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의 아이폰5 발표가 임박하면서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애플은 4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아이폰5'를 공개할 예정이다. 4일 트위터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의견이 게재됐다. 많은 네티즌들이 "아이폰5의 발표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트위터러는 "이제 약 20시간 뒤면 애플 마니아들이 열광할 아이폰5가 발표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티브 잡스의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아쉽지만 어마어마한 스마트폰이 나와서 애플의 위력을 보여줄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다른 발표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어디 보자' 심사자의 자세라면 애플 발표는 '저희가 다음에 어떤 물건을 배급 받나요'라는 충성스런 자세다"고 말했다.
"애플의 아이폰5 공개 일에 맞춰 경쟁사인 삼성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궁금하다"는 의견도 상당수였다. 현재 9개국에서 특허 소송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아이폰5에 대해 판매금지 소송을 제기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 트위터 상에서는 대결구도를 펼치게 될 아이폰5 대 갤럭시 SII LTE 선택에 대한 설문조사도 진행 중이다.
한편 아이폰5 비공식 예약판매 주의보도 내려졌다. 일부 인터넷 카페나 판매점 등에서 가입비 면제 등의 혜택을 내걸고 비공식 예약을 받으면서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