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레티나 디스플레이' 탑재 13인치 맥북프로 공개

애플, '레티나 디스플레이' 탑재 13인치 맥북프로 공개

김상희 기자
2012.10.24 11:00

일체형PC 아이맥, 데스크톱 맥미니 신제품도 선보여

애플이 새로운 태블릿PC(아이패드 미니, 4세대 아이패드)와 함께 노트북, 데스크톱 신제품도 대거 선보였다.

애플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3인치 맥북프로를 공개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2560X1600 해상도, 409만6000 픽셀의 화면으로, HDTV(1920X1080)보다 선명하다.

새 맥북프로는 두께 1.9cm(센티미터)로 기존 제품보다 20% 더 얇아졌으며, 무게는 1.6kg(킬로그램)이다.

이번 신제품은 인텔 코어 i5·i7 프로세서와 8GB(기가바이트) DDR3 메모리, 인텔 HD 그래픽 4000을 탑재했으며, 외부기기를 연결하는 썬더볼트, USB3, HDMI 포트 등을 갖췄다. 배터리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7시간, 대기 시 최대 30일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맥북프로의 가격은 기본 모델이 227만원이다.

애플은 맥북프로와 함께 일체형PC 아이맥과 데스크톱 맥미니도 공개했다.

아이맥은 21.5인치와 27인치 두 종류를 선보였으며, 각각 1920x1280과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한다.

새로운 아이맥은 화면의 반사율이 75% 감소했으며, 측면 두께는 5mm(밀리미터)로 이전 세대 모델 대비 40% 얇아졌다.

이 밖에 인텔 코어 i5·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8GB DDR3 메모리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21.5인치 기본 모델이 169만원이다.

화면이 없는 작은 크기의 데스크톱 맥미니는 디자인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쿼드코어 모델이 추가됐다. 가격은 79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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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기자

안녕하세요. 혁신전략팀 김상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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