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메타버스 이노베이션 대상] 야타브엔터, 머니투데이 사장상 수상

가상환경 비대면 심리상담 솔루션 '메타포레스트'를 개발·운영하는 야타브엔터가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머니투데이,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한 '2024 메타버스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머니투데이 사장상(우수상)을 받았다.
메타포레스트는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활용해 심리상담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현재까지 284곳에서 1225명의 상담사가 이용하고 있다. 최근 3개월 누적 접속자 증가율은 27.2%고 누적 상담 건수 증가율은 22.1%다.
메타포레스트는 웹캠과 표정 인식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 음성 인식 및 텍스트 분석 AI 기술로 상담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하고 메타버스 기술로 시청각적인 몰입감까지 제공하고 있다.
야타브엔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기관과도 협업하고 있다. 올해 기준 미국, 대만, 네덜란드 등 총 5개국에 진출해 14개 기관과 협업 중이다. 지난해 최초로 글로벌 매출이 발생했고 올해는 80만 달러(약 11억17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성찬 야타브엔터 공동대표는 이날 수상 소감에서 "2003년부터 한국은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이며 10~30대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라며 "이같이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장벽을 기술로 허물어 더 많은 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돌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