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ITU 전권회의]사무총장·차장 등 집행부 운영·관리에 대한 감시·감독 역할 맡아
우리나라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사국 7선 도전에 성공했다.
27일 ITU 전권회의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지역 이사국 선출 투표에서 한국은 중국에 이어 2번째로 많은 표를 획득, 아시아지역에 배정된 13석 가운데 한 자리를 차지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4년간이다.
한국은 1952년 ITU에 가입한 후 1989년 처음으로 이사회에 진출했다. 이후 올해까지 7회 연속 ITU 이사국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이사회는 총 48개 이사국으로 구성되며, 주로 사무총장·차장이 운영·관리하는 집행부 활동에 대한 예산 승인 및 결산 등의 관리·감독 역할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