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스마트폰 하나면 고지서 납부 끝"

SKT "스마트폰 하나면 고지서 납부 끝"

강미선 기자
2012.07.18 09:40

'스마트 청구서' 출시…통신비·세금 고지서 앱으로 납부

SK텔레콤(95,500원 ▲3,000 +3.24%)은 스마트폰으로 통신요금,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고지서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는 통합형 ‘스마트 청구서’ 서비스 플랫폼(SBPP·Smartphone Billing&Payment Platform)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청구서’는 SK텔레콤 이용 고객들은 누구나 T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요금 납부 청구서를 스마트폰 내에 저장할 수 있어 기존 이메일이나 종이 청구서를 사후에 보관하는 것보다 간편하게 청구서를 관리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스마트 청구서’를 통해 고지서 제작비 및 우편 발송비를 절감하고 자치단체의 소식이나 세금 관련 정보도 전달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다양한 유형의 청구서를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자체 보유한 클라우드 인프라와 차세대 웹 콘텐츠 기술인 ‘HTML5’를 적용시켰다.

SK텔레콤은 자치단체 징수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인 KRSYS(www.krsys.net)와 제휴를 맺고 이달부터 용인, 안산시에서 지방세 스마트 청구서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이달내 고흥, 동해, 안양, 의정부, 포천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약 50곳의 지자체에서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 세금 외에도 교통 범칙금, 전기·가스 사용요금 등으로 서비스 적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한남석 SK텔레콤 IT 기술원장은 "HTML5와 클라우드 등 SK텔레콤의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고지서 확인·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기술을 적용시킨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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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에디터

증권,굴뚝산업,유통(생활경제), IT모바일 취재를 거쳐 지금은 온라인,모바일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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