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17,410원 ▲1,220 +7.54%)가 오늘(13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USIM)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시작한다.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매장에서 진행하는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는 사전 예약을 받는다.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원활한 현장 운영을 위해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고객은 U+one 앱과 LG유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유심 업데이트 대상인지 유심 교체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다. 유심 업데이트가 가능한 고객은 온라인 간편 업데이트를 통해 직접 조치할 수 있다. 매장에서 유심 업데이트 또는 유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예약 없이 매장 방문도 가능하다. 매장 방문 시에는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과 사용 중인 휴대폰을 지참해야 한다. 대리인이 방문할 경우에는 위임 절차에 필요한 관련 서류가 필요하다.
LG유플러스는 전국 1719개 매장에 5700여 명의 현장 인력과 522명의 본사 지원 인력을 투입해 현장 고객 응대와 예약 확인, 유심 업데이트 및 교체 지원, 대기 동선 안내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노인복지관 61곳에서도 유심 교체를 지원한다. 거주지 인근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령층 고객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채널을 확대하는 차원이다. 복무 중인 현역 군 장병은 U+one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요청 시 택배로 업데이트와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스팸·스미싱 문자에 대한 고객 주의도 당부했다. LG유플러스는 문자 안내 시 공식 채널인 U+one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및 대상 여부 확인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출처가 불분명한 URL 클릭이나 개인정보 입력 요구에는 응하지 말 것을 안내하고 있다.
고객케어상황실도 가동한다. Consumer 부문, CTO, 네트워크 부문 등 주요 부서가 함께 유심 업데이트 및 교체 진행 상황과 예약 시스템 운영 현황, 현장 이슈 등을 점검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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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G유플러스 Consumer 부문장은 "이번 조치는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보안 강화 차원의 결정으로 진행 과정에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유심 업데이트의 경우 예상 대기시간 등을 참고해 혼잡한 시간대를 피한다면 대기시간 없이 원활하게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