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검찰 조사 후 KIST 감사 진행"

[국감현장]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검찰 조사 후 KIST 감사 진행"

류준영 기자
2019.10.02 17:00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뉴스1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뉴스1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일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대한 감사를 검찰 조사 결과가 나온 직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KIST에 대한 기관 감사의 필요성을 제기하자 “수사 중인 것을 감사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조사 결과가 나오면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녀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시 제출한 자기소개서에 KIST에서 3주간 인턴을 했다고 기재했지만, KIST 측은 이 기간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과학기술의 요람인 KIST가 스펙을 쌓는 놀이터가 됐다"며 기관 감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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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영 기자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미래사업부) 차장 ·한국과학기자협회 이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석사 졸업 ·한양대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 ·(저서)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공저, 한스미디어) ■전문분야 -벤처·스타트업 사업모델 및 경영·홍보 컨설팅 -기술 창업(후속 R&D 분야) 자문 -과학기술 R&D 정책 분야 컨설팅 -과학 크리에이터를 위한 글쓰기 강연 -에너지 전환,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자문 -AI시대 기술경영 및 혁신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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