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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진, AI 로봇 '앤로보틱스' 인수…"제조 넘어 '토탈 로봇 플랫폼' 도약"
육가공 기계 전문기업 협진이 AI(인공지능) 기반 로봇 전문기업 앤로보틱스를 인수하며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협진은 앤로보틱스의 지분 100%(40만주)를 23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인수는 협진이 보유한 정밀 기계 제조 기술력(Hardware)에 앤로보틱스의 AI 및 소프트웨어(Software)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AI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1994년 설립된 앤로보틱스는 자율주행 도서관 로봇, RFID(무선인식) 도서관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전국 800여 곳의 공공, 대학도서관 RFID 및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AI 음성 인식 및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로봇 리드로버(Lead Rover)와 로미(Romi)를 통해 도서관 이용 안내, 도서 위치 동행, 대출·반납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협진은 이번 인수를 통해 단순한 외형 확장을 넘어 기술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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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보안주인데..."쿠팡 털렸다" 여긴 상한가, 저긴 '찔끔 상승' 왜?
1일 증시는 '보안 리스크'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보안 솔루션 기업 소프트캠프는 가격제한폭(29. 98%)까지 오른 1682원에 거래를 마쳤다. 소프트캠프트는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에 올랐다. 소프트캠프 외에도 사이버 보안 기업 지니언스는 2920원(15. 11%) 오른 2만2250원, 기업용 보안관제 기업 싸이버원은 540원(13. 40%) 오른 4570원, 데이터 보안 회사인 파수는 280원(6. 19%) 오른 4800원, 보안 시스템 설계 회사인 아이씨티케이는 760원(5. 50%) 오른 1만4590원에 마무리했다.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등을 서비스하는 B2B 보안 서비스 업체인 샌즈랩, 모니터랩은 각각 300원(3. 94%), 150원(3. 61%) 오른 7920원과 4300원, 한싹은 200원(3. 85%) 오른 5400원, 전자서명 등이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보안주에 투심이 몰린 영향이다. 올해 들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해킹 사태가 늘면서 기업들이 보안 시스템 전반으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는 예상이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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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자회사 부스터즈, 200억 투자유치…기업가치 2000억 목표
FSN은 자회사 부스터즈가 SBI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다수의 기관투자자와 추가 투자 논의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포스트밸류(투자 후 기업가치)는 2000억원이다. 앞서 지난 1월 투자유치에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1000억원이었다. 1년도 채 안돼 기업가치가 2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부스터즈는 투자금을 기존 파트너들의 성장과 추가 파트너십 및 투자 예정인 브랜드의 성장에 사용할 계획이다. 부스터즈는 글로벌 K-브랜드 생태계를 확장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향후 3년 내 기업가치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기존 파트너 및 신규 브랜드들에 대한 지분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특히 부스터즈는 빠르게 성장하는 K-뷰티 시장을 핵심 타깃으로 삼을 계획이다. 앞서 부스터즈는 독점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더마일리를 비롯해 K-뷰티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했다. 부스터즈는 전통적인 광고대행업의 방식을 혁신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와 협업해 마케팅 부문에 공동으로 투자하고 발생한 이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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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DO IT', 美 '빌보드 200' 여덟번째 1위 진입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는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SKZ IT TAPE(스키즈 잇 테이프) 'DO IT'(두 잇)으로 '빌보드 200' 여덟번째 1위 진입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빌보드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1일 발매한 앨범 SKZ IT TAPE 'DO IT'으로 발매 첫 주 미국에서 약 29만 5000장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오는 6일 자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그룹 통산 여덟 번째 '빌보드 200' 1위 진입으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차트 1위로 데뷔한 이래 8개의 작품을 연속으로 1위 자리에 직행시킨 전 세계 최초의 아티스트이자 2000년대 들어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한 그룹이 됐다. 1956년 3월부터 7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빌보드 200'에서 2025년 한 해에만 두 번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기록은 2025년 앨범 판매량을 기준으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모건 웰렌(Morgan Wallen), 위켄드(The Weeknd),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8월 발매한 자신들의 정규 4집 'KARMA'(카르마),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의 뒤를 잇는 7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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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日 전역 주요 타워 '라이트업' 캠페인 전개
걸그룹 블랙핑크의 세 번째 도쿄돔 입성 공연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일본 도심 곳곳에서 환영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1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늘(1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일본 고베 포트타워와 협업해 특별 라이트업 이벤트를 개장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6년 1월 1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도쿄돔 공연을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앞으로는 일본 전역 주요 타워에서 '핑크 라이트업' 캠페인이 순차 전개된다. 시작점인 고베는 랜드마크 포트타워와 인근 일대가 '블랙핑크 스팟'으로 재구성되며 도시 전체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거리 곳곳에서 블랙핑크 콘셉트 비주얼을 만날 수 있으며,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제공된다. 포트타워 전망 5층 옥상에는 블랙핑크 비주얼이 이어지는 포토존이 마련돼 관람객이 입구부터 한 바퀴를 돌며 촬영하면 마치 한 편의 이미지 필름 같은 영상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외에도 월드투어 현장을 담은 사진전, 블랙핑크 컬러에서 영감받은 한정 메뉴 카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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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아마추어 자선 농구대회 개최…기부금 환아 치료비 지원
JYP Ent. (이하 JYP)가 아마추어 자선 농구대회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JYP는 지난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강동구 배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JYP 아마추어 자선 농구대회(JYPBT CHAMPIONSHIP)'(이하 'JYPBT')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전 경기는 'JYPBT'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치지직에서 생중계됐고 결승전 해설은 농구 해설가 김일두, 한장희가 맡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해 한층 고조된 열기를 자랑한 이번 대회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아마추어 농구팀 총 20개 팀이 참가했다.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는 순간의 집중력과 팀워크가 승부를 좌우하며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이어졌다. 남성 일반부 결승전에서는 '업템포팀'이 치열한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고,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이 돋보인 장년부 결승에서는 박진영이 소속된 'BPM팀'이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여성 일반부에서는 화려한 공격력을 앞세운 '하이퍼팀'이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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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자율주행 기술기업 아이트로닉스와 합병 완료…매출 수주 확대 본격화
신기술 소재기업 아이엘은 1일 자율주행 및 주문형반도체(ASIC) 설계 전문기업 아이트로닉스와의 합병을 공식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단순 사업 확장을 넘어 차량-도로-도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풀스택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의미한다. 아이트로닉스는 RF/센서 설계 기술, V2X(차량간통신), 디지털 영상처리 기술, 자율주행 차량의 인지·판단·통신 로직을 구현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ASIC 반도체 기술과 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 제어 시스템 459개 중 199개(약 43%)를구축한 지능형교통체계(ITS) 분야 1위 기업이다. 아이엘은 세계 최초 실리콘 소재 LED(발광다이오드) 렌즈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장 시장에 진출한 기업으로, 광학·전장 제조 역량을 갖추고 있다. 차량과 로봇, 도로, 인프라가 하나의 데이터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 및 로보틱스 시장에서 공급망 진입 가속이 기대된다. 이번 합병으로 아이엘은 완성차 전장과 공공 ITS 영역에서 신규 시장 접근성이 확대되고, 설계·시공·운영·유지보수까지 이어지는 안정적 매출 구조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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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 불씨 던져진 한컴라이프케어, 13%대 강세
한컴라이프케어가 8년 가까이 함께한 FI(재무적 투자자) 파트너원인베스트먼트와 법적 분쟁에 휘말리며 13%대 강세를 보인다. 이번 법적 다툼이 경영권 분쟁으로 확대될 조짐이 보이면서다. 1일 오후 1시4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한컴라이프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365원(13. 83%) 오른 3005원에 거래 중이다. 한컴라이프케어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께 파트너원인베스트먼트와의 분쟁이 보도되면서 상승했다. 파트너원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26일 한컴라이프케어를 상대로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했다. 한컴라이프케어 상장 이후 실적이 부진하고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발생한 손실과 관련한 책임을 묻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는 파트너원인베스트먼트가 회계장부 확인 후 지분 정리 등 경영권 분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통상 경영권 분쟁 발생 시 해당 종목에 대한 잠재적 매각 또는 구조조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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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도 털리자 "단숨에 상한가"...보안주 줄줄이 '빨간불'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증시는 다시 한번 '보안 리스크'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1일 오전 11시 4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보안 솔루션 기업 소프트캠프는 전 거래인 대비 388원(29. 98%) 올라 상한가인 1682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프트캠프는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에 올랐다. 소프트캠프 외에도 기업용 보안관제 기업 싸이버원은 565원(14. 02%) 오른 4595원, 사이버 보안 기업 지니언스는 2470원(12. 78%) 오른 2만1800원, 보안 시스템 설계 회사인 아이씨티케이는 1090원(7. 88%) 오른 1만4920원, 데이터 보안 회사인 파수는 345원(7. 63%) 오른 4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등을 서비스하는 한싹은 350원(6. 73%) 오른 5550원, B2B 보안 서비스 업체인 샌즈랩, 모니터랩은 각각 400원(5. 25%), 150원(3. 61%) 오른 8020원과 4300원, 전자서명 등 인증서비스 기업인 아톤과 한국정보인증은 190원(2. 99%), 180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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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사이언스, 우크라이나에 지혈 제품 공급…해외 수출 본격화
SCL사이언스가 지혈제품 이노씰(InnoSEAL) 시리즈 및 창상피복재(Wound Matrix) 제품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아르헨티나 4개국에 지혈제품 및 상처치료 솔루션을 공급하는 건이다. 최소주문수량 (MOQ) 기준 공급 규모는 총 41만 5500달러(약 6억원)다. 공급 품목은 △이노씰 플러스 DL △이노씰 △창상피복재 등 총 5종이다. 이노씰 플러스 DL은 고정력과 접합력을 강화한 고기능성 제품이다. 최근 국내에서 판매 허가 및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완료한 체내용 흡수성 지혈제품이다. SCL사이언스 관계자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의 당사 지혈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체내용 지혈제품인 이노씰 플러스 DL은 글로벌 의료기관의 관심이 높아 다수 국가에서 테스트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해외 영업력 강화를 통해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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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펩, 항이뇨호르몬 '바소프레신' 원료의약품 등록
펩타이드 의약소재(API) 전문기업 HLB펩은 국내 최초로 항이뇨호르몬 치료제 '바소프레신'(vasopressin) 원료의약품 등록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원료의약품 등록(DMF)은 원료의약품 회사가 자사의 API 제조·품질 기준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아 완제 제약사에 신뢰성 있게 공급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다. HLB펩은 이를 기반으로 내년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DMF를 신청해 글로벌 펩타이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허가 받은 류프로렐린(성조숙증, 전립선암 치료제), 가니렐릭스(난임 치료제)와 함께 바소프레신 API가 추가되며 '미국 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 인증' 준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등록으로 다시 한번 우수한 품질 및 공정관리 체계가 입증됐기 때문이다. 바소프레신은 인체에서 분비되는 항이뇨호르몬으로, 콩팥에서 수분 재흡수를 촉진해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해 준다. 또한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여주는 작용을 해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는 중증 환자에게 보조 혈관수축제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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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상업생산 착수' 에코프로, 초반 9%대 상승
이차전지 개발·제조업체 에코프로가 장초반 9%대 오르면서 9만원대에 재진입했다. 1일 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10시 1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9. 35%(7900원) 상승한 9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전거래일 대비 7. 27%, 오코프로머티는 5. 00% 각각 오르는 중이다. 에코프로는 최근 강세다. 한국의 양극재 제조업체 중 처음으로 유럽에 제조 거점을 확보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코프로는 헝가리 데브레첸 양극재 공장을 준공하고 상업생산에 착수한다고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데브레첸의 공장은 에코프로비엠(양극재 생산), 에코프로이노베이션(리튬 가공), 에코프로에이피(공업용 산소·질소 생산) 등이 입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