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테오는 퍼포먼스 디스플레이 광고의 글로벌 선두주자입니다. PC와 모바일 웹 외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분야에도 우리의 광고 솔루션을 도입해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고시나 크리테오 코리아 대표는 16일 폭발적으로 늘어난 한국의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 모바일 앱 광고 영업을 본격 벌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크리테오 본사는 PC, 모바일웹 광고 시장에 추가로 모바일앱 광고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애드엑스 트랙킹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매트릭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클릭 수, 설치 및 인앱 광고 이벤트 등 모바일 앱 사용률과 참여도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의 가치를 측정, 종합적인 결과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유럽과 미국에서는 현재 모바일앱 광고를 서비스 중에 있다.
모바일앱 광고는 PC와 동일한 엔진을 기반으로, 딥링크 방식으로 동작한다. 사용자의 상품 구매 페이지나 앱으로 연결하고, 해당 앱이 없을 경우에는 앱을 내려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그는 "화면이 큰만큼 광고를 보여주기 편하고, 안드로이드 환경은 PC와 비슷해 우리의 솔루션을 탑재하기에 최적"이라며 모바일 앱 광고 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크리테오가 공급하는 주력 광고 솔루션은 퍼포먼스 디스플레이이다. 퍼포먼스 디스플레이 광고는 사용자가 방문한 웹페이지와 검색어 등을 분석해 다른 웹사이트에 방문하더라도 좀 전의 상품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예컨대 사용자가 크리테오 광고를 사용 중인 쇼핑몰에 들어가 헤드폰을 찾아보고 나갔다면, 방문자가 머문 시간, 클릭 수 등을 바탕으로 가장 높은 관심을 제품을 찾아 낸다. 그리고 그 사용자가 다른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관심을 보였던 제품을 비롯 비슷한 여러 제품을 게재하는 식이다. 이 광고는 보기만 하는 쇼핑이 아닌 실구매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있다.
고 대표는 "자동추천 엔진은 9억 2000만 사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관심제품을 비롯해 관련 분야의 제품까지 모두 추천해준다. 그래서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확률이 높다"며 "내부 조사결과 직접 찾아본 제품보다 우리 광고를 통해 추천받은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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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테오는 2005년 프랑스 파리에 설립된 PC와 모바일 광고 전문 솔루션 업체다. 현재 전 세계 42개국에서 영업하고 있으며 16개 지사에 약 1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광고주는 전 세계 5500여 개 이상을 확보했으며 대표적으로 야후, 구글, 페이스북 등이 있다. 국내에는 네이트와 G마켓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