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최대 5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SK브로드밴드가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조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SK브로드밴드는 2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희망퇴직은 경영환경 변화와 구성원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자율적인 방식으로 시행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퇴직 대상은 만 50세 이상이거나 근속 기간이 15년 이상인 직원이다. 퇴직금은 최대 5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회사는 강제성이나 인위적인 인력 감축은 없다고 강조했다. SK브로드밴드는 "희망퇴직은 전적으로 신청자에 한해 이뤄지며, 인위적인 인원 목표나 강제성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연령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지원금을 비롯해 자녀 학자금 등 다양한 복지 지원책이 제공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희망퇴직 시행을 통해 중장기적인 사업 경쟁력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