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의민족이 봄을 맞아 3월 한 달간 매일 '0원딜'과 '100원딜'을 열고 인기 상품을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할인전을 시작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다음달 2일부터 4주에 걸쳐 유명 프랜차이즈와 동네 맛집 음식배달 서비스, 배민 B마트 등 장보기·쇼핑에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배민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의 배민 대표 할인전인 '배민푸드페스타'에서 커머스로 영역을 확대하며 행사명을 바꿨다.
음식배달 서비스에선 90개 브랜드가 주별로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브랜드별 인기 메뉴를 100원에 구매 가능한 '100원딜'을 매일 제공한다.
첫 주 차인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는 처갓집양념치킨과 푸라닭, 맘스터치 인기 등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두 번째 주에는 BHC와 네네치킨, 노모어피자 등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8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어 셋째 주와 넷째 주에도 굽네치킨, BBQ,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버거킹 등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7000~8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최대 2000명을 추첨해 인기 메뉴를 100원에 구매 가능한 쿠폰을 주는 '100원딜' 행사도 진행한다. 첫 주 처갓집의 슈프림양념치킨부터 주차별로 'BHC뿌링클치킨', '굽네치킨고추바사삭치킨', 'BBQ황금올리브치킨' 등이다.
이번 배민페스타에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동네 맛집들도 대거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음식배달뿐만 아니라 퀵커머스 서비스 '장보기·쇼핑'에서도 인기 제품을 0원에 선보이는 '0원딜'을 비롯한 파격 할인 이벤트가 열린다. B마트에선 주차별로 인기 상품을 매일 1만 개씩 0원에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10~12월 진행한 배민푸드페스타에서 고객들이 누린 할인 혜택은 총 16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배민은 참여한 입점 파트너의 12월 한 달 주문 건수가 행사 이전인 9월 대비 95%, 일반 매장도 25% 증가하는 효과를 나타내며 파트너의 신규 고객 유치와 주문 증대 효과가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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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관계자는 "음식배달과 퀵커머스 서비스 동시에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하면서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더욱 풍성해졌다"며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해 입점 파트너의 주문 증대로 이어지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