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와 콘솔게임 및 IPTV 활성화 MOU체결
소니의 콘솔게임인 플레이스테이션3(PS3)로 인터넷TV(IPTV)를 볼 수 있게 된다.
KT(60,000원 ▲1,100 +1.87%)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25일 서초동 KT 올레캠퍼스에서 콘솔게임 및 IPTV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키로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내년 초부터는 별도의 IPTV 셋톱박스 없이도 PS3를 통해 KT의 IPTV인 쿡TV 실시간 방송 및 양방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양사는 PS3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쿡 상품과 PS3를 결합한 제휴 상품을 10월 중에 출시하고 쿡 사이트를 통해 PS3 게임타이틀 및 주변기기 유통몰을 운영키로 했다.
KT와 SCEK는 또 PS3의 IPTV 셋톱박스화 개발에 발맞추어 VOD 무료체험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KT 홈고객전략본부장 송영희 전무는 “이번 MOU를 통해 KT의 QOOK TV가 세계적인 수준의 PS3 비디오 게임 콘텐츠와 전략적으로 융합함으로써 기존 IPTV서비스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CEK 카와우치 시로 사장은 “PS3는 차세대 동작인식 게임, 3D 입체 게임, 3D 블루레이 영화, 동영상 편집 등을 모두 가능케 하는 만능 홈엔터테인먼트 기기"라며 “앞으로 양방향 IPTV 서비스 제공을 필두로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