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시맨틱검색 "효과있네" 점유율 '껑충'

네이트 시맨틱검색 "효과있네" 점유율 '껑충'

정현수 기자
2009.12.09 11:36

5.83%에 머물던 검색시장 점유율 2개월만에 9.81%로 상승

포털 네이트의 검색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사이트 통합에 따른 효과로 점유율에서 선두권 업체들과의 격차를 상당부분 줄이고 있다.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SK컴즈)는 네이트의 12월 첫 주 통합검색 점유율이 9.8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0%대 진입을 앞둔 것으로 역대 네이트 검색 점유율에서 최고 기록이다.

SK컴즈는 이 같은 성적에 대해 지난 9월 진행한 사이트 통합과 시맨틱검색 도입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네이트와 싸이월드 초기화면을 통합한 개편 이후 네이트의 검색 점유율은 10월 5.83%에서 11월 마지막 주 7.04% 등 꾸준히 증가했다. 또 사용자의 검색 의도와 의미 등을 파악해 답변을 제공하는 시맨틱 검색도 순방문자수(UV)에서 개편 당시에 비해 161%나 늘었다.

SK컴즈 관계자는 "올해를 검색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상반기 색상검색, 멀티미디어 검색부터 하반기 Q&A검색, 시맨틱 검색까지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검색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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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 정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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