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중소 제조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강의, 컨설팅 등 지원 행사를 연다. 참가비는 식사 포함 전액 무료다.
포항공과대학교 내 위치한 애플 제조업 R&D(연구개발) 지원센터가 오는 26일까지 3일간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스마트 데이터·공정·품질 랩 엔지니어들이 실무 중심 강연을 펼친다. 스마트 친환경 제조 전략·ESG 경영 관점에서의 AI 등을 주제로 한 외부 전문가 강연도 예정돼있다.
이외에도 스마트 제조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제조 전략과 미래지향적인 경쟁력 확보를 추진하는 대기업 사례를 살펴보는 특강이 마련된다. 참가자는 실제 제조 현장에서 기술 혁신이 어떻게 비용 절감과 품질 안정, 운영 효율로 이어지는지 구체적인 사례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지원센터의 스마트 공정과 품질 랩이 새롭게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도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다. 스마트 팩토리 구현, 데이터 기반 품질 운영 관리 등 중소기업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날인 오는 26일에는 지원센터 엔지니어와의 1대 1 컨설팅 세션이 운영된다. 참가 기업은 자사 제조 환경과 기술적 과제를 논의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 컨설팅 세션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사전 등록 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김덕영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이 스마트 제조의 최신 기술과 운영 사례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자리"라며 "제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애플이 세계 최초로 만든 제조업 특화 R&D 지원센터로 스마트 제조 관련 장비 구축, 중소 제조기업 대상 교육·컨설팅·분석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