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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등 해외 특수선 모멘텀-LS증권
LS증권이 한화오션에 대해 해외 특수선 모멘텀(동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11일 분석했다.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는 각각 '매수', 17만원을 유지했다.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최대 60조원 규모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전 결과가 상반기 중 드러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수주 확정시 3000톤급 디젤 잠수함 12척을 2035년까지 납품함에 따라 잠수함 및 군함 시장 내 인상적 트랙 레코드 확보가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2026년 연중 태국 수상함, 사우디 호위함을 비롯 글로벌 수상함, 잠수함 수주이벤트가 지속될 예정"이라고 했다. 미국 내 수주 활동에 대해서는 "미국 해양행동계획 발표에 따른 연방정부의 적극적 재정지원 등으로 미국 내 건조 생산능력 증설 및 미국내 조선소향 신규 수주 확대가 더욱 용이해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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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미디어, PER 4.3은 절대적 저평가-유안타
유안타증권이 11일 아이스크림미디어에 대해 절대적 저평가 국면에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지난해 실적 기준 현 주가수익비율(PER)이 4. 3배에 그친다는 설명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2024년 8월 상장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전국 초등학교 교사의 약 90%가 활용하는 수업지원 플랫폼 '아이스크림S'를 운영한다.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 1959억원, 영업이익 618억원이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28. 7%, 34. 0% 증가한 결과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성장이 기대된다. 초등 5~6학년은 올해부터 신규 교과서가 도입된다"며 "아이스크림미디어는 다수 교과목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교사들의 아이스크림S 활용률이 높아 교과서로 연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연구원은 "교과서 검정심사에서 초등 5~6학년 전 과목 교과서가 채택됐다"며 "올해 일부 교과서의 가격을 평균 4. 9% 인하하지만,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대비 평균판매단가(ASP)가 높다는 점에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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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액티브 ETF, 첫날 지수 상회...종목 장세 펼쳐질수도"-IBK
IBK투자증권은 출시 첫날 코스닥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코스닥 지수를 상회하는 성과를 냈다며 향후 코스닥에서 종목 장세가 펼쳐질 수 있다고 11일 분석했다. 김인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지수가 전날 3. 21% 상승한 가운데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스닥액티브 ETF는 11. 94% 상승했고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 코스닥액티브 ETF는 4. 13% 상승 마감했다"며 "액티브 전략 효과가 단기적으로 나타났는데 상장 초기 수급 효과와 더불어 편입 종목의 급등이 수익률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상품은 바텀업 전략을 통해 코스닥150에 제한되지 않는 유니버스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견 기업을 발굴하는데 초점을 뒀고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상품은 정책 환경, 실적 모멘텀, 기관 수급 등을 결합한 멀티팩터 기반 동적 섹터 배분 전략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결과적으로 삼성자산운용의 상품은 시장 수익률을 초과하는 알파를 창출할 가능성이 높고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시장 흐름과 정책을 반영해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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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예상보다 전향적인 주주환원…긍정적 주가 흐름 기대"-키움
키움증권은 SK가 임직원 보상 목적을 제외한 나머지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 것을 두고 예상보다 전향적이었다고 11일 분석했다. 단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SK는 보통주 기준 전체 주식의 24. 8%에 해당하는 1798만주의 자사주를 보유 중이었는데 전날 공시를 통해 임직원 보상 목적의 329만주를 제외한 1469만주를 소각할 계획을 발표했다"며 "소각 예정일은 내년 1월4일"이라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자사주 비중이 높았던만큼 소각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정도 주가에 반영돼 왔지만 소각 규모와 시기 측면에서 시장 기대보다 전향적인 것으로 판단한다"며 "자사주 소각에 따라 주주들은 지분율에서 이전보다 약 25% 증대되는 효과를 볼 것"이라고 했다. 그는 "자사주 소각 결정으로 처분 등을 통한 유통주식수 증가 가능성이 사라졌다"며 "기존 주주 지분율 상승을 통해 긍정적 주가 흐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SK바이오팜, SK스페셜티 등 대규모 매각을 통해 확보한 현금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주가 향방에 중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SK하이닉스가 미국에 AI(인공지능) 회사를 설립해 그룹 AI 투자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주사인 SK가 여기에 참여해 주주 효용 확대로 이어질지가 중요해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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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4.8조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환원 긍정적…목표가↑"-DS
DS투자증권은 11일 SK가 4조8343억원 규모의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한 것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5만원에서 63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K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보유한 자사주 약 1798만주 중 임직원 보상 활용 목적을 제외한 1469만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날 종가 기준 4조8343억원 규모로, 시가총액의 약 20%에 해당한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AI(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등 미래 성장 사업에서 초대형 M&A(인수·합병)를 할 수 있는 규모의 자금"이라며 "현재 순차입금 8조원대를 감안하면 부채상환에 투입할 수도 있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상법 개정 전 선택지를 모두 내려놓고 가장 직접적인 주주환원 방식을 택했다"며 "지난 2년간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크게 강화한 것도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SK의 별도 순차입금은 1년간 약 2조원 감소했고 부채비율도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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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독일 저스트플레이 지분 70% 취득…3016억원 투입
엔씨소프트가 독일 모바일 게임 리워드 플랫폼 기업 저스트플레이를 인수한다. 베트남 캐주얼 게임 개발사와 국내 스튜디오를 사들인 데 이어 유럽 플랫폼 기업까지 확보하면서, 리니지 중심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려는 사업 재편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엔씨는 JustPlay GmbH(저스트플레이) 주식 1만7696주를 3016억6200만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4월 30일이다. 취득 후 지분율은 70%다. 계약에는 잔여 지분 관련 옵션 조항도 포함됐다. 공시에 따르면 매도인 보유 잔여 지분 7583주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콜옵션을, 매도인은 풋옵션을 보유한다. 행사가격은 행사 시기의 영업 성과에 따라 산정된다. 저스트플레이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이용자가 플레이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기프트카드나 현금성 보상 등으로 바꿀 수 있는 리워드 기반 플랫폼을 운영한다. 엔씨는 이번 인수 배경에 대해 "모바일 캐주얼 사업 확장을 위해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생태계의 핵심 플랫폼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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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잃어도 고" 일단 뛰어든다? 베팅하듯 투자...도박판 같은 증시
이란 전쟁 이후 국내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자 개인 투자자들이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를 대거 사들이고 있다. 매일 5% 이상 급등락하는 현상이 반복되자 마치 베팅하듯이 레버리지와 인버스에 번갈아 투자하고 있다. 10일 코스콤ETF체크에 따르면 전날 기준 최근 1주일간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ETF는 KODEX 레버리지로, 순매수액 7959억원을 기록했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지수의 일일등락률 2배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개인 투자자 순매수 2위와 3위 ETF도 레버리지 상품이다. 2위는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순매수액 6269억원), 3위는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2553억원)다. 박윤철 iM증권 연구원은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다 보니 우량주를 보유하기보다는 레버리지나 인버스 ETF를 사면서 시장 흐름에 베팅해 이익을 얻으려는 경향이 나타난다"며 "특히 국내 젊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레버리지 ETF 상품 자체가 인기가 많았고 이들은 위험손실을 감수하는 성향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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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코스닥 액티브 ETF 2종 상장 첫날 상승…개인 자금 몰렸다
코스닥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2종이 상장 첫날부터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개인투자자 자금이 해당 ETF들에 몰렸다. 10일 KoAct 코스닥액티브는 기준가(1만2020원) 대비 1435원(11. 94%) 오른 1만34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투자자들은 해당 ETF를 2764억원 순매수했다. TIME 코스닥액티브는 기준가(1만1755원) 대비 485원(4. 13%) 오른 1만2240원을 기록했다.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2436억원이다. 두 ETF는 액티브 ETF로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펀드매니저들이 종목 편출입, 비중 등을 조정한다. 액티브 운용을 통해 기초지수 대비 초과 수익률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스닥 종목 만으로 구성된 기초지수로 한 액티브 ETF가 상장한 것은 처음이다. KoAct 코스닥액티브는 코스닥 주도주와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에 투자하는 ETF로 TIME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에코프로비엠, 비에이치아이, 에스티팜, 서진시스템, 올릭스, 비나텍, 솔브레인, 주성엔지니어링 등을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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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박진영·정욱·신현국,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 선정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JYP Ent. ) 는 설립자이자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인 박진영, 정욱 대표(CEO), 신현국 JYP 아메리카 대표 겸 최고 전략 책임자(CSO)가 '2026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2026 Billboard Glob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빌보드는 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 리스트를 발표했다. 빌보드는 매해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 세계 음악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를 선정해 공개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Billboard International Power Players)로 발표됐고, 박진영은 2014년 해당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JYP 소속 3인은 올해 1월 전 세계 음악 산업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을 각 부문별로 선정하는 '2026 빌보드 파워 100'(Billboard Power 100 2026)의 멀티섹터 부문 12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에도 꼽히며 영향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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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 42만주 추가 매수...지분율 8% 넘긴 '엔터주'
배우 배용준이 10일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츠웨이) 주식을 추가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배용준은 블리츠웨이 초기부터 투자해온 주요 주주로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배용준은 최근 장내 매수를 통해 블리츠웨이 보통주 42만여주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배용준의 보유 지분은 기존 387만여주주에서 430만여주로 확대됐다. 지분율은 8. 63%다. 일반적으로 초기 투자자의 추가 주식 매입은 기업의 현재 가치뿐 아니라 향후 성장성에 대한 확신이 반영된 신호로 읽힌다. 특히 상장 이후에도 장내 매수를 지속하는 것은 해당 기업의 사업전략과 미래 가치에 대한 장기적인 신뢰를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블리츠웨이는 배우, 가수, 드라마 제작과 MD(굿즈) 등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2010년 글로벌 라이선스 기반 피규어 제작사로 출발해 IP(지식재산권) 라이선싱과 상품화, 글로벌 유통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이후 매니지먼트와 드라마 제작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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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세계물산, '동전주' 탈피 위해 10대1 액면병합 단행
SG세계물산이 주식 병합을 통해 이른바 '동전주' 탈피에 나선다. SG세계물산은 지난 9일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액면병합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1주당 액면가는 기존 500원에서 5000원으로 바뀌고, 발행주식 총수는 2억242만여주에서 2024만여주로 줄어든다. 2010년 '10대 1' 액면분할 단행한 지 16년 만에 다시 원래 상태로 회귀하는 셈이다. SG세계물산은 실적이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323억원, 영업손실 15억원을 기록했으나,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175억원에 영업이익 11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연결 기준 45%, 별도 기준 386%가량 손익이 개선된 수치다. 이장열 SG세계물산 경영지원실 상무는 "이번 액면병합은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실적이 호전되고 있는 만큼 향후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액면병합 안건은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신주 효력 발생일은 4월 9일이며, 4월 7일부터 30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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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 경영권 분쟁 소송에 "기업가치 훼손 시도 단호히 대처"
아이큐어는 일부 소액주주가 제기한 경영권 분쟁 소송에 대해 "소수 주주의 권리는 존중하지만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기업가치를 훼손할 시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아이큐어에 따르면 지난 9일 아이케이파트너스 등 75명의 주주는 회사를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 허가,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 현 대표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등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했다. 임시주총 소집 허가에는 현 경영진을 해임하고 새로운 경영진을 선임하는 안건 등이 포함됐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권 분쟁 소송에는 사실과 다른 여러 주장이 근거로 제기됐다"며 "사실관계를 왜곡해 경영 안정을 저해하고 기업 가치를 훼손하려는 일체의 시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주장에 대해서는 향후 진행될 재판 절차에서 소상히 설명하고 법적 절차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큐어는 이번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최영권 전 대표의 경영권 재장악 시도로 보고 있다. 소를 제기한 이들 중 최 전 대표의 가족들이 포함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