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 아프리카TV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출시
아이폰으로도 국내 인터넷TV를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인터넷TV '아프리카'를 운영하는나우콤(62,700원 ▲100 +0.16%)은 아프리카의 실시간 개인방송을 볼 수 있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이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됐다고 7일 밝혔다. 나우콤이 내놓은 애플리케이션은 아프리카의 인기 개인방송 500여개를 아이폰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서비스다.
김진석 아프리카 사업부 이사는 "실시간 인터넷TV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국내 인터넷 기업으로는 아프리카TV가 처음"이라며 "앞으로 윈도모바일과 안드로이드 등 운영체제(OS)로 확장해 유선 인터넷에서 확보한 인터넷TV의 확고한 시장지배력을 모바일 인터넷까지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의 아이폰용 서비스에는 '방송하기' 기능은 제외된 채로 출시됐다. 기술적인 제약에 따른 결과다. 그러나 나우콤은 앞으로 방송하기 기능이 추가된다면 트위터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프리카TV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