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면은 플라스틱…두께 대폭 줄여
삼성전자(200,250원 ▼250 -0.12%)가 빠르면 이달 중으로 출시할 금속 재질 옆면과 두께를 대폭 줄인 '갤럭시 알파' 실물이 공개됐다.
삼성전자 모바일 전문매체 삼모바일은 23일(현지시간) 갤럭시 알파 사진 몇 장(사진보기)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 알파는 4.7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알루미늄 재질로 옆면을 구성했다. 후면은 기존 삼성전자 스마트폰처럼 플라스틱이다. 착탈식 배터리를 위해 후면까지는 금속으로 바꾸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또 삼성전자의 통신칩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통합칩을 사용해 150Mbps의 LTE-A(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를 지원할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국내에 출시하는 갤럭시 알파는 225Mbps의 광대역 LTE-A(롱텀에볼루션)를 지원하기 위해 퀄컴 '스냅드래곤 805'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알파를 한정판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5'를 전략 모델로 집중적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갤럭시 알파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게다가 금속 재질을 사용하는 만큼 빠르게 대량 생산하기도 어렵다.
갤럭시 알파 디자인은 갤럭시S5와는 다소 차이가 난다. 갤럭시S5보다 다소 모서리가 더 각진 모습이다. 후면의 펀칭 패턴도 다소 줄였다.
무엇보다 갤럭시 알파는 두께는 대폭 줄였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차별화 포인트를 두께로 둔 것처럼 얇은 두께를 위해 배터리도 대폭 줄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