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SK하이닉스 4거래일 만에 드디어 상승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4일 장 초반 상승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테슬라 등 M7(매그니피센트7)이 상승하자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7500원(4. 03%) 오른 19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5만2000원(5. 57%) 오른 98만5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두 종목이 상승하는 것은 4거래일 만이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4. 52포인트(1. 15%) 오른 6581. 00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99. 15포인트(1. 38%) 상승한 2만1946. 76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1. 06포인트(1. 38%) 뛴 4만6208. 53에 마감했다. 엔비디아(1. 7%), 테슬라(3. 5%), 메타(1. 8%) 등 M7주들도 일제히 반등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 3%대 상승했다.
-
[스팟] 코스닥 37.27포인트(3.40%) 오른 1134.16 출발
24일 코스닥 출발.
-
[스팟] 코스피 232.45포인트(4.30%) 오른 5638.20 출발
24일 코스피 출발.
-
알지노믹스, AACR 2026 기점 기업가치 레벨업… 목표가 35.9만원
독립리서치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리보핵산(RNA) 교정 항암유전자치료제 개발사 알지노믹스에 대해 "미국암학회(AACR) 2026을 기점으로 글로벌 플랫폼 바이오 기업으로의 레벨업 가능성이 열렸다"며 투자의견 강력 매수(Strong Buy)와 12개월 목표주가 35만9000원을 제시했다. 알지노믹스는 치환효소(TSR) 기반 리보핵산 치환효소 플랫폼을 바탕으로, 간암(RZ001) 등 항암 및 희귀질환 신약 후보물질(Pipeline)을 임상 단계까지 끌어올렸다. 원발성 간세포암(HCC) 및 교모세포종(GBM)에 대해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및 패스트트랙 지정을 획득했다. 2025년 5월에는 일라이 릴리와 최대 13억달러(약 1조9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기술수출(License-out) 계약을 체결하며 플랫폼의 상업적 잠재력을 이미 한 차례 외부에서 검증받았다. 기업가치 재평가(Re-rating)의 핵심 촉매는 오는 4월 19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학회다.
-
롯데관광개발, 카지노 성장성·한일령 테마…목표가 3.2만-신한
신한투자증권이 24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신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종가 대비 62. 0% 높은 수준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은 제주도 성수기"라며 "항공권 증가·VIP 프로모션 등으로 실망스러웠던 2월 실적을 만회할 인바운드 테마 최적화 종목"이라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도에서 외국인 카지노를 갖춘 5성급 리조트 '제주드림타워'를 운영한다. 마카오 출신 경영진을 기용해 중국인을 겨냥한 업체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6534억원, 영업이익 1433억원으로 매출의 73%는 카지노, 13%는 호텔이 차지했다. 지 연구원은 "지난달 매출은 전월 대비 28% 감소한 326억원으로, 3사 중 중국 춘절 영향을 크게 받아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면서도 "연휴 직전 소비 공백기, 달력상 차이점에 따른 것으로 구조적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지 연구원은 성장여력을 가늠하는데 주목한 지표로 △공항 접근성과 영업력으로 2023년 1분기 1만3000명에서 2024년 4분기 7만3000명, 지난달 12만9000명으로 증가한 카지노 회원수 △객실 대비 콤프 비율을 기존 44%에서 80%까지 늘리기로 목표한 데 따른 신규고객 창출을 꼽았다.
-
리노공업, 고부가 반도체 장비로 성장 중…목표가 81% 상향-신한
반도체 후공정 검사용 소켓 및 핀 제조 기업 리노공업이 고부가 제품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어 밸류에이션을 큰 폭 상향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강호·서지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리포트에서 "리노공업의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기존 대비 81% 상향한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목표 PER(주가수익비율)을 과거 성장 구간의 평균에서 10% 할증한 42. 6배로 기존 대비 30%, EPS(주당순이익)는 기존 대비 36% 상향했다"며 "과거 수요 중심의 IT 사이클이 아닌 고부가 제품의 구조적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지난해 AI(인공지능) 시장 개화 이후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주요 고객사의 주문이 확대되고 리노소켓·리노핀 동반 매출 성장도 긍정적이며, 2026~2027년 리노소켓·리노핀 제품은 초과 수요로 공급자 우위를 지속할 전망이다"고 했다. 오 연구원은 "리노소켓은 고부가 수요와 함께 고객사 주문 확대로 올해 가격이 8%, 판매량이 9%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제품별 매출액은 리노소켓이 18%, 리노핀이 19%로 동반 성장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
"코스닥 2부제 개편되면 '좋은 성장주' 구분될 것"-현대차
현대차증권이 금융당국의 코스닥 2부 승강제 도입 이후 코스닥 내에서도 좋은 성장주를 구분할 수 있게 된다고 분석했다. 조창민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4일 '코스닥 시장 재편이 가져올 변화' 리포트에서 "코스닥 시장 개편을 통해 투자자들은 코스닥 내에서도 '좋은 성장주'와 '품질이 불안정한 성장주'를 더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기존 코스닥은 성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의 자금조달 시장이지만 동시에 이익 안정성·유동성·사업 검증 수준의 편차가 매우 큰 시장"이라며 "1부와 2부가 분리되면 앞으로는 단순히 '코스닥 종목'이라는 분류보다 어느 리그에 속해 있는지가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과 수급을 결정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부 후보군은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이 충분하고 실적 가시성과 기관 편입 가능성을 갖춘 종목들로 압축될 가능성이 높다"며 "2부에 머무르거나 강등 위험이 큰 종목은 성장에 대한 서사만으로는 프리미엄을 유지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했다.
-
다보링크 "내부회계 비적정 사유 즉각 개선… 회계역량 강화 총력"
다보링크는 최근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비적정' 의견 수령으로 인한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과 관련해 주주 가치 제고와 재무 신뢰도 회복을 위한 향후 대응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다보링크는 이번 내부회계 비적정 의견 표명이 기업의 본질적인 사업 경쟁력이나 자금 흐름의 악화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진행된 지정감사의 마지막 해를 맞아 최초 재무제표 보다 감사절차진행 과정에서 훨씬 엄격하고 보수적인 회계 원칙을 적용해 최종 재무제표를 확정했다. 이 과정에서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이상 변동'에 대한 정정 공시를 진행했으며 이러한 절차적 사유가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의견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번 조치가 장기적인 신뢰 회복을 위해 잠재적 손실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이른바 '키친 싱크'(Kitchen Sink) 과정이었다고 강조했다. 비록 내부통제 절차상 비적정 의견을 받는 진통을 겪었으나, 이는 향후 재무 상황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완벽히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입장이다.
-
현대차, 로봇 기대에 1Q 차량실적 양호…목표가 80만 유지-KB
KB증권이 24일 현대차에 대한 목표주가 80만원을 유지했다. 로봇전략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되는 추세인 데다 올 1분기 실적도 당초 우려보다 양호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12~19일 싱가포르·홍콩에서 가진 해외투자자 미팅과 제프리스 아시아포럼(JAF)에 참석한 결과 해외의 주된 관심은 역시 로보틱스에 관한 내용들이었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투자자들이 로보틱스 관련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분가치와 상장시점, 양산목표의 근거, 원가절감 계획과 앞으로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AI) 핵심 공급망 파트너십 등에 대해 주로 물었다"고 했다. 이어 "자동차 사업에 대해선 자율주행 파운드리의 개념과 밸류에이션의 근거, 하이브리드의 수익성과 경쟁사 대비 가격·포지셔닝 전략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불투명한 미래 탓에 공통적으로 낮은 주가수익비율(P/E·PER)을 적용받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현대차의 주가는 차별화한 흐름이 나타났다고 강 연구원은 설명했다.
-
"하이브, BTS 광화문 공연 이후 주가 하락 과도…비중확대"-하나
하나증권은 24일 하이브가 광화문 야외 무료 공연 관객 수 논란으로 하루 만에 15% 이상 하락한 것에 대해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BTS(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이후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도 높은 만큼 하이브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4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하이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만3500원(15. 55%) 내린 29만500원을 기록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다음 달부터 앞으로 1년3개월에 걸친 BTS 스타디움 360도 공연의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며 "티켓 가격 30만원에 500만명만 가정해도 투어 매출만 최소 1조5000억원이 예상되는데, 광화문 야외 무료 공연 관객 수에 대한 논란으로 하루에만 15%의 하락이 발생한 것은 황당하고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월드투어가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이 정도 수준의 셀온이 발생했기에 당연히 비중확대를 추천한다"며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PER(주가수익비율) 30배도 하회했는데 과거 뉴진스 사태 당시에도 예상 PER 30배 내외에서 저점으로 작용했으며, BTS의 월드 투어가 진행되면서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도 여전히 높다"고 했다.
-
"트럼프 타코 재연?…협상 타결 여부 여전히 불확실"-iM
iM증권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가 재연되는 분위기지만 변동성 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24일 분석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제시한 최후통첩 시간을 12시간 정도 남기고 이란과 생산적 대화를 나눴다며 이란 발전소에 대한 공격을 5일간 유예한다고 밝혔다"며 "이번에도 타코가 재연되는 듯한 분위기지만 아직 확신하기는 이르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지상군 투입 등을 추진하기 위한 연막작전을 배제할 수 없지만 이스라엘에서도 다소 유화적인 발언이 나오고 있다"며 "고유가 여파로 미국 소비자들 체감 경기가 급격히 악화할 가능성이 커지는 등 미국 입장에서는 전쟁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란측이 협상을 부인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이 끝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언급한 직후에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의회에 출석해 정부는 전쟁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란 근거에 따라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는 점에서 협상을 낙관하기도 어렵다"고 했다.
-
그래피, 치과 임상 검증 단계로 확산 초입…투자의견 '매수' 상향-상상인
상상인증권은 3D 프린팅 형상기억 3D 프린팅 소재 기술 보유업체 그래피에 대해 치과에서 주력상품인 SMA교정장치가 임상 검증 단계를 거치고 있어 확산 초입 구간 진입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한다고 24일 밝혔다. 상상인증권은 다만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그래피의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유지했다. 그래피의 전일 종가는 4만4100원으로 목표가까지는 40. 6% 상승여력이 있다.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그래피는 이달 중순 SMA 교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기존의 소재 특성이나 기술적 장점에 대한 설명보다 실제 임상 적용 사례, 치료 프로토콜, 적용 가능한 사례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투자 관점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향후 매출 성장의 선행지표로 해석할 수 있다"며 "적용 확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는 시점 이후 최소 6~12개월의 시차를 두고 실제 처방 증가가 나타나는 경향을 고려할 때, 향후 매출 성장 가시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