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연 연구 현장, 직접 뛰어보자" UST 하계 연구 인턴십 시작

"출연연 연구 현장, 직접 뛰어보자" UST 하계 연구 인턴십 시작

박건희 기자
2025.07.07 10:13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가 '2025년 하계 연구인턴십'을 운영한다. 사진=UST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가 '2025년 하계 연구인턴십'을 운영한다. 사진=UST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이공계 대학생 대상 'UST 연구 인턴십'이 시작됐다.

7일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는 '2025 하계 UST 연구 인턴십' 발대식을 지난 4일 UST 강당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내달 8일까지 5주간 운영하는 하계 연구 인턴십에는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쿨,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스쿨, 한국표준과학연구원(표준연) 스쿨 등 24개 스쿨이 참여해 AI(인공지능), 첨단바이오, 화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구 인턴십 참가 대학생은 출연연 현직 연구자인 UST 지도교수의 일대일 연구 지도를 받는다. 학생들이 연구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석박사급 연구자가 멘토로 참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활동비 120만원을 지급하며 실험실 안전 교육, 연구활동종사자 보험 등을 제공한다.

이번 연구 인턴십에는 전국 139개 대학 소속 학생 1515명이 지원해 최종 152명이 약 9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강대임 UST 총장은 "연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크게 높이고 R&D(연구·개발) 전문가로서의 진로를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UST는 과학기술 분야 32개 출연연을 스쿨로 활용해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연구소대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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