확실한 트래픽 증가나 별도의 수익 모델이 필요한 시기"라며 "그래도 최근에는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과거 대비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분석했다. 네이버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탈팡(쿠팡 탈퇴)의 반사 수혜를 유지하고자 올해 커머스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AI 기능을 확충하기 위한 GPU 구매 비용이 연간 1조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커머스 부문도 하반기부터 네이버 멤버십 무료 배송·반품 서비스 시작, 쿠폰 등 프로모션이 계속 확대되며 전반적인 비용 상승이 예상된다"며 "거래액과 멤버십, 광고 매출도 동반 상승하겠지만, 전체 영업이익률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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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 신고가 울린 이 리포트…게임 체험·반도체 탐방도 눈길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3월 다섯째 주(3월30일~4월3일)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의 '내년엔 쇼티지 가능성이 높습니다(RFHIC)'△최승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의 '조롱을 환호로 바꿨다+ 붉은사막 플레이 후기(펄어비스) △노근창·김종배 현대차증권 연구원의 '일본, 대만 기업 탐방 후기-Agentic AI 확산의 최대 수혜 산업은 반도체와 기판' 등입니다. ━"트랜지스터 공급 부족 수혜 전망"…RFHIC, 52주 신고가━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주(3월30일~4월3일) 발간된 리포트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 연구원은 RFHIC의 실적이 올해와 다음해 가파른 상승세를 그릴 것이라고 전망하며 목표가를 15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이어 RFHIC의 주력 상품인 GaN(질화갈륨) 트랜지스터(TR)가 내년부터 공급 부족 현상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 수혜를 입을 거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리포트가 나온 다음 날 RFHIC는 전 거래일 대비 10만9200원(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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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가 가른 이익 전망…새 주도주로 떠오른 에너지株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감으로 국내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는 흐름 속에서 증권가는 에너지 관련 업종을 주목했다. 전쟁으로 빚어진 원유 수급 차질이 에너지 자립의 필요성을 키웠다고 분석한다. 동시에 이번 주(4월6일~10일)에 예정된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실적 발표가 코스피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거란 기대감이 나왔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3월30일~4월3일) 코스피는 전주 말(5277. 3) 대비 61. 57포인트(1. 13%) 하락한 5377. 30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42조930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조1702억원, 2조8339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주 국내 증시는 종전 기대와 우려를 오가며 널뛰기 장세를 보였다. 메모리 반도체 부진 우려가 더해지며 등락폭을 키웠다. 지난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협상 기한을 연장하며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지난 31일 구글의 터보퀀트 발표 여파와 D램 현물 가격 하락으로 코스피가 동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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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엔젠시스', 中 허가 절차 본궤도…로열티 수익 기대
헬릭스미스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가 중국 시장에서 상업화 가시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3일 헬릭스미스에 따르면 중국 파트너사인 노스랜드 바이오텍이 엔젠시스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약 'NL003'의 현지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산하 약품심평센터(CDE) 심사 상태가 최근 '일시 중지'에서 '심사 대기'로 변경됐다. 해당 심사 체계에서 일시 중지는 보충 자료 제출 등의 사유로 절차가 잠시 멈춘 상태를 뜻하며, 심사 대기는 심사열에 편입돼 공식 심사를 기다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헬릭스미스 관계자는 "파트너사의 보충 자료 제출이 완료되어 당국 내부에서 해당 품목이 다시 심사 대상으로 활성화됐다는 뜻"이라며 "이는 단순한 행정 절차상의 변동이 아니라, 중단됐던 기술 심사 프로세스가 정상 궤도에 재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NL003은 약리·독성을 비롯해 임상, 약학, 통계 등 주요 심사 전 부문에 걸쳐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향후 약품심평센터의 전문 심사와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행정 승인 절차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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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레터, '조지앙 로르' 카카오 선물하기 모바일 쿠폰 출시
하이퍼코퍼레이션 자회사이자 모바일 쿠폰 서비스 전문 기업 기프트레터가 프랑스 자연주의 스파 브랜드 조지앙 로르 스파와 제휴해 모바일쿠폰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조지앙 로르는 약 50 년 전통을 지닌 프랑스 자연주의 스파 브랜드로, 브랜드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아로마테라피스트·피토테라피스트로 알려진 마담 로르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 토탈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를 선보이고 있다. 기프트레터는 조지앙 로르 스파 서비스를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선물하기 모바일 쿠폰 형태로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쿠폰은 총 12 종으로 구성됐다. 사용 가능한 매장은 조지앙 로르 직영점인 조지앙 로르 플래그십 스파 한남점, 조지앙 로르 스파 롯데호텔 부산점, 해비치호텔&리조트 조지앙 로르 제주 스파아라 등 3 곳이다. 기프트레터 관계자는 "이번 조지앙 로르 스파 모바일 쿠폰 출시는 고객들이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파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모바일 상품권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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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엔터테인먼트, 지난해 매출 214억…IP 다각화로 흑자 전환
다날 계열사인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해 사업 구조 전환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IP 플랫폼 기업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5년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214억원, 영업이익 2억 4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가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닌 IP(지식재산권) 중심 사업 구조로의 전략적 전환과 플랫폼 기반 사업 확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음원 유통 중심 사업에서 콘텐츠 제작 및 IP 사업 중심 구조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며, 콘텐츠(제작·유통 중심 IP 확보), 경험(공연·공간·굿즈 등 IP 확장), 플랫폼(엔터테크 팬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IP 벨류체인'을 구축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경험 영역에서는 최근 출범한 라이브 IP 전문 브랜드 '다날스테이지(Danal Stage)'를 중심으로 공연 및 라이브 콘텐츠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다날스테이지는 단순 공연 운영을 넘어 콘텐츠와 오프라인 경험을 결합한 라이브 IP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굿즈 및 투어 등 연계 사업을 통해 수익 구조 다변화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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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HLB그룹 바이오 회장, HLB이노베이션 주식 매수
김태한 HLB그룹 바이오 총괄 회장이 HLB이노베이션 주식을 매수하며 미래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진양곤 HLB그룹 의장의 연이은 지분 확대에 이어 그룹 주요 경영진까지 매수에 동참하면서, 향후 기업가치 제고와 성장 전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HLB는 3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김태한 회장이 HLB이노베이션 주식 21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지분은 김 회장이 HLB그룹 합류 후인 지난달 18일 장내 매수한 물량이다. 이번 공시는 김 회장이 지난달 31일자로 HLB 등기임원에 선임되며 관련 계열사 특수관계인에 새롭게 포함된 데 따른 것이다. 김 회장의 주식 매수는 HLB이노베이션 등 그룹 전반의 사업 방향과 성장 전략에 대한 긍정적 판단이 반영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진양곤 의장에 이어 김 회장까지 HLB이노베이션 주식 매수에 동참하면서, 시장에서는 HLB이노베이션의 향후 성장 모멘텀과 기업가치를 주목하고 있다. 앞서 진 의장은 올해 네 차례에 걸쳐 HLB이노베이션 주식 20만7000주를 매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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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뉴욕페스티벌 브랜드대상' 외국어교육 부문 12년 연속 1위
골드앤에스의 외국어 교육 플랫폼 시원스쿨이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NYF K-NBA)' 외국어교육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제17회를 맞이한 NYF K-NBA는 1957년 설립 이래 칸 라이언즈·클리오 어워즈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국제 시상 플랫폼이다. 국가브랜드경쟁지수(NCI)는 브랜드 인지도, 정체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을 측정모델을 통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가장 가치 있는 국가브랜드를 선정·발표한다. 시원스쿨은 이번 NCI 측정에서 외국어교육 부문 경쟁 브랜드 중 최고점인 75. 77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NCI는 브랜드의 이미지·품질·충성도·글로벌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로 4개 항목 모두에서 고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양홍걸 대표 선임 후 첫 공식행사 참여로 새 경영 체제 아래 브랜드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확인한 자리였다. 골드앤에스는 지난해 공동 대주주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SJW)로부터 시원스쿨 교육사업부문을 양수해 교육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종합 어학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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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산업, 중동전쟁 여파 제한적···롯데관광개발 탑픽-다올
다올투자증권은 3일 카지노산업에 대해 일반 여행과 달리 중동 전쟁의 여파가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및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 유류할증료 인상분은 왕복 기준 10만원 이내로 아직까지 큰 부담이 없는 수준"이라며 "카지노 산업은 물리적 제약이 없는 이상 대외 이슈보다는 영업력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른 최선호주(탑픽)으로 김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을 꼽았다. 롯데관광개발의 3월 드롭액(칩 구매액)은 21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매출은 4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4. 3% 늘었다. 홀드율(드롭액 대비 회수 금액 비율)은 18. 7%였다. 김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의 2월말 기준 회원 수는 12만9000여명으로, 작년 3월(약 8만명) 대비 60% 증가했다"며 "멤버십을 기반으로 향후 몇 달간 높은 드롭액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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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텀, 현대차 차세대 전기차 뚫었다…모비스·조선·AI '3축 성장' 시동
에이텀이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현대모비스의 차세대 플랫폼 부품 공급사로 신규 진입했다. 여기에 지난해 인수한 조선·방산 부품 전문 자회사 디에스티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조선, AI(인공지능)을 아우르는 글로벌 전력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 'SX3' 벤더 진입…2033년까지 장기 공급━ 3일 에이텀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전기차(EV) 플랫폼 프로젝트 'SX3'에 통합충전제어장치(ICCU)용 CM 필터를 올해 하반기부터 2033년까지 장기 공급한다. 공급 물량은 매년 확대되며 연간 최대 37만개 수준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그동안 소수 업체가 독과점해 온 영역에 진입한 것은 에이텀의 평면 코일 특화 공법이 전기차 핵심 부품의 소형화 및 고효율화 요구를 충족시킨 결과다. 업계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전반에 걸쳐 추가 수주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완성차 공급망 진입은 기술 검증과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를 의미한다"며 "에이텀이 시장 선도 업체와 견줄 수 있는 수준의 기술력과 효율성을 입증한 사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