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몰레드 탑재 보급형 스마트폰 내놔

삼성전자, 아몰레드 탑재 보급형 스마트폰 내놔

이학렬 기자
2012.01.04 11:00

갤럭시M 스타일 출시…출고가 59만9000원

삼성전자(189,600원 ▲22,400 +13.4%)가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한다. 그동안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만 채용했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보급형에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10.2센티미터(4인치) 슈퍼 아몰레드를 채용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M 스타일'을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출고가격은 59만9000원이나 24개월 약정으로 5만4000원짜리 요금제에 가입하면 거의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M 스타일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선보였던 4인치 슈퍼아몰레드를 탑재해 동영상, 사진, 게임 등을 크고 선명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9.9밀리미터(㎜) 슬림한 디자인에 옆면 곡선으로 쥐는 느낌을 높였으며 후면은 메탈 소재를 적용해 세련미를 높였다.

안드로이드 2.3버전 '진저브레드'를 채용했으며 △1기가헤르츠(㎓) 프로세서 △3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3.0 △4기가바이트(GB) 내장메모리 △지상파 멀티미디어방송(DMB) △1650밀리암페어(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색상은 플래티늄 실버, 블루 블랙, 라벤더 핑크 등 3가지로 출시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M 스타일은 합리적 가격에 첨단 기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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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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