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SKT 20만원 할인 데이터 제공, KT 2배 빠른 기변 삼성 기어핏 50%할인 등

이동통신3사가 오늘(27일)부터 '갤럭시 S5' 판매를 시작한다. 다만 영업정지 중인 KT와 LG유플러스의 경우 24개월 이상 사용 고객 등 기기변경만 가능하다.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SK텔레콤(78,800원 ▲600 +0.77%),KT(60,700원 ▲1,400 +2.36%),LG유플러스(15,820원 ▲200 +1.28%)는 이날 오후부터 갤럭시 S5를 출시한다. 이는 당초 삼성전자가 밝힌 글로벌 출시일 4월11일보다 보름 가량 빠른 출시다.
출고가격은 86만6800원으로 '갤럭시S4' 89만원대나 100만원이 넘은 '갤럭시노트3' 보다 낮아졌다.
신규 가입과 번호이동은 SK텔레콤만 가능하다. KT와 LG유플러스는 기기변경만 된다. 24개월 이상 단말기를 이용했거나 파손 또는 분실된 경우다.
이통사들은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가 모두 끝나는 5월19일까지 모든 구매자에게 10만원을 선할인해주는 '착한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에 '착한기변'을 통해 2년간 사용할 경우 10만원의 할부지원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선착순 구매자 5만명에게 데이터 5GB를 무료로 제공한다.
KT는 우선 2배 빠른 기변을 통해 가입하면 1년 뒤 KT에서 출시하는 최신형 휴대폰으로 기기 변경할 때 잔여할부금과 할인반환금을 면제해준다. 또 내달 26일까지 '갤럭시S5'를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단말 분실, 파손 등에 대비한 보험상품인 '올레폰 안심플랜'을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월정액 7만7000원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최신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기어핏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KT의 신규가입은 내달 27일부터 가능하다.
내달 5일부터 신규가입이 가능한 LG유플러스는 조만간 특별프로모션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기기변경의 경우 온라인 채널 ‘U+Shop (shop.uplus.co.kr)과 전국 U+스퀘어 매장에서 차콜 블랙, 쉬머리 화이트를 먼저 선보이고 이어 일렉트릭 블루, 코퍼 골드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판매한다.
한편 갤럭시S5는 16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고 지문인식 기술을 적용해 사생활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했다. 개선된 그립감과 생활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