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 새 사무총장에 中 훌린 짜오 후보 당선(2보)

속보 ITU 새 사무총장에 中 훌린 짜오 후보 당선(2보)

부산=류준영 기자
2014.10.23 10:31

[2014 ITU 전권회의]단독 입후보로 23일 오전 찬반투표 실시…임기는 내년 1월부터 4년간

ITU 새 사무총장에 당선된 중국 자오허우린 후보/사진=뉴스1
ITU 새 사무총장에 당선된 중국 자오허우린 후보/사진=뉴스1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차기 사무총장으로 중국 후보인 훌린 짜오 현 사무차장이 당선됐다. ITU 역대 사무총장 중 중국 후보가 선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TU전권회의 본회의에서 단독 입후보한 자오 사무차장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 훌린 짜오 후보가 차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훌린 짜오 사무총장 당선자는 임기는 내년 1월부터 4년간이며,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세계 최대 국제기구인 ITU 운영 및 의사결정 등의 과정을 총괄하는 최고 사령탑 역할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미국 등 서구 선진국들이 주도한 ITU 통신정책 결정과정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류준영 기자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미래사업부) 차장 ·한국과학기자협회 이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석사 졸업 ·한양대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 ·(저서)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공저, 한스미디어) ■전문분야 -벤처·스타트업 사업모델 및 경영·홍보 컨설팅 -기술 창업(후속 R&D 분야) 자문 -과학기술 R&D 정책 분야 컨설팅 -과학 크리에이터를 위한 글쓰기 강연 -에너지 전환,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자문 -AI시대 기술경영 및 혁신 자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