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한컴오피스2010' 시범서비스

한컴 '한컴오피스2010' 시범서비스

성연광 기자
2009.12.21 09:41

한글과컴퓨터(20,350원 ▲720 +3.67%)(이하 한컴)가 내년 상반기 출시예정인 오피스 차기버전 '한컴오피스 2010(가칭)'에 대해 21일부터 시범서비스(O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컴이 한컴오피스 사상 처음으로 시범서비스를 하는 것은 현재 개발 중인 오피스 차기버전에 대한 공개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최종 출시에 앞서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다.

한컴오피스 2010 베타버전은 공식사이트(obt.haansoft.com)에서 별도로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한컴오피스 2010’ 베타버전은 워드프로세서인 ‘한컴오피스 한글’을 비롯, 표계산 프로그램인 ‘한컴오피스 한셀’(가칭),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인 ‘한컴오피스 한쇼’(가칭), 여기에 ‘한컴사전’을 포함한 오피스 풀 패키지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차기버전은 다양한 운영체제 내에서 프로그램의 종류나 버전에 상관없이 호환될 수 있도록 OOXML(Office Open XML) 및 국제 표준 문서 포맷 ODF(Open Document Format)를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한편 한컴은 ‘한컴오피스 2010’의 오픈베타 테스트를 기념해 공식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베타버전 사용 소감 남기기, 새로 추가된 ‘블로그 올리기’ 기능을 활용한 본인의 블로그에 옮기기, 한컴오피스로 문서 창작하기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한컴의 김영익 대표이사는 “오피스 체험과 확산을 위해 2차례의 CBT에 이어 한컴 오피스 최초로 오픈베타를 실시하게 됐다"며 "문서작성과 업무효율성에서 합리적오피스를 내년에 출시하며,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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