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용 모바일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벤디스가 커피빈코리아와 프랜차이즈 제휴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커피빈 매장에서도 식권대장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가 적용되는 곳은 식권대장 고객사가 밀집한 서울 강남구 소재 커피빈 매장 3곳(강남대로점·삼성루첸타워점·역삼포스틸타워뒷점)이다.
이들 매장마다 연결되는 식권대장 고객사는 10여 개로, 30여 개 기업이 커피빈 매장과 모바일 식권 거래를 하게 된다. 사용처는 3곳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조정호 벤디스 대표는 "커피와 디저트는 직장인 식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라며 "고객사와 커피빈 매장을 빠르게 연결해, 사용자 메뉴 선택지를 늘려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식권대장은 커피빈 외에도 다양한 프랜차이즈와 함께 하고 있다. KFC, 맥도날드, 타코벨 등 20여 개 브랜드가 식권대장과 본사 차원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식권대장은 종이 식권, 식대 장부, 법인카드 등 기업 전통적인 식대 지원 방식을 모바일 앱 기반으로 전환한 서비스다.
식권대장을 도입한 기업 임직원은 사무실 인근 제휴점에서 식사하고, 식권대장 앱을 통해 회사로부터 지급받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현재 전국 380개 기업에서 도입한 식권대장은 매일 7만7000여 명 직장인이 3000여 개 제휴점에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