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스카이라이프(5,150원 ▼10 -0.19%)가 26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현금배당, 재무제표 승인, 사내∙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스카이라이프는 2025년도 결산 배당금을 주당 35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한 가운데, 전년과 동일한 배당금을 책정했다. 회사는 "안정적 수익구조와 재무 건전성을 반영해 주주친화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사내이사로 조일 부사장을 추천한 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조일 부사장은 CFO(최고재무책임자)였던 만큼 경영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업의 추진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일 신임 대표는 "올해 가입자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내재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경영과 투명한 소통을 통해 주주와 시장의 신뢰에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